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증거없이 박 대통령 탄핵”…친박 단체, 백악관에 ‘SOS’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삼성동 사저로 돌아가면서 남긴 메시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친박단체 회원들의 탄핵 반대 운동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친박 단체인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의 후신)는 미국 백악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시민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국회에 의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부당함을 지적하며 ‘탄핵 적법성 조사’를 요청,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삼성동 사저로 돌아가면서 남긴 메시지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친박단체 회원들의 탄핵 반대 운동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친박 단체인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의 후신)는 미국 백악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시민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국회에 의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부당함을 지적하며 ‘탄핵 적법성 조사’를 요청,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