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강본까지 교통사고로 머리에 피 철철이면
드라마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요?
16부작에 이제 12회
4회 남았는데 말예요.
아무튼 우리 동욱이 연기 일관성 있네요.
교통사고 난 순간도 임팩트 있게 실신 드립 따위 없이
나른하게 눈 풀린 모습 피 주루룩... 짠하면서....
강본 캐릭터 특이해요~
아니 강본까지 교통사고로 머리에 피 철철이면
드라마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요?
16부작에 이제 12회
4회 남았는데 말예요.
아무튼 우리 동욱이 연기 일관성 있네요.
교통사고 난 순간도 임팩트 있게 실신 드립 따위 없이
나른하게 눈 풀린 모습 피 주루룩... 짠하면서....
강본 캐릭터 특이해요~
헉! 완전 생각도 못한 스토리였어요.
동욱이 어떡해요....
뭐랄까.. 자꾸 산으로 가는것 같아서...
강본 전치10주 이상은 나오겠던데요.
같은 병원에 입원하겠죠..^^
헉....김선아가 친구 결혼식 가서 식 구경하다가 눈물 한방울 흘리고 조용히 뒤돌아 나오고 그 모습을
본부장이 뒤따라 나오는것까지 보고 깜박 잠들었는데 그 이후에 뭔일이 있었나요?????
아우...궁금해라...보신분들 댓글좀 주세요...ㅜ.ㅜ
같이 죽고 해피엔딩일리는 없겠죠ㄷㄷㄷㄷㄷ
김선아가 그 복잡한 교차로에서 멍하니, 빨간 불인데도 그냥 걸어요.
근처 차안에서 보고있던 이동욱이, 검은차가 김선아에게로 돌진하는 순간 자기차로 검은차를 받았고
그 때 김선아는 정신이 들어 운전석에 있는 이동욱을 보고 놀라며 눈물을 주루룩...
님...감사해요 ㅎㅎㅎ
와 ~ 잠든 타이밍 대단하시네요
마치 이태리전에서 안정환의 골든골 직전에 티비 꺼버린격이랄까요 ㅋ
연재가 멍하니 무단횡단해서 사고 직전까지 가니까
강본이 돌진해 연재를 칠뻔한 차를 운전자석쪽으로 막아 추돌사고가 났답니다.~
그르게요. 타이밍 기가 막혔네요 ㅋㅋ 오늘 방영분의 가장 하일라이트를 놓쳤어요 아효~~ㅜ.ㅜ
님 댓글에 한밤중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님들 그거 보셨나요?
연재 치려던 차를 자기 차로 받고 난 동욱이가
피 흘리는 와중에도
연재 무사한 거 보고 고개 떨구는 거..
악.... 이 드라마 예고 없는 거 진짜 짜증나요!!!!!!!!!
촬영장 쫓아갈 판!@@@@@@@@@@@@@@
ㅋㅋ 라일락84님..... 비유가 예술이심다
지난주에 좀 심심해지더니 이번주엔 그래도 좀 재밌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다른 일때문에 거의 못보고 마지막 결혼식 장면만 볼 수 있었는데,
마지막에 강본이 피 흘리면서도 풀린눈으로 한번 쳐다보고 쓰러지는데 찡~~하던데요
그 와중에도 연재 확인하는거잖아요....
드라마에서 나오는 빨간 색 이동욱 차가 페라리가 아니고
한국 껀데 수제래요.
그래서 엄청나게 비싸다던데
견적 엄청 나올 것 같아요.
근데 피 흘리는 남자가 눈물 흘리는 남자보다 훨씬
섹시하네요.
하긴 울 남편이 피 흘리면 욕나올듯
윗님 사고차량은 티뷰론으로 바꿨대요. 설마 비싼 차로 사고 촬영했겠어요.
덧글 재미있어요.
강본이 무슨뜻인지 한참 생각했어요..ㅋㅋㅋ
저는 이동욱 입벌리고 멍한 눈할때마다 보이는 아랫니때문에 눈물흘리다가도 치아교정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암튼, 이동욱이란 배우에 대해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기럭지때문인지 옷태가 예쁘더라구요.
아들 낳으면 잘먹여서 180이상은 키워야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마지막만 봤어요...차에 치이는부분만.ㅋㅋㅋㅋㅋㅋㅋ
교통사고씬에서 비싼차 어쩌나 싶었는데 자세히보니 바꿔치기 했네요.
남편이랑 보면서 어! 티뷰론이닷 했지요.
티뷰론???
언제 바뀌었나요?
전혀 눈치 못 챘는데
정말 매의 눈들이심
예상을 깬 스토리전개가 좋던데요.
질질 우는거 보기 싫지만..잼있게 보고있어요.
그 드라마 넘 맥빠지는 스토리예요..
전부 다 보긴 봤는데..
보고 있으면 시간 낭비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늙었나 봐요..큭...
극중 엄기준 차가 맘에 들던데 그차는 뭔가요? 모델명이요..
남자배우가 먼저 가버리면 어쩌나 싶어 깜짝 놀라긴 했어요.
그렇게 되면 연재가 새되버리는건데...
여인의 향기 이제 얼마 안 남았다면서요?
너무 아쉬워요,
이동욱의 재발견. 그리고 엄기준의 재발견.
김선아가 같이 하는 남주를 띄워주는 걸로 유명하다던데
진짜 그런가봐요.
이상하게 인터넷상에서 여인의 향기만 끝나면
욕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시청률은 고공행진이더이다.
전 너무 좋아요.
어제보다말고 신랑이 클클클 웃으면서 사고날때 티뷰론으로 바꿔치기했네!! 하더라구요 ㅋㅋ
전 그드라마 자주 안봐서...
맞아요..ㅎㅎ..그 비싼차를 부셨겠어요..
제가 헉..저비싼걸..하며 놀라니까 울신랑도 티뷰론이네...하더라구요...ㅎㅎ..
열등한 예술작품은 동일성에 대한 대용물로서 다른 작품과의 유사성에 매달린다.
문화산업에 오면 이러한 모방은 절대적인 것이 된다. - 아도르노
시한부 인생이나 재벌2세의 클리세를 벗어난 극 전개로 주목을 받던 드라마 초반과 달리
가 반복되는
대다수의 드라마처럼 이 짧다막한 스토리안에서 남주, 여주만 변주되어 욕 먹으면서도 보는 드라마로 소비되다 잊혀져갈것 같은 중후반의 시나리오와 엉성한 편집에 대한 불만 아닐까요 ㅋ~
유사성의 굴레를 벗으려는 몸부림을 통해 레젼드로 남아 우리들 가슴속에서 회자되고 있는
발리나 네멋같은 작품이 그립네요.
‘진부하지 않기란 이렇게 어렵다‘
라는 칼럼까지 생성된 상황인거죠.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2&a_id=201108220250557150...
근데 어제 차사고로 드라마가 다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하차지점이 다소 뻔하긴 하지만~~^^
뭐..크게 다치진 않았을것 같고..그 일로 인해 연재는 자기만 죽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건강한 사람도 사고로 죽을수도 있다고 번득..깨닫겠죠..
그래서 상처받을거 두려웠던 모든것 털고 다시 사랑하겠죠..
암은 산에 들어가서 산나물만 뜯어먹고 살면 낫는다던데..
둘이 그냥 산으로 들어가지..ㅋㅋㅋ...
암튼 화초 복선으로 봐서..연재는 반드시 안죽는다에 한표..
정말 훌륭하시네요!!!
작가하세욤 ㅎㅎ
뭐..크게 다치진 않았을것 같고..그 일로 인해 연재는 자기만 죽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건강한 사람도 사고로 죽을수도 있다고 번득..깨닫겠죠..
와!~ 아마도님~
흠~~~ 멋진데요...
저도 둘이 산나물 뜯어먹으며 오래 오래 살길 바래요.
그러다 완치되면 라인투어에 '오대산 산나물 체험투어'같은거 하나 생긴다에 한 표^^
ㅋㅋ..라일락님...우리 같이 대본하나 쓸까요..??
공모전에도 나가고..완전 현실적인 대본하나 나올것 같아요..ㅎㅎ..
아마도님 붙여주신다면 저야 영광이지만 우리의 드라마는 산으로 간다에 두 표~^^
칼럼 링크한 위 댓글에 일부분이 빠졌네요.
***재벌, 가난한 신데렐라, 집안의 반대, 시한부 인생, 헤어짐, 멋진 남자의 매달림, 재회****가 반복되는 대다수의 드라마처럼
이에요~
원래 눈이 꺼벙한가요? 그 눈만 보면 졸려서요.
원래도 눈꺼풀에 살이 별로 없는 타입이긴 했던 것 같은데
이번 역할 맡으려고 군대에서 찐 16킬론가를 뺐다네요.
격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눈꺼풀까지 쑥 들어갔나봐요.
그 차가 비싼차에서 티뷰론으로 바꿔치기 했구낭..
전 또 페라리를 뿌신줄 알고 흐미..했는데...
피주르륵에 풀린눈...
완전 섹시 그 자체 ㅠㅠ
엄기준도 넘 멋있지만 둘이 투샷 비출땐
이동욱 뒤에 후광이 (엄기분 팬분들 죄송해요..)
저는 9회에서 연재 집앞에서 힘빠져서
차에 걸터앉아 기다릴때
저도 모르게 와....했답니다
그 포션이랑 옷태가 너무 멋져서...
어제 송도 워커힐 근처에서 촬영하는거 봤어요.
건널목에서 사고나는 씬이었는데 정말 어제 점심무렵 찍는걸 봤는데 세상에 어제 저녁방송에 하더라구요.
놀라왔어요. 티뷰론이 대신 사고 난거 맞아요. 대기하는거 봤음.
이동욱 담배펴요 ㅠ.ㅠ 이쁜 피부 금갈까 이 아짐 걱정되었어요.
김선아 너무 날씬하고 이뻐요. 앞으로 김선아 피부쳐졌다느니 너무 살빠져 안예쁘다느니 그런말 삼가해야 겠어요.
이동욱 눈이 꺼져서 별로라는 말 마셔요. 느무 멋진데... ㅠ.ㅠ
이동욱 차는 스피라 라는 우리나라 수제 스포츠카예요. 주문생산한다는..
자동차를 느무나 사랑하는 6살 우리 아들이 알려줬어요.
아들은 자동차 구경을 엄마는 이동욱 구경을...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05 | 자주감자 파는 곳 아시는 분 | 감자 | 2011/08/30 | 974 |
8404 | 시댁에 생활비를 20년 정도 주신 분 있으신지 10 | 난나 | 2011/08/30 | 4,471 |
8403 | 미드에 나오는 막대걸레 완전 부러워요! 9 | 위기의주부들.. | 2011/08/30 | 3,416 |
8402 | KBS는 육상중계 제대로 안 하고 왜 이러나요? 6 | 적도의푸른꽃.. | 2011/08/30 | 1,524 |
8401 | 與野, 서울시장 보선 3대 딜레마 | 세우실 | 2011/08/30 | 826 |
8400 | 공부머리와 평상시 일상생활머리랑 다르나요 9 | 아짱나 | 2011/08/30 | 3,172 |
8399 | 초경 일찍 시작하고도 키 많이 크신분 계시지요? 20 | 엄마 | 2011/08/30 | 5,560 |
8398 | 한살림 시스템 싫어지는데요. 13 | 뭡니까 | 2011/08/30 | 3,650 |
8397 | 이력서 사진 어떻게 보이게 하나요( 메일에서) 2 | 전자메일 | 2011/08/30 | 1,396 |
8396 | 손님 초대 메뉴 좀 봐주세요 2 | 고민고민 | 2011/08/30 | 2,237 |
8395 | 버스안 변태 어떻게 하죠? 6 | 딸기맘 | 2011/08/30 | 2,607 |
8394 | 이마트에서 파는 한우도 미국산은 아니겠지요? 8 | 설마 | 2011/08/30 | 1,586 |
8393 | 부모가 수학을 못하면 자식도 못할까요 28 | 궁금 | 2011/08/30 | 3,108 |
8392 | 자궁에 용종 2 | kk | 2011/08/30 | 2,302 |
8391 | 쫀득거리는 감자조림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4 | 감자조림 | 2011/08/30 | 2,310 |
8390 | 시어머니 생신때 예비 사위 초대해야하나요? 6 | 다 잘될꺼야.. | 2011/08/30 | 2,365 |
8389 | 너무 속 상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 | 어쩌죠 | 2011/08/30 | 1,378 |
8388 | 공주의 남자 잼있나요? 6 | .. | 2011/08/30 | 1,698 |
8387 | 한상대 떡검찰 총장의 너무도 완벽하신.. 1 | 참나 | 2011/08/30 | 1,374 |
8386 | 재무컨설팅 회사... 어떤가요? 3 | 음 | 2011/08/30 | 1,164 |
8385 | 노무현 데자뷰 5 | 저녁숲 | 2011/08/30 | 1,645 |
8384 | 물가 너무 비싸요 ㅠㅠ 7 | 새댁 | 2011/08/30 | 2,314 |
8383 | 고등딸아이 남친어머니께 전화해도 될까요? 10 | 고1 | 2011/08/30 | 3,145 |
8382 | 사랑니 일주일전에 뽑았는데요 너무 아파요 3 | 아야 | 2011/08/30 | 2,586 |
8381 | 고기가 꺼림칙한데요.. 많이 파네요ㅠㅠ 4 | 미쿡! 산 | 2011/08/30 | 1,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