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왕절개 수술한 산모 며칠쯤 지나야 문자주고받을수 있나요?

문안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7-03-14 10:28:56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 낳으면 당일날은 문자 주고받으면서 대화하기 어려울까요?

전화 통화는 더 어렵겠죠?

며칠정도 지나야 가능할까요?

IP : 183.109.xxx.8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4 10:29 AM (221.167.xxx.125)

    일주일요,,,,,,,,,,,,,,

  • 2. .......
    '17.3.14 10:30 AM (211.224.xxx.201)

    사람따라 다른데 문자정도는 수술한 다음날이나 그다음날정도요

    저는 수술한 다음날부터 일어서서 운동했어요
    그러니 문자 당연히 가능하죠

  • 3.
    '17.3.14 10:31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제왕절개 두번 했는데 수술 끝나자마자 가능하던데요? 전 수술후 12시간 머리 못들게 해서 핸드폰질만 주구장창 했는디

  • 4.
    '17.3.14 10:31 AM (1.11.xxx.189)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마취깨고 바로 할수있지않나요? 소변줄 꼽고있어서 여기저기 다니는건 힘들지만 문자 통화는 가능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전 가스가 안나와서 먹고싶은 빵을 사다놓고 다음날인가 그다음날인가 먹은거만 기억나네요 ^^

  • 5.
    '17.3.14 10:31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아 저는 하반신 마취했어요~ 전신마취는 모르겠네요.

  • 6. 10여년전
    '17.3.14 10:32 AM (175.192.xxx.109) - 삭제된댓글

    당일 바로 친구랑 문자했어요.
    전화통화도 하구요.

  • 7. 본인이신가요
    '17.3.14 10:32 AM (114.204.xxx.212)

    3일쯤? 지나 소변줄 뽑고 금식 끝나면 심심해서 병원내 걸어다녔고 간단히 씻었으니 .. 문자 정돈 가능할걸요
    근데 사람마다 달라서 ...
    지인이면 간단한 안부 문자 정도로 하시고요

  • 8. ㅇㅇ
    '17.3.14 10:32 AM (107.77.xxx.126)

    문자는 당일 가능해요. 전신마취도요.

  • 9. 당일
    '17.3.14 10:33 AM (118.40.xxx.57)

    당일 수술후 몇시간 지나면 가능해요
    제가 수술하고 몇시간 지나서
    통화 다 했네요.

  • 10. ..
    '17.3.14 10:33 AM (183.98.xxx.95)

    못할건 없겠지만
    안정을 취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틀 뒤는 지나서..

  • 11. 가능
    '17.3.14 10:35 A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당일 가능하고 문자라도 안하면 너무 심심해요. 간혹 너무 상태 안 좋은 사람은 알아서 답 안합니다~

  • 12. ....
    '17.3.14 10:36 AM (59.29.xxx.42)

    일주일 입원기간동안 엄청 심심해하더라고요.

  • 13. ..
    '17.3.14 10:4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든..그냥 다 깨어만 나면 폰부터 잡던데요..ㅋ

  • 14. 사람마다
    '17.3.14 10:44 AM (59.13.xxx.37)

    사람마다 다른데요..전 첫애때는 한 이틀정도 있다가 좀 살만햇구요
    두번째는 수술하고 그당일날 뭐 얘기하고 다했어요..

  • 15. 제왕한 친구
    '17.3.14 10:49 AM (216.40.xxx.246)

    친구는 이틀만에 카톡오더라구요 주구장창... 오히려 제가 그친구 힘들까봐 막 끊는데도 계속..

  • 16. ㅇㅇ
    '17.3.14 11:01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재작년에 제왕절개로 애낳았는데, 하반신 마취만 하고 애기 꺼내고 보여준담에 잠깐 재워줘요.
    깨서 회복실에 잠깐 있다가 병실로 돌아왔어요.
    병실 출발해서 다시 돌아오기까지 3시간도 안걸렸어요.
    그 전후로는 주구장창 핸드폰 끼고 살았어요. 특히 수술 당일날은 머리도 들지 말라고 하고 가만히 있으라 하니 다인실에서 폰말고 할일이 없었음..

  • 17. ㅇㅇ
    '17.3.14 11:02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재작년에 제왕절개로 애낳았는데, 하반신 마취만 하고 애기 꺼내고 보여준담에 잠깐 재워줘요.
    깨서 회복실에 잠깐 있다가 병실로 돌아왔어요.
    병실 출발해서 다시 돌아오기까지 3시간도 안걸렸어요.
    그 전후로는 주구장창 핸드폰 끼고 살았어요. 특히 수술 당일날은 머리도 들지 말라고 하고 가만히 있으라 하니 다인실에서 폰말고 할일이 없었음.. 회사에 애기낳았다고 바로 문자로 알리고.

  • 18. ㅎㅎ
    '17.3.14 11:02 AM (116.45.xxx.71) - 삭제된댓글

    보름전에 아기 낳은 조카. 제왕절개로 애낳은지 한시간 조금 지나서 문자도 하고 전화통화도 해서 놀랏어요.

  • 19. 자갈치
    '17.3.14 11:46 AM (211.203.xxx.83)

    바로 가능요..친한동생 얼마전에. 전화해서 2박3일 고생하고 수술했다고.. 애낳고 바로 전화했어요.한참 수다 떨었는데요

  • 20. ,,
    '17.3.14 12:12 PM (182.224.xxx.129)

    첫수술이면 당일은 좀 많이 힘들어요
    침대 건들기만 해도 울려서 너무 아팠어요
    다니는 사람이 침대 건들까봐 두렵고 엄청 날카로웠어요
    (문병온 애들이 뛰어 다니며 계속 내 침대 치고 다녔음..ㅠ)
    이틀은 지나야...할거 같아요

  • 21. ㅇㅇ
    '17.3.14 1:16 PM (152.99.xxx.38)

    당일 빼고는 가능합니다.

  • 22. ㅇㅇ
    '17.3.14 1:20 PM (115.160.xxx.184) - 삭제된댓글

    당일 가능해요.
    제왕절개 두번했구요.

    당일 마취깨니 축하 문자 많이 와있어서
    전부 답장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0330 [시론]정의당과 심상정의 역할 2 ww 2017/04/06 361
670329 안철수vs문재인 끝장토론 보고싶네요 18 예원맘 2017/04/06 529
670328 로그인을 귀찮아 하지 말자 4 맥도날드 2017/04/06 550
670327 지각 변동! 양자대결 안 50.7 vs 문 42.7 28 ㄷㅁㄷ 2017/04/06 1,361
670326 구글은 알고 있다'..특검, 구글로 김영재 청와대 출입 확인 3 ........ 2017/04/06 1,019
670325 베란다에 설치된 건조기는 겨울에 기능이 많이 떨어지나요? 4 Dd 2017/04/06 1,217
670324 중도도 아니구나 보수가 미는후보구나 2 Fhgkhk.. 2017/04/06 505
670323 안철수 지지자분들 보세요 16 기자간담회보.. 2017/04/06 839
670322 춘천에 반찬집 추천해주세요 2 안녕 2017/04/06 591
670321 헐~노친네들...꿈이 너무 야무지시네요. 2 얼빠진..... 2017/04/06 1,635
670320 치매 국가책임제 - 문재인 6 ㅇㅇ 2017/04/06 622
670319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3 2017/04/06 346
670318 백령도 초미세먼지 1/10로 축소측정 미쳐 2017/04/06 435
670317 6월초에 4박5일 연휴가 생긴다면.? 궁금 2017/04/06 286
670316 왜 미국 TV앵커는 한국에서 방송을 할까? - 전쟁?? 7 미국 2017/04/06 1,804
670315 이언주 탈당에 부쳐, 민집모와 지역 토호들에 대한 단상. 3 적폐청산 2017/04/06 669
670314 여행, 맛집 방송..경제 활황도 아닌데 2 ... 2017/04/06 548
670313 문학상들을 받은 책들은.. 사람의 깊은생각이나 감정을 잘묘사해서.. 2 아이린뚱둥 2017/04/06 805
670312 안철수 목소리 왜저렇게 내죠? 11 2017/04/06 2,327
670311 애기 친구 엄마가 한 말..기분이 좀 나빠서요. 54 요리 2017/04/06 20,289
670310 언론 권력을 견제하는 권력은 무엇일까요? 1 아침 2017/04/06 396
670309 뭉쳐야산다 프로정도면 베테랑 가이드 나오는거 아닌가요 4 싱가폴 2017/04/06 2,296
670308 날밝으면 경찰서 가보렵니다 ㅠ 31 달빛그림자 2017/04/06 21,033
670307 음악가는 연애체질이 아니어야? 이 일본어해석 어찌하나요? 3 ㅇㅇ 2017/04/06 624
670306 82쿡이 말이 거칠다고 14 .. 2017/04/06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