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음식향에 예민한 편은 아니라서 처음에는 그냥 물에 타서 먹고 했거든요
원래 이런 맛인가보다 하고.. 근데 이상하게 먹을수록 비위가 상하는 느낌이 심해지네요
이제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뚜껑 열기도 싫고.. 알약으로 된 것도 씹어야 해서 먹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분말이 차라리 다른데 섞어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어떤 것과 섞어서 갈아도 다른 음식의 향을 다 이기네요
원래 이건 비위에 맞는 사람만 먹는건가요.. 냄새 덜 나게 먹는 방법이 있으면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