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흘동안 말안하고 지내고잇는데
어제부터 병원에 같이 가달라고 문자만..... 보내고있으니..
원래 그래요.. 혼자 병원안가고 꼭 보호자 마냥 데리고 다녀야하는..
지금 또 문자왔는데...
같이 가야할꺼같기도하고 아님 아프면 혼자라도 가겠지 그냥 냅두고싶기도하고..
혼자는 병원안갈꺼같은데...
10흘동안 말안하고 지내고잇는데
어제부터 병원에 같이 가달라고 문자만..... 보내고있으니..
원래 그래요.. 혼자 병원안가고 꼭 보호자 마냥 데리고 다녀야하는..
지금 또 문자왔는데...
같이 가야할꺼같기도하고 아님 아프면 혼자라도 가겠지 그냥 냅두고싶기도하고..
혼자는 병원안갈꺼같은데...
남편분이 원글님 믿고 의지하시나봐요.
좀 애같긴 하지만..
그래도 어차피 화해하실거잖아요~~
같이 가주세요~~^^
저라면 같이 가주겠어요
열흘씩 말안하는 이유가 뭔지 몰라도요
이 참에 갈라설거 아니면 같이 가세요.
이러면서 자연스레 화해 하는거죠.
병원도 가시고
오는 길에 커피도 사드세요
아프면 맘도 약해지는 법이닢가
화해하면 좋겠네요.
냉전 오래 끌어서 뭐가 좋겠어요.
지는게 이기는 거다 스스로 위로하면서 손 내밀어주세요. ㅎㅎ
ㅠㅠ그게 화해의 손길인데
맘 약해지면,, 또 겪어요
냉전중이더라도 같이 병원가세요~~그러면서 화해하고 또싸우고 부부란게 그런거랍니다
화해하고 싶은가봐요~~~
못이기는 척 같이 가세요~~
이러면서 풀어야죠~~남편분 은근 귀엽네요~~~^*^
문자 하세요
바로 가겠다고 ..
사실 부부관계 열흘씩 냉전이라도 손바닥 뒤집듯이 화해 할 수 있는게 부부예요
화해 하겠다는데 모른척 하는건 어리석은 거 같아요
이혼할 거 아니면...결국은 화해해야 되는 거잖아요.
남편이 먼저 손 내밀었으니,
미친척 하고...툴툴대면서 같이 가줍니다.
문자로, 병원도 못가냐..어쩌구 저쩌구...네가 잘못했잖아..어쩌구..
입 댓말 나와서 병원에 같이 갔다가, 밥 같이 먹고 화해합니다.
다음에 잘해...이런 멘트도 날리고요.
아직 감정이 안 풀렸으면,
이제라도 혼자 다니는 거 연습해...라는 멘트 날리고요.
그러면..언제 화해하시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