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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럽 좀 다닌 언니들 어디기억 나세요?

Club 조회수 : 6,419
작성일 : 2017-03-13 23:49:03

저는 삼십대 후반인데... 나이트는 줄리아나 보스 그래도 가봤거 ㅋㅋ
신사동 물나이트. 이태원 호텔 지하 등등 기억 나네요..
홍대는 흐지부지 명월관 ㅋㅋ 엔비2 이런데 ㅋㅋㅋ 가끔 제이제이도 가고.. 지금은 집에서 올챙이 한마리나 곰세마리 부르면서 집에서
핑크퐁이나 따라부르는데... 지금은 클럽 오디가나요... 미쓰 친구따라
옥타곤이랑 애프터 클럽 가보고 발길끊은지 삼년이네요...
IP : 124.28.xxx.10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부산
    '17.3.13 11:52 PM (221.167.xxx.125)

    백악관,온천장에 이름은 생각 안남 엄청 많앗는데 ㅋㅋ

  • 2. ---
    '17.3.13 11:53 PM (59.16.xxx.205)

    저 제가 쓴 글인줄 ㅋㅋㅋㅋㅋㅋ

    저도 마지막이 3년전 옥타곤 ㅋㅋㅋㅋㅋ
    전 오늘 튕클튕클 리를스타 열창했어욬ㅋ

  • 3. ㅋㅋ
    '17.3.13 11:54 PM (1.232.xxx.101)

    전 30초중반인데 워낙 어릴때부터 노는거좋아하고 클럽사랑해서... 리베라 아이부터 엘루이 줄리아나.. 닐라때도 있었죠 ㅋㅋ 앤써 보스 이태원에 부티크모나코에 좀 있다 나간 클럽부터 이태원 보보스 볼륨 메가까지ㅠ 지금도 아레나바운드다녀요 진짜 중독맞죠ㅠ

  • 4. .,.....
    '17.3.13 11:55 PM (124.51.xxx.111)

    빠샤, 스카...,보스, 물나이트, 오딧세이.,저랑 비슷하네요

  • 5. ㅇㅇ
    '17.3.13 11:56 PM (110.47.xxx.46)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인데 갔던곳이 이름이 고대로라 놀라는중이에요 ㅎㅎ

  • 6. ㅇㅇ
    '17.3.14 12:00 AM (110.47.xxx.46)

    40대 중반인데 갔던 곳들이 이름이 고대로라 놀라는 중이에요.

    오딧세이, 빠샤, 줄리아나, 보스 , 제이제이, 그리고 시간 흘러 엔비가 끝.

    홍대 클럽은 90년대 초중반 외국에서 온 친구들 디제잉할때랑 촬영할 때 가봤던 규모도 작고 사람도 적던 분위기에서 엔비 생기고 홍대 클럽 활성화 된후 가 보고 분위기가 너무 바뀌어 놀랐었던 기억이 ㅎㅎ 그리고 그게 끝이네요.

  • 7. ---
    '17.3.14 12:01 AM (59.16.xxx.205)

    30대 초중반님
    나이 많다고 깜놀하진 않나요 ?? 동안이신가봐요
    전 구경갈 엄두도 안 나네요

  • 8. //
    '17.3.14 12:03 AM (121.159.xxx.51)

    33세도 거기 가면 퇴짜먹나요....?
    이럴 줄 알았음 어릴때 좀 가볼걸 그랬나봐요...
    공부만 때가 있는게 아니고 노는것도 때가 있는데.....ㅠㅠ

  • 9. ..
    '17.3.14 12:04 AM (175.223.xxx.117)

    홍대클럽이요. 발전소 명월관 황금투구

  • 10. ....
    '17.3.14 12:24 A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 줄리아나, 로터스 jj... 많이 갔었는데...
    그때 로터스 가면 늘 류시원 있었어요. 웨이터 말이 일 없을 때 출석도장 찍은다고 하더라구요.

  • 11. ....
    '17.3.14 12:25 AM (222.101.xxx.27)

    40대 중반인데 줄리아나, 로터스 jj... 많이 갔었는데...
    그때 로터스 가면 늘 류시원 있었어요. 웨이터 말이 일 없을 때 출석도장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 12.
    '17.3.14 12:33 AM (120.142.xxx.154)

    홍대 흐지부지 진짜 ...간만에 옛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엔비 명월관 글고 블루몽키스 하얏트 JJ
    홍대 클러버 초창기때 진짜... 밤새 춤추고 쟈철 새벽첫차타고 댕기던 젊은날이었네요 특히 흐지부지 DJ가 친구라 주말은 출석도장 찍다시피;;;
    그리 놀다 이제사 노령 임산부 되어 입덧하는 밤이네요 ㅋㅋ

  • 13. 40중반
    '17.3.14 12:35 AM (211.108.xxx.4)

    줄리아나.보스.황금투구.제이제이.명월관.투탕카맨등등
    이태원 호텔 지하 자주 갔었는데 이름은 까먹었네요

    신촌 스페이스 기억하는분 계시나요?
    1992인가?에도 나왔었어요
    거기 앞에서 옷차림보고 층수로 구분해 들여보내줬네요

    우리때 나이트보다 락카페 유행해서 가격저렴하고 젊은 학생들 많아 좋았어요
    신촌.홍대.강남등등 락카페 많이 갔던 기억이 있네요

  • 14. .....
    '17.3.14 12:53 AM (121.159.xxx.40) - 삭제된댓글

    힐튼 파라오 jj 직장동료가 좋아한 이태원 해밀턴호텔 슈슈

    홍대 앞에 자취하던 시절에는 클럽데이에 이름도 모르고 발자국 따라 돌아댕기던 기억 나네요.

    인디밴드 공연도 좋아해 마스터플랜이니 이런데도 자주 다니고 요.

    지금은 시골아줌니에요.
    그때가 좋았는디. ㅠㅠ

  • 15. 이태원 비바체~ 명동 마이하우스요
    '17.3.14 12:53 AM (175.115.xxx.181)

    30대에 jj~~
    아 놔~~ 나이가 몇살이야 ㅋ

  • 16. ....
    '17.3.14 12:54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40대요.
    나이트는 보스 오딧세이 제이제이
    홍대는 발전소 마트마타 즐겨갔습니다.
    갠적으로 마트마타 (? 맞나 긴가민가 ) 자주 갔는데 ㅎ

  • 17. ㅇㅇ
    '17.3.14 1:03 AM (121.168.xxx.41)

    콜롯세움 벤츠280 월팝...
    ㅎㅎㅎ

  • 18. 궁금이
    '17.3.14 1:05 AM (182.226.xxx.4)

    40중반님
    스페이스 저 기억 나네요. 춤도 못 추는데 거긴 왜 갔나 몰라요.

  • 19.
    '17.3.14 1:08 AM (110.47.xxx.46) - 삭제된댓글

    스페이스 기억해요 ㅋㅋ 상태 보고 층수 배정해주다던 ..한번 가봤네요. 맞아요. 락카페도 있었죠 ㅋㅋㅋ 추억의 락카페.
    락카페랑 비교하면 마지막에 홍대 클럭 데이에 갔던 클럽들은 너무 환란의 도가니 같았어요 ㅎㅎ

    일년에 한두번씩 정도밖에 안간거 같은데 어째 이름 나온 곳은 이태원쪽 빼고 거의 다 가본거 같으니 희한한 일이네요.

  • 20.
    '17.3.14 1:09 AM (110.47.xxx.46)

    스페이스 기억해요 ㅋㅋ 상태 보고 층수 배정해주다던 ..한번 가봤네요. 맞아요. 락카페도 있었죠 ㅋㅋㅋ 추억의 락카페.

    락카페랑 비교하면 마지막에 홍대 클럭 데이에 갔던 클럽들은 정말 환란의 도가니 같았어요 ㅎㅎ

    일년에 한두번씩 정도밖에 안간거 같은데 어째 이름 나온 곳은 이태원쪽 빼고 거의 다 가본거 같으니 희한한 일이네요.

  • 21. ...
    '17.3.14 1:12 AM (121.135.xxx.53)

    ㅋㅋㅋㅋ로터스 반갑네요. 로터스가 보스로 바뀌었죠. 거기서 정말 연예인들 많이 봤던 기억이..

  • 22.
    '17.3.14 1:53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어머나~ 댓글에 반가운 이름들이..ㅋㅋㅋ

  • 23. ㅎㅎ
    '17.3.14 1:55 AM (175.223.xxx.110)

    저도 30대 후반
    하얏트 제이제이 가끔은 힐튼 파라오 그후
    시두스 보스677 코엑스줄리아나 엘루이줄리아나 그땐 웨이터들 늘 전화오니 푸싱으로 맨날 다녔더랬죠. 아마 여기 댓글분들 다들 한번쯤 마주쳤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24.
    '17.3.14 2:14 AM (175.223.xxx.217)

    추억의 이름들ㅋㅋ
    보스 줄리아나 시두스 제이제이 딥하우스 엔비 블몽 명월관 황금투구 부산은 벨라지오였나ㅋㅋ

    옥타곤 가보고 싶지만 이제 입장불가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 25. 언니들
    '17.3.14 2:18 AM (124.28.xxx.102)

    반갑습니다. 어찌나 그당시 싸이는 보스에 자주오고 웃찾사 개그맨들 개콘 지금 1박2일 나오시는 분도 나이트를 자주 오셨는지.. 웨타들이 화장실 앞에서 부키하자고 막 기다리고 그랬죠? ㅋㅋㅋㅋ 지금 기다리는 건 기저귀찬 아기 뿐이네요..

  • 26. 당연히
    '17.3.14 3:18 AM (74.75.xxx.61)

    이런 글에 댓글 달릴 줄 알았어요. 사람도 죽고 대통령도 끌려 내려오고 나라가 물로 가는지 산으로 가는지 이 판국에 왜 빠샤 줄리아나 얘기가 나와야 합니까. 예전의 빠샤 쥴리아나 죽순이로서 이건 아니다에 한 표.

  • 27. 에잇~~
    '17.3.14 4:38 AM (173.68.xxx.202)

    날라리들같으니라고~~~난 공부만 혔어염ㅋ

  • 28. ㅎㅎ
    '17.3.14 6:16 AM (119.236.xxx.189)

    40대 중반.
    빠샤, jj, 샤크, 줄리아나

    그후로 결혼해서 뚝 ㅎㅎ

  • 29. ㄹ ㄹ
    '17.3.14 6:22 AM (114.200.xxx.216)

    강남나이트는 안갔고 홍대앞 명월관 mi 조커레드 좋아했어요 음악때문에 제가 지금 42살이고 애둘 학부모인데 아직도 가끔 이태원클럽에'음악들으러'가요 외국 디제이들내한..춤별로 안좋아하고 진짜 일렉트로니카 음악좋아해서 감..요새는 이런디제이 음악공연도 하나의 음악공연으로 봐서 나이제한도 없고 은근 40대도 와요...

  • 30. ㄹ ㄹ
    '17.3.14 6:23 A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

    요새는 이태원이 핫하죠 강남클ㄴ럽보다..나이트는 제가 싫어해서 모르겟고...

  • 31. ..
    '17.3.14 7:12 AM (112.152.xxx.176)

    벨파레..ㅋ

  • 32.
    '17.3.14 7:23 AM (223.62.xxx.176)

    빠샤 줄리아나 보스 제이제이 파라오 월팝 명월관 물나이트 그리고 옛날에 리츠칼튼 지하에도 머 하나 있었는디....

  • 33. 심플라이프
    '17.3.14 7:47 AM (175.194.xxx.96) - 삭제된댓글

    강남역 씨에스타, 헌터스, 호텔 리버사이드, 신촌 스페이스,

  • 34. 71년
    '17.3.14 7:49 AM (175.194.xxx.96)

    강남역 씨에스타, 헌터스, 호텔 리버사이드, 신촌 스페이스,

  • 35. ㅋㅋ
    '17.3.14 9:15 A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222.62님 리츠칼튼 지하 닉스앤녹스요~
    디제이 프레디 나오던...^^
    유명세에 비해 그닥 신나는 분위기는 아니었던~
    힐탑 지하가 나았어요..전 여기 이름 생각이 안 나네요
    제 취향엔 로터스가 제일~
    놀러나가면 거리서든 클럽이든 고영욱이랑 김진표 안 본 날이 없었음.
    개근 했나 봄..

  • 36. ....
    '17.3.14 10:30 AM (175.223.xxx.226)

    저도 40대 중반..추억의 이름들 다 나오네요..;강남 나이트 죽순이다가 홍대클럽으로 옮겨 살았죠..
    10년 가까이 잊고 지내던 중인데 최근 사귄 40대 친구가 이태원 클럽 음악 들으러 가끔 간다고 같이 가자 하는데 ㄹㄹ님 댓글 보니 함 가봐야겠어요..

  • 37. 우어 발전소
    '17.3.14 11:09 AM (110.70.xxx.90)

    홍대
    발전소 명월관 황금투구 쓰신분
    반갑습니다. 왠지 벤치에서 뵈었을 듯.

  • 38. 제이수
    '17.3.14 11:47 AM (211.222.xxx.207)

    홍대 죠커레드
    ㅠㅠ

  • 39. 오호
    '17.3.14 1:31 PM (125.177.xxx.163)

    제이제이 힐탑 지하 이름 바뀌면 웨이터가 연락주고 오픈 초대장보내주고 ㅋㅋ
    남산타워호텔 드라코도 좋았구

  • 40. 힐탑
    '17.3.14 4:53 PM (1.176.xxx.76)

    40대가 많군요.
    Jj 줄리아나 이태원 아침까지 하던데
    건모 그때 잘못된 만남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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