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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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토론은 사실상 3회정도 아닌가요?
경선인단 등록 전의 tv토론 횟수가 진짜 횟수죠. 등록 전에는 3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선거인단 등록이 21일 마감으로 알고 있어요.
21일까지 당일날 제외하고는 겨우 3회입니다. 등록 마감된 후의 토론은 선거에 별 영향을 못 줍니다.
사실상의 대선이 될 민주당 경선의 유의미한 토론 횟수는 3회입니다.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유의미한 토론횟수가 적으므로 이재명후보측에서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토론을 요구하는 거라 봅니다.
1. 1차 마감전
'17.3.13 4:47 PM (218.236.xxx.162)토론 2회 했잖아요 CBS, 오마이티비등 인터넷 방송사 합동
2. ㅎㅎ
'17.3.13 4:55 PM (220.90.xxx.236)네. 그렇죠. 2회는 tv토론 아니라 빼고 생각했습니다.
3. 일리있는 의견입니다
'17.3.13 4:58 PM (175.223.xxx.195)저처럼 아직 후보자 못 고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대선후보는 가능하면 토론회를 많이하되
사전 질문지 대본 이런 거 절대 없이 공정해야 할 것이며
공개홀에 꼭 시청자들 무작위로 질문하는 시간 가져야한다고봐요
여기 뿐 아니라 다른 게시판들도 전부 엉망이고
그나마 후보자에 대해 가장 잘 알 수 있는 길은
지난번처럼 라디오 토론 말고 보이는 토론이어야 하고
담당하는 진행방송사도 특정 후보자를 미는 매체가 아니어야 할 것이며
지난 2회때는 전화질문인가 새로운 방식한다고 했다가
되려 방송 시간 지체만 됐고 각 후보자들에게는 고작 30초나 1분 정도로밖에 대답시간을 짧게 해서
불만이었는데 그 부분도 반드시 고쳐졌음 하네요
원글님 의견대로 이미 확정적으로 뽑을 후보 선택한 사람들이야 이미 선거인단 등록했겠지만
좀 더 다수의 국민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거인단 마감전에 일반 국민들의 공감으로 이어진 후보가 진정한 더민주 후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4. ㅎㅎ
'17.3.13 4:58 PM (220.90.xxx.236)tv란 말 빠져서 넣었습니다.
5. 동감
'17.3.13 5:08 PM (182.19.xxx.39)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대선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토론이 너무 빈약하다고 느낌.
치매 루머에 대해서도,
불참 예정이던 토론이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의심을 날려버리는 게 제일 현명한 방법일텐데
고소 운운 하는 대응이 이해되지 않음.
고소한다 해도, 없는 일로 의심을 가지게 된 게 아니기 때문에, 처벌도 어렵겠고 의심을 없앨 수도 없는데.
오히려, 의심조차 못하게 하는 데에 반감을 느끼거나, 앞으로 실수가 있을 때마다 의심이 커질 듯.6. 토론하면 할수록
'17.3.13 6:08 PM (223.62.xxx.123)범죄자 뗑강쟁이가 싫어지네요.
토론도 엄청 못하더만요.7. ///
'17.3.14 2:21 AM (61.75.xxx.237)대선이나 다름 없는 민주당 경선 토론을 티비에서 한다고 하면 섭외들어온 방송국이 많을건데
굳이 라디오, 인터넷 방송으로 택하고 그마저도 인테넷 토론은 오전에
오늘 처음 할 티비토론은 오후 2시....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토론을 하려면 저녁 8시 이후에 해야 직장인들도 다 보죠.
왜 이렇게 비상식적으로 언론매체와 시간을 잡을까요8. ///
'17.3.14 2:23 AM (61.75.xxx.237)223.62.xxx.123///
언제는 좋았나요?
제대로 저녁시간에 공중파에서 하면 범죄자 땡깡쟁이는 단점 부각되고
문재인은 장점이 부각되어 민주당 입장도 더 좋을건데...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