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어나온 점은 도대체 어디서 빼야 하나요?
1. ㅇㅇㅇ
'17.3.14 2:45 PM (203.251.xxx.119)피부과나 성형외과요
2. 성형외과
'17.3.14 2:45 PM (110.70.xxx.229)피부과와 성형외과 겸업하는 곳으로 가 보세요
3. 음
'17.3.14 2:45 PM (125.137.xxx.47)점만 빼주는 피부과가 있던데요.
잘 없고 웬만하면 피부과전문의한테 가는게 나아요.
찾아보시면 나오긴 합니다.
전문의가 아니고 일반의들이 하는 경우라면 간호사가 하더군요.4. 몸에
'17.3.14 2:52 PM (14.32.xxx.118)튀어나온점이 한5개 정도 있었어요.
그거 다 뺐는데요.
피부과에서 해주시던데...한개에 만원씩 내고 뺐어요.
댁이 서울이시면
송파에 최달용피부과 가보세요.
병원은 허름한데 피부과 의사샘이 너무너무 양심적이셔서
동네사람들이 존경하는 샘이예요.5. 전
'17.3.14 2:52 PM (110.10.xxx.30)성형에서 수술로 빼줬어요
말이 수술이지 간단해요6. 저요
'17.3.14 2:55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왼쪽 어깨뒷쪽에 제법큰 돌출형점이 2개있어 동네피부과갔더니 사이즈도크고 떼어낸 조직도 검사해봐야될거같다고 진료의뢰서 써주더군요
대학병원에가서 제거하고 몇바늘씩 꿰메고왔어요
비용은15 만원정도였구요
검사결과는 2주후에 보러오라고했어요
혹시나 암종류인가해서 검사한다고요7. ..
'17.3.14 3:01 PM (218.38.xxx.74)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새끼손가락 손톱만한 큰점 튀어나온가거. 백만원주고. 뺐습니다. 그게 벌써 몇년전이네요
8. ㅇㅇ
'17.3.14 3:14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저도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했어요.
9. ...
'17.3.14 3:22 PM (1.245.xxx.33)저도 튀어나온점이 커지고 진물나서 조직검사랑 2만원주고 했는데...
지난주 대학병원에서요..10. ....
'17.3.14 3:35 PM (125.186.xxx.152)피부과는 칼을 쓸 수 없고 레이저만 써야하고
외과 성형외과는 칼을 쓸 수 있다고 해요.
진료과목이 피부과여도 의사 전공과목은 또 다른 경우가 많아요. 피부과인데 칼을 쓴다면 의사가 외과전공인 경우여야해요.11. loveahm
'17.3.14 5:45 PM (1.220.xxx.157)저는 그런점을 성형외과 같다가 눈으로 보고 큰병원가서 조직검사해야한다고 퇴짜맞고 다른 성형외과 갔더니 별거 아니라고 그냥 빼줬어요.. 점 하나는 돈이 안되니 다른점들 찾아내서(?) 5만원에 다빼고 혹시 다시 생길지도 모르겠다고 했으나 전혀 안생기고 벌써 3년 지났어요
12. 수박씨
'17.3.15 12:00 AM (175.194.xxx.89)작은 점을 손으로 건드려 크게 키운 여자입니다.
피부과 가서 8만원 주고 없앴어요. 8년 전이네요.
게을러서, 얼마 후 다시 와서 한번 더 무료로 레이저 시술 해준다는 걸 안 갔네요. 살짝 흔적 보이는데 전 만족합니다.
흔적이란 것도 저만 알아채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