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라 쑥이 쪼꼼 얼굴을 내밀더라고요
한시간 정도 캐니 손톱 밑이 시커멓네요
비닐팩 한봉다리 캐서
된장풀고 깍두기하고 먹으니 와 진짜
너무 맛있네요
님들도 입맛 없으모 쑥국 끼리 묵어 보시소
시골이라 쑥이 쪼꼼 얼굴을 내밀더라고요
한시간 정도 캐니 손톱 밑이 시커멓네요
비닐팩 한봉다리 캐서
된장풀고 깍두기하고 먹으니 와 진짜
너무 맛있네요
님들도 입맛 없으모 쑥국 끼리 묵어 보시소
저도 오늘 냉이 사와서 전부쳐서 먹었네요 ^^
벌써 쑥이 나왔나요? 쑥하고소고기 다져서 완자 만들어 국끓여주셨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주말에 쑥캐러 나가봐야겠네요
약간 음지에는 보석처럼 박혀있대요 오동통 해요
하나로에서 쑥사다가 김냉에 처박아놨던거 (쑥인절미 만들까 어쩌고 하다가) 이 글보고 바로 쑥국 끓였는데 정말 맛있네요
쑥캐러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