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운전하고 싶은데
아이를 픽업한다던지 제가 꼭 차를 운전해야되는 상황이 아니라
이래저래 미루다가 지금 40대 후반이 되었는데
다들 하는 운전 못하니까 자존감까지 없어져요
진짜 겁 많아서 남편옆 조수석에만 앉아도 가슴이 덜컹 덜컹해서..
방송에도 나오고 유명하신 윤*하 강사님께 해보고 싶은데
제가 집이 용인쪽이라 행당동까지 가기도 너무 멀고
직장도 다녀서 여러가지 쉽지 않지만
정말 확실하신 분이라면 해보려고요.
어떠셨는지 조언 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