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시터 시세에 놀랐어요.
제 월급으로 시터 월급 주면 정말 남는 거 별로 없네요. 두돌까지는 적어도 시터 두려고 하는데 돈 하나도 못 모으고 겨우 먹고 살기만 할 거 같아요..
그렇다고 일반 사무직이라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고..에효..한숨 나오네요..
1. 와
'17.3.13 6:45 PM (39.117.xxx.221)둘에 220이면 싼거아니에요?
2. ㅇㅇㅇ
'17.3.13 6:47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그러니 전업이 얼마짜리 월급쟁이겠수?
다들 들어앉는 이유가 육아 때문이라는게 맞는거져3. 교포는
'17.3.13 6:48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200 정도면 구할텐데요.한국인은 입주를 안하려고 하니까 아이가 두명이면 250 달라고 하너라구요.입주시터가 사실 힘들잖아요.
4. ...
'17.3.13 6:48 PM (211.187.xxx.86) - 삭제된댓글주는 입장에서는 헉 소리 나네요.
하지만 아기의 소중함...이나
남의 집 살이까지 하는 입장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적다 싶을 것 같아요.5. ...
'17.3.13 6:50 PM (14.32.xxx.128) - 삭제된댓글남는거 없어도 불렀던거 커리어 때문이예요.
커리어 포기하면 끝이니
시터랑 비슷한 월급 비젼 없다면 아이가지면 포기지만
대체로 그 때는 이후 방향 때문이거든요6. ...
'17.3.13 6:51 PM (211.187.xxx.86) - 삭제된댓글원글님이라면
남의 집에 입주해서 아이 둘 봐줘야 한다면 최소 얼마 받고 싶으세요?
신생아 포함해서 220주면 할 수 있을 것 같으세요?7. 아이가
'17.3.13 6:53 PM (223.33.xxx.173) - 삭제된댓글2명에 살림 하는건데 잠자는 시간빼고 일하는건데 비싼건 아니죠.
8. 버드나무
'17.3.13 6:55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10년전에 150 이었어요... 그것도 구하기 힘들었지요
9. ㅘㅏㅣ
'17.3.13 6:58 PM (194.230.xxx.248)그냥 베이비시터도 아니고 입주면..그정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출퇴근도 없을텐데.;;
10. 일반
'17.3.13 6:59 PM (110.47.xxx.46)일반 사무직 회사원이 입주시터까지 쓰기 힘들죠. 출퇴근 시터 알아보세요
11. ///
'17.3.13 7:01 PM (61.75.xxx.237)애 둘에 입주 210~220만원 싼 편입니다.
12. ,,,,
'17.3.13 7:02 PM (58.237.xxx.65)근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도대체 시세를 얼마로 생각하셨는데요..???
13. 그래서...
'17.3.13 7:04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그렇게 힘들어하면서, 야근 못해 회사일에 손해보면서도 출퇴근하는 시터를 쓰는거죠.
누군들 입주시터 들여서 편하고 싶지 않겠어요.14. 출퇴근
'17.3.13 7:06 PM (223.62.xxx.43)시터도 9시간 기준 아이 한명에 150이상 줘야 하는데 아이 둘에 입주면 그정도 예상도 안하다니...
15. dd
'17.3.13 7:07 PM (180.230.xxx.54)사람을 24시간 묶어두는건데요
16. ..
'17.3.13 7:09 PM (125.177.xxx.163)입주에 애를 둘이나 보는데 220밖에 안줘요? 하루종일애들보고 집안일까지한다고요?
17. ...
'17.3.13 7:12 PM (114.204.xxx.212)애만 보는거 아니고 틈틈이 집안일도 하고 입주면 밤에 데리고 자야하고 ... 24시간 근무라서요
차라리 가사 도우미 하는게 나아요 내 시간 있고 , 네시간에 오만원이니
돈급하고 숙식 필요한 경우나 하죠18. 애 둘이면
'17.3.13 7:12 PM (119.194.xxx.144)일이년 휴직하는게 훨씬 낫긴한데 회사가 개인사정 봐줄리없고
힘들겠네요 그래도 경단녀되는것보단 나으니 시터 쓰는게 나아요19. 전업이 왜 나와요
'17.3.13 7:15 PM (1.235.xxx.248)에고 여기에 뜬금없이 전업이 가치가 왜 나와요?
공동 재산관리지 시터랑 비교 하고 싶으세요?
그래도 아플때 쉬고 시간자율조절인거라 남의 집 일하면 사는 거랑 같나요?
시터랑 비교해가며 까지 인정 받는거 안해도 집안일 쉽지 않다는거 알아요20. ..
'17.3.13 7:20 PM (223.62.xxx.82)?? 교포 190 정도가 시세인데요. 18개월, 48개월 애기 둘인데..
21. ..
'17.3.13 7:21 PM (49.173.xxx.253)애 보는일 3백줘도 못할거같아요ㄷㄷ
싱가폴처럼 필리핀도우미 수입하는거 왜 정부는 허락안할까요? 정책 잘 아시는분들 답변 좀 주세요.
그럼 육아대란도 조금은 해결되지 않을까요? 여성 고용율도 올라가고.22. 6년전
'17.3.13 7:22 PM (122.129.xxx.152)한국인입주시터 일요일 쉬고 210 줬는데
비싸단 분위기였어요23. .......
'17.3.13 7:28 PM (114.202.xxx.242)24시간 직장에 거주하면서, 어린아이를 둘이나 보고,간간히 집안일도 하는데, 월급이 고작 220만원이라니, 솔직히 싼거죠.
내 월급 다 들어간다고 비싸다고 할 상황은 아닌듯.24. .....
'17.3.13 7:31 P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에고 원글님
원글님은 200버는 회사원이고
형편에 맞게 부모님을 동원하거나
어린이집에 맡기거나 출퇴근시터를 쓰거나 하는거예요
입주시터란게 양육을 하는데 있어 최고급을 선택한다는 거예요
영유를 보낸다거나 사립학교를 보내거나
형편이 되면 누릴수 있지만 아니면 포기하게 되는 선택지죠
얼마나 고급스러워요
난 자잘한건 신경안쓰고 회사만 다니면 되고
고용한 사람이 다 해주는게요25. djsks
'17.3.13 7:34 PM (175.223.xxx.210)와 진짜 업계 관련자들 많네요 많아
26. 적당한데요??
'17.3.13 7:39 PM (211.36.xxx.32)중국교포
애 하나 200 (신생아는 210)
애 둘은 210 (신생아 포함이면 220
금요일밤 9시 넘어 퇴근
일요일밤 8시 전에 출근
십년전엔 120 이었는데 매년 10 씩 시세가 오릅니다
그래도 아주머니들이 입주아줌마보다 돈 덜받아도 식당같은곳을 선호하세요
애보는게 여간 짜증나야죠27. ...
'17.3.13 7:40 PM (175.205.xxx.57)그런까 출산휴가만 끝나고 갓난아이 어린이집에 맡기죠
28. 내능력
'17.3.13 7:48 PM (223.38.xxx.87)범위 내에서 고려 하세요.시세는 그정도 일겁니다.아니면 어린이집에 맡기고 오후에만 시터를 쓰던가...
29. .....
'17.3.13 7:48 PM (174.110.xxx.170)중노동 중에 중노동이죠. 너무 힘들어서 저같으면은 절대로 신생아 포함 애둘 못 볼 것 같아요.
내 새끼니 참고 눈물 흘리면서 애들 키웠었지만은,
돈 받고 하는 직업이라면은 3D 중에 3D가 아닐까 싶어요.
내니 쓰실때 꼭 내니캠하세요.
내 아이들 키울때도 욱할때가 있는데, 남의 손에 맡기실래면은 감시 카메라는 필수인듯해요.30. ...
'17.3.13 8:00 PM (121.168.xxx.228)가사노동 가치 운운하더니 220이 비싼가요? 집안일하고 아이까지 봐주는건데요
31. 맞벌이 얼마나 벌어야 하나요?
'17.3.13 8:03 PM (1.246.xxx.122)웬만한 맞벌이면 불가능이네요.
32. 그런데
'17.3.13 8:06 PM (110.47.xxx.46)입주 시터가 가사 일 해주나요??
저 아는분는 입주 시터 쓰는데 아이 관련된 일만 한다고 하던데요? 물론 아이 관련된 일이니 아기옷 빨래나 이유식 가면 이유식 정도는 하지만 집안 일은 안한다구요.
일반 주부 가사일하고 자꾸 비교하시는데 하는 일 영역 정확히 구분 되던데요?
한국 아줌마들은 시터 아니라도 일하고 들어온 엄마 너무 힘들어 보이면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주고 이정도는 그냥 해주시는 분도 있다고 고맙다고 하던데 입주라해도 조선족들은 정말 김치 한조각도 꺼내주는 일은 없다고 무서울 정도라고 하는 소린 들었어요 ㅎㅎ
입주 시터가 진짜 가사 일 해요???
광분하는 댓글들 보니 이해가 안가서요33. 원글
'17.3.13 8:06 PM (223.33.xxx.51)어린이집 중에 0세반은 자리도 별로 없고 집이랑도 멀어서요. 엄마 월급 시터비로 다 써서라도 어릴때 버티라는데 그렇게 막상 하려니 돈이 또 아깝고 그렇네요. 애 하나면 모르겠는데 애 둘을 둘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며 오후에만 츨퇴근 시터로 버티는게 엄두가 잘 안가네요.
퇴근후에 살림 저녁에 둘째 돌보기를 제가 다 해야 하니까요..34. 그런데
'17.3.13 8:07 PM (110.47.xxx.46)시터 아니라도 ------- 입주 아니라도
35. 그런데
'17.3.13 8:10 PM (110.47.xxx.46)그래서 원글님 같은 경우 땜에 남들도 다 애 둘 되면 거의 그만 두는거에요.
돈 다 써서라도 경력유지.
이게 말이 쉽지 어디 쉬운 일인가요????
입주 쓴다 한들 애한테 엄마가 할 일이 다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집안 일은 또 따로 챙겨야 하고 이래 저래요.
잘 고민해 보세요36. 마키에
'17.3.13 8:14 PM (49.171.xxx.146) - 삭제된댓글퇴근후 살림 저녁 애들 보기는 힘들겠고
입주시터로 애 둘 내내 보고 저녁에도 그 일하는 시터 비용은 아깝고...
하나 키우시면서 워킹맘으로 힘드 거 아직 모르셨던 거에요?37. 원글
'17.3.13 8:17 PM (223.33.xxx.51)그냥 하소연 했어요. 제가 요즘 시세를 몰랐는데 생각보다는 높아서요. 교포 입주나 한국인 출퇴근이나 비슷하더라구요. 제 월급을 다 써서라도 직장 그만두면 안되요.. 애 둘 키우려면 그렇게 해야 겠더라구요. 점점 클수록 돈 더 많이 든다던데.. 힘들 각오 해야죠
38. 그래서 다들그만두죠
'17.3.13 8:18 PM (211.36.xxx.163)어지간히 벌지않고선 시터쓰면서 본인교통비, 식비, 약간의 의복비등 쓰면 마이너스 나기 쉬워요. 그리고 육아도 엄마몫이 따로있어서 시터있어도 힘들구요. 다들 그래서 그만두죠...,아이와 시터문제로 골머리 썩기도 하구요..
39. 위탁육아
'17.3.13 8:49 PM (61.82.xxx.218)전 그래서 위탁육아가 제일 합리적이라 생각해요.
아이를 위탁모 가정으로 출,퇴근 시키는거요.
일찍 퇴근하면 내집에서 30분이라도 쉬었다가 아이 데리러 가고요.
아주머니도 내 살림해가며 아이 돌보고 저녁시간엔 편하고요.
거주하시는 곳 가까이서 함 찾아보세요.40. 슬픈 현실
'17.3.13 9:20 PM (180.66.xxx.214)그렇다고 어린이집 입소 시키는게 그걸로 끝이고 해피엔딩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랍니다.
너무 어린 아가들 어린이집 보내 놓으면, 면역력이 약해서
한 명만 감기 걸려도 어린이집 전체 아가들이 앓아요.
하루종일 밀폐된 공간에서 아가들이 지내니, 서로 옮는건 당연한 결과지요.
1년 12달 내내 감기 달고 살더라구요.
어떤때는 고열로 응급실 입원하느라 휴가내고 눈물 범벅으로 간병해야 하구요.41. 소개소에
'17.3.13 9:31 PM (211.187.xxx.28)전화해서 얼마냐 물어보면 당연히 호구...
전 주6일 애 하나 중국 아줌마 180에 쓰고 있고
며칠 전 아는 실장들한테 주 5일에 180으로 면접보내달라 했더니
미친듯이 연락 쇄도해서 일을 못하겠던데요. 요새 어린이집 적응시키고 아줌마들 fa로 방출되는 시기라서 사람 많아요42. 소개소에
'17.3.13 9:42 PM (211.187.xxx.28)https://www.sitternet.co.kr/app_new/sub01.htm?action=search_ok&accept=&area1_s...
43. 님이
'17.3.13 9:58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시세를 모를정도니 소개소에서 장난질 치는거고 그래서 제일 세게 부른거에요. 원래 소개소가 아줌마 월급 올려준다고 빼가면서 수수료 받아먹어서 시터 시세가 계속 오르기도 했고요. 시터넷등 개인적으로 구하는 사이트에 글 올려보세요
결국 월급 주는 사람은 애엄마인데 220 턱턱 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요. 이러니 다들 직장 그만두는거죠 그리고보니 국가에서 필리핀 내니 수입 방안도 알아본다고 하고 있는데 제발 됐음 좋겠어요. 원글님 정 힘들면 2년까지만 입주 쓰면서 버티세요 그 이후에는 어린이집도 있어서 할만해요44. ...
'17.3.13 11:04 PM (130.105.xxx.64)몇년전만해도 160이었는데...
한국인 아니고 중국인이니 200 넘으면 비싼거죠.
시세라는게 있는데..필리핀에서 아줌마 쓰면 20만원인데 그 어려운 일 시키면서 20밖에 안주냐고 난리칠 사람들이네요.
82는 도우미랑 택배기사 얘기만 나오면 흥분...45. 부담은 되나
'17.3.13 11:15 PM (114.204.xxx.212)자기 자식도 독박육아 라고 우울증걸린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애 둘 키우며 집안일 해줘서 신경안쓰고 직장 다닐수 있다면 다행일수 있어요
아이 잘 키워줄 시터 만나는것도 복이죠
좀 커서 시터 필요없어져도 교육비 엄청나고...
이러니 애 낳기 망설여 지는거고요46. ...
'17.3.13 11:30 PM (124.49.xxx.100)식당 시세랑 비교해보세요. 식당이 더 주면 그쪽으로 더 많이 가겠죠.
47. 원글은
'17.3.13 11:40 PM (119.75.xxx.114)먹여주고 재워주는 비용까지 셈해서 계산했나본데
요즘 먹고 잘때 없는 사람이 어디있다고...48. 우유
'17.3.14 12:13 AM (220.118.xxx.190)강남에 쌍둥이 보는데 300 넘는다고...물론 입주
49. ...
'17.3.14 12:44 AM (221.157.xxx.213)입주는 한국인, 중국교포의 시세가 20% 차이나요~
여기에 아이의 나이가 12개월 미만이면 급여가 올라가요.
아이가 한명, 두명, 세명 이상, 쌍둥이냐에 따라 ,엄마가 전업이면서 아이를 같이 볼 수 있는지, 직장다니는 지에 따라, 아파트의 평수에 따라서도 급여 차이 발생합니다.
쌍둥이는 아이 세 명과 같은 급여 받는데, 오히려 아이 세 명은 나이 차가 있어서 직장맘 쌍둥이는 급여가 가장 센 걸로 압니다.50. 정말
'17.3.14 2:30 A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시터들 양심 불량인게 직장엄마라고 돈도 더 받으면서 일도 더 엉망으로 하더라구요. 저희 아파트에 직장엄마들 집에 다니는 시터들이 애들 데리고 나와 놀이터에 풀어놓고서는 일하는 집에서 싸들고 나온 음식으로 파티하더라구요. 애들이 같이 붙어서 놀아줘야 할 연령대인데 그냥 놀이터에 방치되어 있고 자기들끼리는 비싼 과일 다 싸들고 나와서 먹고. 그러면서 우리집에서 일하는 시터한테 같이 놀자고 그랬다는데 우리 시터는 그게 또 부럽다고 저한테 다 말하더라구요. 본인은 전업엄마랑 같이 있어 못나가니 그게 싫었던게죠.. 어이가 없어서.
저도 곧 직장 다닐 예정이긴 하지만 직장 다니는 분들 아이 아주 어릴 때는 어쩔 수 없이 시터한테 맡긴다 하더라도 그 이후에는 차라리 어린이집을 보내세요.
그리고 제 친언니가 강남에서 쌍둥이 키우고 있는데 입주 300이라니... 그렇게 주고 있는 분 있으면 시터 다시 찾아보세요. 바가지 쓰고 있는 겁니다. 애초에 돌 전 쌍둥이는 아줌마 한명이 못봐요. 본인이 그 일 소화도 못해내면서 그렇게 받아가는건 양심불량이죠. 차라리 어떻게든 육아휴직 내서 1년 동안 아줌마랑 쌍둥이 같이 보던가 친정어머님이나 시어머님 도움을 받으세요. 아줌마 혼자한테 맡겼다가는 아이 한명은 그대로 방치될거에요.51. .....
'17.3.14 7:00 AM (110.70.xxx.63)82는 시터 이야기만 나오면 이상하게 페이가 적다 난리예요...
원글님 페이 잘못 아시고 계세요.
애 둘에 입주 페이 조선족이면 200주면 많이 주는 축에 속해요.
190도 많고요..
그 이하도 많아요..
220 ~ 240은 한국인 입주 페이예요..
이런 식의 잘못된 글 하나가 시터 페이시장 뒤흔들게 생겼네요 .52. ㅇㅇ
'17.3.14 8:36 AM (222.104.xxx.5)우리나라 사람들 월급이 너무 적은 거죠. 월급이요. 그건 아무도 지적을 안하니 원. 15년전에 신입 월급이 100이라고 치면 지금도 100인 거에요. 물가 상승 대비 월급이 안 오르죠.
53. ㄷㄷ
'17.3.14 8:52 A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저희 아줌마 주6일(휴무는 토요일5시~일요일5시) 중국 교포시고 저희집은 아이 셋인데 작년에 190으로 들어왔어요. 지금은 200 드리고 있고 향후 인상 계획 없다고 첨부터 못박았어요. 여기분들은 한국인 입주 시세로 착각을 하고 계신건가요?;;; 제가 구인전화했던 10여개 업체들 중 급여 적다고 말한 곳 하나도 없었어요.
54. ...
'17.3.14 9:23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많다 적다 문제가 아니라 지금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액수가 시세보다 살짝 높아요.
조선족은 입주 200이면 많이 주는 축이에요
물론 1주일에 하루는 휴무구요.55. 82쿡
'17.3.14 9:34 AM (223.62.xxx.196)여기 10년이상 보아온 워킹맘입니다. 여기 가사도우미, 시터시세는 항상 높게 부르는곳이에요.
위 댓글중 어떻게 구했다하는게있으니 그거 참고해서 사람 구하세요.56. 저도
'17.3.14 10:02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윗분 말씀 맞아요.
여기 항상 시세 높게 얘기해요. 업무는 줄이고.
그리고 저도 강남 살지만 쌍둥이 300이란 소리는 처음 듣네요.57. ...
'17.3.14 10:25 AM (203.244.xxx.22)저도 초반 댓글보고 황당... 지역마다 다른건가요?
경기 남부인데 여기 워킹맘들 많아도 200넘지 않아요.
몇년전만해도 조선족 입주시터 아이 한 명에 140인 경우도 봤는데... 무슨 소리신지 모르겠네요.
좋은 분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아이들 교육에 뜻이 있는 분들이 하기보다 돈벌이로 생각하다보니...
제가 사는 지역이 나름 소득있는 워킹맘들이 많다보니 부르는 가격이 점점 올라가요.58. ㅡㅡ
'17.3.14 10:31 AM (218.48.xxx.11) - 삭제된댓글2014년 신생아 쌍둥이 낳고
조선족 입주시터 170만원에 같이 있었어요
월 아침 출근
토 오후 퇴근59. ㅡㅡ
'17.3.14 10:33 AM (218.48.xxx.11)2014년 신생아 쌍둥이 낳고
조선족 입주시터 170만원에 같이 있었어요
월 아침 출근
토 오후 퇴근
서초동 이고요60. ....
'17.3.14 10:46 AM (221.157.xxx.213)그런데 시터가 마음에 들고 오래 같이 있고 싶으면 페이를 시세보다 많이 주기도 해요~저희가 그랬거든요~쌍둥이라ㅠㅠ
그리고 조선족은 해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든지, 무슨 일이 있다는 핑게로 그만 둘듯이 해서 페이 올리는 행동들 하더군요~
이제는 애들이 초등생이지만 애들 키울때 많이 힘들었어요~ 시터말만 너무 믿지 말고 직접 확인들 하세요~61. 그냥
'17.3.14 10:51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친정엄마불러야죠
반의반값에62. 여기에
'17.3.14 11:10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도우미 하시는 분 많은 것 같음.
애 안보고 맨날 82하며 노는 건지....
우리 라인에 애 하루종일 울리는 시터 있음.
애엄마한테 얘기하고 싶을 정도...63. ...
'17.3.14 11:13 AM (119.71.xxx.39)여기 시터 업으로 하는 사람들 많아서 제대로된 답 듣가 힘드실듯해요.
64. 계산해보니
'17.3.14 11:23 AM (182.209.xxx.142)하루에 잠자는 시간 6시간 빼니 얼추 시간당 4천원 나오네요
최저시급도 안되는데 비싸다니...65. 아야어여오요
'17.3.14 11:35 AM (121.124.xxx.207)전부터 느꼈지만 여기 진짜 업자들 많네요.
빨리 베이비시터 등록제하고 세금내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비싸도 연말공제라도 받고 관리된 분이라도 모실 수 있을텐데.66. 아야어여오요
'17.3.14 11:36 AM (121.124.xxx.207)그리고 일반 소개소에서는 절대 베이비시터 구하지 마세요.
67. ...
'17.3.14 12:50 PM (203.244.xxx.22)왜 잠을 6시간 밖에 안자죠?;;;
그분들이 하루 18시간~20시간 쉬임없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입주 시터를 시급으로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요.)
시터와 가사 도우미는 다른겁니다. 가사일을 조금 거드는 정도지 전적으로 도맡아하시는 경우 없어요.
시터 써도 가사 도우미 주 1~2회 따로 부르는 분들도 꽤 보는걸요.
그리고 주말 공휴일 다 쉬시고, 여름휴가도 드리고...
무슨 날 되면 대부부의 집들이 뭐라도 챙겨드리고 하는데... 글쎄요.. 220은 세다고 봅니다.68. 맞아요
'17.3.14 1:08 PM (59.6.xxx.151)시터가 집안일 다 하지 않아요
보통 아이와 관련된 일 정도 하죠
밤에 데리고 자는 건 글쎄요
대부분은 애착관계 때문에 부모가 데리고 자던데요
조선족과 한국 사람의 경우 페이 달라요
180~ 220 사이는 맞는거 같고
아이들 월령과 인원에 따라 가감은 하는데
300 은 쌍둥이라 그런가 정말 많이 드네요
제 주위에선 나이가 좀 있으시고 이전 집에서 10년 계셨는데 아주 만족한다고 소개해서
260까진 봤어요
주에 24시간 휴무고요69. ㅇㅇ
'17.3.14 1:11 PM (152.99.xxx.38)진짜 82는 도우미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황당하게 가격 올리려고 애쓰는거 보면...
70. ㅇㅇ
'17.3.14 1:13 PM (152.99.xxx.38)그리고 진짜 진상 시터가 얼마나 많은지 거기에 당한 엄마들 이야기는 눈물로 들을수가 없죠.
71. 제 지인
'17.3.14 1:28 PM (147.47.xxx.95)서초동이고 어린이집, 유치원생 남아 둘 있어요.
조선족 입주도우미 둘째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계세요.
3년전에 160으로 시작, 지금은 180입니다.
애 둘 다 기관에 가니 오후 2시까지 자유시간이구요.
일이 점점 수월해진 셈이지만 일종의 인센티브 개념으로 월급을 올려준거고
아주머니는 아주 만족해하며 다른데 안 가심.
보통 조선족 도우미들은 10만원만 더 줘도 노동조건이니 처우니 이런거 상관없이 바로 옮겨 버리는 걸로 유명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좀 다릅디다.
일이 얼마나 힘드냐, 주인집 여자의 태도가 어떠하냐, 기타 소소한 복지(휴가나 기타 처우) 조건이 마음에 들면 돈보다도 더 나은 환경을 택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제 친구네 집은 아이들도 순하고 친구도 인품이 좋고 남편도 없고(외국체류) 휴가도 필요할때면 수시로 잘 주더군요(정기휴가 1주일 이외에 아주머니 건강검진이나 경조사일때 자주 빼줌, 심지어 교회 수련회도 보내줌).
제 생각엔 신생아 아닌 어린 아이 두명인 집에 180-200
큰 아이 둘이면 160-180 정도가 보통일 듯 해요.72. 여기
'17.3.14 1:40 PM (175.223.xxx.184)여기 도우미 하시는 분 많아요
일 할 시간인데...
교포 시세 쌍둥이도 200미만입니다
원글님 어수룩했나보죠
그거도 안 주냐고요? 그거 주는 집 찾아가세요73. 어이없어서..
'17.3.14 4:06 PM (112.119.xxx.168)어이없어서 댓글달아요. 첫 몇 댓글보다가..
시터는 시터예요. 전업주부님들이 주부님들의 일 가치와 시터월급을 비교해서 그런 댓글이 나온건지..
그 금액이면 비싼거 맞아요.
아주 예전이긴 해도, 10년 전에는 110, 120 이었어요. 이게 매년 일년마다 10만원씩 오르더라구요. 세금도 안내는데.. 정말 이정도의 속도라면, 직장맘들만 죽어나요. 돈이 넘치면서 능력도 넘쳐서 내 커리어도 계속하자고 하는 상황 아니면..
전 몇 년 동안 교포아주머니 쓰다가,
한 6년 전쯤에 필리핀 아줌마들 쓸 수 있는 동남아에 살아요. 후진 곳 말구요.
여기는 법적으로 나라에서 기본급 정해줘요. 그대로만 주면되요.
보너스도 크게 줄 것도 없구요.
애들 방학 때마다 한국 들어가는데, 정말 친구들보면, 아줌마들 땜에 고생하더라구요.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고..
왜 우리나라는 이런 제대로 된 제도를 나라에서 책임지고 안해주는지..
여긴 외국 엄마들 와서, 애들 셋 넷 막 낳아요. 왜냐, 아줌마 둘 쓰면 되거든요. 요즘은 아줌마 식비까지, 75~80 만원이예요. 이게 매년 정부에서 올려서 이정도예요. 아무도 불평안해요.. 물론 아줌마들은 더 달라고 적다고 하지만요..
우리도 애 낳자고만 하지말고, 소소하게 합법적으로 가사 도우미를 쓸 수 있어야 해요.74. ,,,
'17.3.14 4:22 PM (221.157.xxx.213) - 삭제된댓글제가 2007년생 쌍둥이 키우면서 입주시터 구하느라 고생했던거 생각하면ㅠㅠ
쌍둥이는 아이 3명 보다 싫어해요...제가 전업이어서 그나마 나았다는... 저희는 이모넷 같은 직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았고 전문업체를 이용했어요. 전문업체는 소개 수수료를 받지만 계속 이용할 수있고 신분 확실한(여권 복사), 건강검진(저희는 우리 돈으로 하게 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을 보는 업무니까요) 등의 잇점이 있어요. 제가 2007-2011년까지 전문업체들을 통해 입주교포, 우리나라 출퇴근 시터 등 여러 분들을 겪어봤어요. 너무 페이 싼 교포는 고용하지 마세요~아마 베이비시터 경험이 없고 식당일 하다가 바로 싸게 베이비시터로 오려고 하는 분들도 많아요...또 면접 볼 때 거짓말들도 많이 하므로 그대로 믿지는 마세요~
저희는 교포 입주분 계실때는 한국 음식 못 해서,음식도우미 분을 1주일에 한 번 오시게 해서 일주일치 밑반찬, 찌게, 국 등을 하게 했어요. 교포시터들 중에 한국 음식 잘 하시면 급여도 조금 더 달라고 하세요~75. ,,,
'17.3.14 4:26 PM (221.157.xxx.213)제가 2007년생 쌍둥이 키우면서 입주시터 구하느라 고생했던거 생각하면ㅠㅠ
쌍둥이는 아이 3명 보다 싫어해요.그래서 마음에 드는 시터 구하느라 시세보다 훨씬 더 줬어요(쌍둥이라 어쩔 수 없었어요ㅠㅠ)...제가 전업이어서 그나마 나았다는... 저희는 이모넷 같은 직거래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았고 전문업체를 이용했어요. 전문업체는 소개 수수료를 받지만 계속 이용할 수있고 신분 확실한(여권 복사), 건강검진(저희는 우리 돈으로 하게 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을 보는 업무니까요) 등의 잇점이 있어요. 제가 2007-2011년까지 전문업체들을 통해 입주교포, 우리나라 출퇴근 시터 등 여러 분들을 겪어봤어요. 너무 페이 싼 교포는 고용하지 마세요~아마 베이비시터 경험이 없고 식당일 하다가 바로 싸게 베이비시터로 오려고 하는 분들도 많아요...또 면접 볼 때 거짓말들도 많이 하므로 그대로 믿지는 마세요~
저희는 교포 입주분 계실때는 한국 음식 못 해서,음식도우미 분을 1주일에 한 번 오시게 해서 일주일치 밑반찬, 찌게, 국 등을 하게 했어요. 교포시터들 중에 한국 음식 잘 하시면 급여도 조금 더 달라고 하세요~
에휴~ 쌍둥이 키우면서 돈 엄청 들고 있어요76. 휴..
'17.3.14 5:08 PM (147.6.xxx.61)워킹맘 10년차인데, 다소 높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족 시터 입주는 180~200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입주 220만원 적다고 하시는 분..세후 금액인데, 그렇다면 세후 500 받는 사람 월급의 44%를 가져가는 겁니다. 사실 세후 500이 적은 월급 아니잖아요. 그래도 그 정도 받아야 워킹맘도 일해서 최소 꾸밈비도 쓰고 저축도 하는 거죠. 나라에서 공시된 가격으로 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 10년 중 최악의 베이비시터를 겪은 후..정말 피눈물 나고요. 세상에 공짜 없다지만, 이래서 아이 못 낳는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요.77. ///
'17.3.14 5:12 PM (124.49.xxx.100)ㄴ 비싸면 안쓰면 되는 거죠. 220 시세가 형성됐다는건 그 돈 아래로는 사람들이 안한다는 거고요.
여기에 세금 붙으면 입주 도우미 시세 300 넘어가는거죠.78. 풋
'17.3.14 5:25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220 시세가 일부러 비싸게 부른거라고요. 현실적으로 220 현금으로 턱 줄 수 있는 집이 얼마나 될거라고 보나요? 엄마가 연봉으로 4000 이상은 받아야 겨우 줄수 있는 월급인데 그 돈 버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된다고 ㅋㅋ 어차피 시터도 수요공급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이보다는 훨씬 싸니 업자 말고 시터넷에서 구해보세요. 그리고 돈 많이 번다고 시세보다 많이 주시지도 말고요. 저도 몇명 바꿔봤는데 시세 높으면 베테랑이 오는게 아니라 돈 밝히는 사람이 오더라구요. 그 돈이면 올 사람 줄 섰는데 그렇게 받고도 일 제대로 안해서 그만두시라 그랬어요. 지금도 우리집 좋았다고 연락 오면서 다시 들어오고싶어하는데 전 그 아줌마 겪고 절대 시세 위로는 안줘요. 그래도 좋은 분 많고 일할분 많더라구요. 그런 아줌마들이 다른 집 가서 자기 이 월급 받았었다고 허세부리겠죠. 엄마들도 시세 제대로 알고 당하지 말아야돼요. 다행히 요즘은 맘카페 통해 시세공유가 되는 편이죠
79. 풋
'17.3.14 5:28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그리고 300 이요? 장담하는데 그게 도우미 월급 되면 도우미 시장 죽을거에요. 본인 월급이 안오르는데 누가 그 월급 주고 사람을 써요. 차라리 집에 있는게 이득이지
80. ...
'17.3.14 5:32 PM (203.244.xxx.22)어느덧 220 시세 형성이라며 당연한듯...ㅎㅎ
솔직히 220 생각하셨음 그렇게 안주는 집은 처음부터 가지마세요.
나중되서 껄끄럽게 만들지 마시고.
특별한 경력 혹은 오랜 노하우가 있고 한집에 오래 일하셨음 가능하다고 봐요.
문제는 누군 그렇게 받더라며, 3개월 쯤 적응 마친후에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둥 황당한 케이스가 있어요.
아이를 볼모로 누가 갑질을 하는지 모를...
시터 시세 형성은 워킹맘들의 소득에 따라 형성되는 겁니다.
정말 세후 400~500 받거나, 아니면 경력 단절이 쉽지 않은 직장아니고서야...
이런 워킹맘들이 얼마나 될런지...
월급쟁이들 연봉인상률 기껏해야 3% 물가상승률 반영하는데... 쩝.81. ...
'17.3.14 5:42 PM (203.244.xxx.22)시세 높으면 베테랑이 오는게 아니라 돈 밝히는 사람이 오더라구요. -> 정말 정답입니다.
82. 랄라리요
'17.3.14 5:46 PM (49.175.xxx.236)시세 220~250은 한국인이구요. 한국인은 아주 능숙하면 더 받기도 해요
그리고 경기권에서 중국인은 160~180선입니다.
입주시터구요. 전 이 이상 못봤어요.
보통 애들엄마 모인 카페에 가서는 시세 올리려고 열심히 덧글 다시던데
사실 어떤 일에 대해서는 시세가 빨리 안 오르는 것들이 있어요.
이미 기술연마가 다 끝나고 계속 신기술이 연마될 필요가 없는 일이거나
수요가 많은 일들이죠.
현재는 어린이 집 가느라 아줌마들 방출 많이 되는 시기라고 들었는데...
엄마가 집에서 남편챙기고 가사일 챙기고 하는 것과 입주시터는 차이가 많구요.
어떤 정부던 어린이집과의 껄끄러운 관계, 보육시장과 관련한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이 쪽을 아예 안 건드리더라구요.
저도 홍콩이랑 필리핀이 맺은 협정이나 이런 거보면 리즈너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집에 들어와서 숙식을 하는 것 역시 페이로 가지 않아도 비용은 비용이니깐요.
일단 한국도 집 구조가 많이 바뀌어야 하는 거 같긴해요.
홍콩은 작아도 아줌마 방에 옷넣는 곳과 본인의 화장실이 따로 있어요.
냉장고에서도 칸은 아줌마칸을 다 비워주거나 방에 본인의 냉장고를 넣어주더라고요.83. ...
'17.3.14 5:53 PM (61.39.xxx.196) - 삭제된댓글비싼거에요. 무보수 도우미들이 그거 싼거라고 지금 댓글다시나본데... 세금도 하나도 안내잖아요.
잘 알아보고 좋은 사람 구하세요.
어이없어... 220 적은거라고요? 돈을 벌어봤어야 알지...84. 무뉘
'17.3.14 5:55 PM (61.39.xxx.196) - 삭제된댓글비싼거에요. 무보수 도우미들이 그거 싼거라고 지금 댓글다시나본데... 세금도 하나도 안내잖아요.
잘 알아보고 저렴하고 좋은 사람 구하세요.
하긴 며칠전에 아이 돌보미 월 350만원 받을 수 있는데 소개해달라고 글 올라왔던데 너무한거 같아요.85. 어후
'17.3.14 5:56 PM (61.39.xxx.196)비싼거에요. 무보수 도우미들이 그거 싼거라고 지금 댓글다시나본데... 세금도 하나도 안내잖아요.
잘 알아보고 저렴하고 좋은 사람 구하세요.
하긴 며칠전에 아이 돌보미 월 350만원 받을 수 있는데 소개해달라고 글 올라왔던데 너무한거 같아요.86. ...
'17.3.14 6:12 PM (221.157.xxx.213)2007년-2011년까지 저는 전업이고 쌍둥이 입주교포시터로 160-170 줬어요~ 입주한국분 구할려니 인연이 안 돼서 조선족 구했죠. 출퇴근 한국베이비시터는 160정도였고요~
조석족들 한국와서 돈 엄청 벌어가죠...사실 입주시터들이 세금을 안내잖아요.
저희집에 계신분도 중국에 아파트도 사고, 딸도 한국으로 대학원 유학시켰어요. 우리나라에서 바짝 돈 벌면 평생 걱정없다고 하더군요..그분 말로는 조선족들이 한국에 애보러 와서 한국남자하고 바람도 많이 난다고 하시던데요...87. 동네주민
'17.3.14 6:13 PM (122.42.xxx.24)분을 한번 알아보세요...아파트면 벽보를 붙이시구요...분명 봐주실분 있을거예요...너무 비싸네요...
같은동네분에 아이다키운분,,,손이 심심한분 분명 있을겁니다88. dd
'17.3.14 6:18 PM (121.167.xxx.30)댓글들 보니 여기 시터들 많고 조선족도 많은가보네요...
역시 82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 했더니...89. 다인
'17.3.14 6:38 PM (121.190.xxx.166)입주는 모르겠지만 초딩저학년 1명 19개월 아기 1명 요렇게 출퇴근으로 봐주시는 한국분 200드리고있어요 시터비가 월급의 반이되니 뭐하러 돈버나 싶다가도 그래도 반이라도 남으니 다행이여 하며 다닙니다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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