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에 대한 거절을 자신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일까요?
시식권유를 거부 안할때는 몰랐어요 주는대로 먹고 사기도 많이 샀었어요 그런데
요즘 병때문에 밀가루 들어간걸 먹으면 안되어서 장보다가 시식권유나 상품소개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표정이 안좋아지고 뭐랄까 ....그분들이 상처받는 느낌을 받아요
저역시 불편하고 마음이 안좋아지네요
난 상품을 거절한건데 왜 이렇게 되어버리는거죠
상품에 대한 거절을 자신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일까요?
시식권유를 거부 안할때는 몰랐어요 주는대로 먹고 사기도 많이 샀었어요 그런데
요즘 병때문에 밀가루 들어간걸 먹으면 안되어서 장보다가 시식권유나 상품소개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표정이 안좋아지고 뭐랄까 ....그분들이 상처받는 느낌을 받아요
저역시 불편하고 마음이 안좋아지네요
난 상품을 거절한건데 왜 이렇게 되어버리는거죠
인생을 사는 분들이 많아서요.
거기 나와서 그거 팔고 있을 정도면 집안꼴이 말이 아닌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혼자만의 생각일듯요. 그런게 다 불편하다면 인터넷으로 쇼핑하는게 편할거에요. 시식 거절하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텐데 일일이 누가 신경 쓰겠어요. 몇개씩 집어먹고 안 사면 기억에 남을까
그래요.
그냥 자꾸 말시키면 미안해서
안사요^^이런말만해도 상처받는거 같고
오히려 더 쌀쌀맞아지는걸 예전에 경험했어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그들이 뭐라 말해도 대답안하고 그냥 지나쳐요
그러면 별 문제 없더라구요.
안산다고 대답했을때 아주 기분 나쁜 대응이 돌아오더라구요
마트 시식원이 그렇게 고달픈 직업이었나요
제생각엔 영업 매출이랑 연결되서 그런거 같은데
신경 씁니다. 뭐 수십명이 동시에 오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명 한명씩 오는건데 신경쓰죠 당연히..알바 안해보신분 같네요.
관심있는 상품아니면 되도록 근처도 안가요. 거절하기도 힘들고
별로안먹고싶은데 자꾸 권하니까 불편해서요
저번에는 콩나물꺼내는데 옆에서 안먹는 베이컨 자꾸 권하더라고요.. ㅠ
네. 그런 알바 안해봤어요. 그냥 인터넷으로 장 봐야겠네요. 아니 장 보러 가서 시식 알바 기분까지 챙겨야 하나요???
그런 멘탈이면 딴 일을 해야죠. 원하는 사람 먹고 사는거고 원하는 사람한테 팔면 그뿐인거죠.
묵묵히 빨리 근처를 지나가는게 낫겠네요 다른거 살거 있어서 갔다가 권유받을때는
그럼 뭐라고 거절해야 이분들이 덜 기분나쁠까요
대답안하는게 좋아요
살게요.주세요 아니면
그들은 다 표정이 이상해져요
그래서 저는 시식코너를 피해서 다녀요.
상처주기도 싫고 받기도 싫어서..
에구
원글님 그런것까지 다 신경쓰시지 마세요
착하셔서 그런가
전 그러거나 말거나 그분들 표정을 본적이 없어요
관심있어 제가 맛보는거 말곤 거기 계시는지도 솔직히 잘 인식이 안돼요
남에게 상처 줄까봐 걱정하시는 성격이신가봐요
그분들 하루에도 수백 수천명 보는데 그냥 무신경하게 지나치는게 제일 나을 거 같아요
안좋군요 그렇네요
하 그냥 주면 먹고 먹튀인양 가는게 낫겠어요 그건 많이 경험해서인지 별반응을 못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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