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입사시 매출 얼마 달성하면 해외여행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심.. 제경비만 약속하셨고 같이가는 식구들은 미안하다고 하심.-그때 약속이 구체적이었단 말입니다. 매출달성했으나 입닦으심.
제 사비로 여행간거 들먹이며 휴가내줬다고 그걸로 땡치자는 막말하심.
2. 출퇴근을 힘들어하니 차량기름값 대줄테니 차 가지고 다니라고 하셨음. - 근데 내가 운전이 자신없어 차를 안가지고 다녔으나 가지고 다닐수도 없었음. 주차할곳 전무. 겨울시작전 별뜻없이 추워서 정말 차가지고 다녀야겠다 했더니 주차자리도 없는데 어떻게 가지고 다닐꺼냐고 반문하심. - 차량유류대 지원한다는 말씀은 빈말 이었음.
3. 지금 제가 젤 화나는 급여문제..
2월에 급여 올려주기로 하셨는데 말씀이 없으셔서 참다참다 연봉협상안하시냐했더니 시황탓, 수금탓하시며 기다리란 말씀.-말을 꺼내질 말던지..
점심먹다 너무 화나서 자게에 씁니다.
나이많고 어디가서 이만큼 내가 큰소리낼수있는 직장 다시 구할수있겠냐 싶은 맘에
사표도 못던지겠고 이런 내가 참.. 자괴감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