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과외샘들 학부모 문자 씹는 거 예사로운 일인가요?

요즘 조회수 : 3,892
작성일 : 2017-03-14 05:54:00
본인이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다른 학부모님들은
그런 거 못 느끼시나요?
IP : 110.70.xxx.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4 6:18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학부모가 과외교사에게 문자할 일이 뭐가 그리 많은가요?

  • 2. ㅇㅇ
    '17.3.14 6:19 AM (49.142.xxx.181)

    원글님이 좀 자기 위주로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세상에 젊은 과외선생들이 얼마나 많을텐데 그 많은 사람들을 다 한꺼번에 묶어서 한사람처럼 평가하세요?
    결국 사교육선생도 자기 사업하는 사람이고 학부모는 고객일텐데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는 선생이 얼마나 되겠어요.
    자기 밥벌이 끊기게;;.

  • 3. 여러명
    '17.3.14 6:21 A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

    봤는데 사회생활의 기초를 모르는 애들이었어요.
    가정교육 못받고.

  • 4. 일부러
    '17.3.14 6:2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일부러 그러는 경우 있어요.
    좀 자제하라고...

  • 5. 든데
    '17.3.14 6:3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 일부러 씹기도 해요.
    시간 가리지 않은 문자
    내 수업과 상관없는 문자(타과목이나 개인적인)
    무례한 문자요.
    새벽 2시, 6시에 꼭 톡 보내는 어머니가 있었는데
    명언 이런 거 보낼 때는 씹고
    내 수업과 관계된 거라도 점심 넘어 답해줬네요.
    엄마나 아이나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금세 관뒀지만...

  • 6. 근데
    '17.3.14 6:36 AM (115.136.xxx.173)

    근데 일부러 씹기도 해요.
    시간 가리지 않은 문자,
    내 수업과 상관없는 문자(타과목이나 개인적인),
    무례한 문자요.
    새벽 2시, 6시에 꼭 톡 보내는 어머니가 있었는데
    명언 이런 거 보낼 때는 씹고 개인적인 내용도 씹고
    내 수업과 직접 관계된 거라도 점심 넘어 답해줬네요.
    엄마나 아이나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금세 관뒀지만...

  • 7. ...
    '17.3.14 6:39 AM (223.62.xxx.184)

    과외 선생이 대학생이면 수업시간에 문자 보내면 핸펀 꺼놓거나 무음상태이니 그럴수도 있겠죠

  • 8. ....
    '17.3.14 7:12 AM (175.204.xxx.43) - 삭제된댓글

    글쎄요...
    무슨 내용을 언제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고서는
    그 과외선생이 학부모 문자를 왜 씹었는지
    젊은 나쁜 과외샘인지 아닌지 모르죠 ~~

  • 9. ..
    '17.3.14 7:30 A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쉬는 날이나 근무시간 외에 톡 보내신 거 아닌지도
    생각해보세요.

  • 10. 일부러
    '17.3.14 7:35 AM (221.148.xxx.8)

    일부러 안 받기도 하죠
    일하는 시간 쉬는 시간 당연 구분 되는게 맞고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아무때나 문자 보내진 않잖아요

    아무때나 수시로 보내지 않는다 하시겠죠..?
    그럼 그래서 맘에 안 드시면 다른 과외 구하세요

  • 11. ...
    '17.3.14 8:02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과외샘한테 문자보낼일이 뭐가 글케 있나요??

  • 12. 과외샘 많이 격어보셨는데
    '17.3.14 8:19 AM (222.233.xxx.7)

    그렇던가요?
    전 제가 바빠서,
    가끔 씹는데...

  • 13. 사람마다 다르겠죠
    '17.3.14 8:20 AM (59.6.xxx.151)

    근데 전 그닥 없었던듯요
    우리 아이 수업시간에 문자 받으면 싫겠죠
    아이가 아프거나 학교 행사로 갑자기 수업 못할 상황 아니면
    좀 자란후는 아이들이 하던가
    가시때 물어보거나 조율했어요

    원글과 상관없아
    근데님 경우는 정신적으로 마니 이상한 사람인거죠

  • 14. 공손하던데요
    '17.3.14 9:51 AM (14.32.xxx.47)

    대학생쌤은 예의바르고 공손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692 2012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 팩트 점검 1 .. 2017/04/13 271
673691 억지로 학부모 대표 맡았는데요.. 4 하아...... 2017/04/13 1,299
673690 참나 사모님 ㅋ 1 .... 2017/04/13 556
673689 컴퓨터를 볼때 1 눈이부셔요 2017/04/13 230
673688 여기는 안철수의 잘못은 신랄하게 비판하는 분위기네요 22 ㅇㅇ 2017/04/13 518
673687 초등 6학년 남자아이 수학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초6 2017/04/13 622
673686 거긴 초6이였지만 저는 다섯살 딸을 때렸어요. 28 베스트글 2017/04/13 2,995
673685 안철수 유치원 정책 짠사람이 서울대 교육과 교수 ㅋㅋㅋ 12 333dvl.. 2017/04/13 1,098
673684 [데일리안 여론조사] 적극투표층 '문재인 vs 안철수'로 지지층.. 8 알앤써치 2017/04/13 518
673683 안지지자분들 kbs 연합이나 한겨례 여론조사는 믿으시는건가요.. 4 00 2017/04/13 353
673682 운동이 답이었어요 3 혈압 2017/04/13 3,200
673681 혹시 눈운동으로 시력 좋아지신분? 4 ... 2017/04/13 2,379
673680 경남 재·보선 민주당 10곳 중 5곳 승리..정치지형 바뀌나 14 드디어 2017/04/13 883
673679 70대 초반 부모님-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1 포리 2017/04/13 2,358
673678 홀시어머니가 며느리 질투해서 .. 7 .... 2017/04/13 4,678
673677 [이댓글봤어?] 安, 딸 재산 의혹 해명에 "국민을 바.. 13 샬랄라 2017/04/13 1,355
673676 안철수 후보 부부, ‘1 1’ 교수 채용은 편법과 특혜의 종합판.. 11 더욱 철저한.. 2017/04/13 465
673675 리얼미터 지지율조사가 사기인 이유-문빠들의 처절한 몸부림 왜곡 .. 21 오늘 2017/04/13 819
673674 박근혜 커터칼 사건 기억나세요? 6 진실은? 2017/04/13 2,301
673673 개표부정이 사실이면 8 ㄴㅈ 2017/04/13 742
673672 차은택5년,우갑우 기각보고 문재인 찍는다 4 찍자 2017/04/13 637
673671 이런 수준으로 대통령을...? 근심 2017/04/13 319
673670 4.12재보궐, 촛불민심이 반영된 선거결과 7 더불어민주당.. 2017/04/13 489
673669 초6 남아 옷 어디서 사나요 4 리마 2017/04/13 967
673668 오피셜 리얼미터 오늘 지지율 ㄷㄷㄷㄷ 33 여론 2017/04/13 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