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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글 삭튀한 인간아 !!~니가예비상간녀다!

그게 예비상간녀다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7-03-13 18:45:46
방금 글지운인간...어디갔어요?

왜 계속 구라쳐요?!
안좋게 끝났다면서
그 유부남한테 전화하고
불러내놓고
예전감정 싹 잊었댄다 ...ㅋㅋ

아니 무슨 저장파일도 아니고 잊겠다고 하면 금방 이시간부터
잊어지나요?

이미 유부남된 남자한테 20년만에 전화했고
보고싶다고 만나놓고
이제와서 지는 잘못이 없다니..
뭐 불이나케 나온놈도 빙신이지만..
예비상간녀들은 늘 저런마인드더라구요?
아무감정이 없대요 ㅋㅋㅋ뭐가 잘못됐는지를 아예모름

자기들 배우자들이 시들해지니 못먹는감 찔러나보자
여기저기 쑤셔대는 인간들 진짜 개밥맛이네..
똑바로 사는 사람들은 병신들이라
그러고 사는줄 알죠?

IP : 175.223.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17.3.13 6:49 PM (175.223.xxx.49)

    따로글올리는 이유는
    실컷 댓글달고 있는데 글삭제한 그인간때문이죠

  • 2. ㅎㅎ저도
    '17.3.13 7:11 PM (112.152.xxx.220)

    저도 그 글 보면서 제정신은 아닌듯 해보였어요
    추악한 인간을 본느낌

  • 3. 내용이?
    '17.3.13 7:29 PM (110.8.xxx.185)

    유부녀가요?

  • 4.
    '17.3.13 7:53 PM (175.223.xxx.17)

    유부녀가 20여년전에 안좋게 헤어진 남자가 보고싶다고
    전화해서
    불러냈답니다..

    그유부남도 흔쾌히 나왔구요

  • 5. 노을공주
    '17.3.13 8:18 PM (27.1.xxx.155)

    저도 이상한 남녀다..생각했는데..

  • 6. ㅎㅎㅎㅎ불쌍하자나요
    '17.3.13 9:08 PM (59.6.xxx.151)

    관심사도 없고
    삶에 대한 열정도 없고
    날마다 수다, 드라마 를 낙으로 삼다가
    망상연애에 대입할래야 그나마 안좋게 끝난 남자밖에 없는 거죠

  • 7. ㅎㅎ
    '17.3.13 9:17 PM (223.62.xxx.166)

    그 원글 삭제했나보네요ㅋㅋ
    본인 남편도 이해한다하구요.
    나이 먹고 참 추하고 웃긴 여자더군요
    부른다고 나온 상대 남자도 웃기긴 하지만
    가만히 있는 남자에게 꼬리치는거와
    뭐가 다르다고..
    만나보니 감정이 정리된다나 어쨌다나
    정리 안되면 불륜으로 가겠단 말이나 마찬가지죠
    본인글 댓글보니 말도 안통할 사람같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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