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탄핵 심판에서.. 최종 선고문을 읽은 이정미 재판관님이야.. 멋있었던거 두말하면 잔소리고,
저는 강일원 재판관님이 참 좋더라구요ㅎㅎ
인상이 법조인 같지 않게 너무 온화하고 따뜻해 보인달까.. 미남이기도 하구요.
젊은 시절엔 꽃미남이셨을듯..
암튼.. 미추를 떠나서 외모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 소양이 풍겨나오는구나 이번에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반면에, 그 박근혜측 변호인이었던 김평우 변호사님인가는... 목소리부터 탁하고 걸걸하니 시정잡배같은 느낌에
하는 언동뿐만 아니라 인상도 승질 드러울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팍팍ㅎㅎ
역시 생긴대로 노는구나 싶었어요.
서석구 그 분은 그냥 노망한 할아버지같구..
그래도 변호사였으면 나름 사회의 엘리트인데.. 이 분들의 인상이며 언동이며 극과극으로 다른 모습 보니..
나도 곱게 나이먹고, 마음 됨됨이 바르게 잘 살아야 겠다 생각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