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통 50대정도되면 뭐하나요???

.....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7-03-13 14:15:28

저는 딱 40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남편이 얼마전 회사에서 사고를 크게쳐서..나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른회사를 알아보는데......이젠 나이도 좀 있고해서인지...면접조차도 안부르네요...


대기업에 있던 사람인데..이젠 그런덴 못갈거같고...중소기업 위주로 보고있어요...


그런데..보통 이런회사에서는 몇살까지 일하나요? 보통 50대 전후되면 나갈준비하죠??


그래봐야..저희딸 중학생밖에 안되는데..그럼...보통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치킨집하고..식당하고....그런 수순으로 나아가는 건가요???


인생이 너무너무 불안하네요..


저희 시아버지가 지방에서 회사를 운영하시는데...전기관련업이세요...


작지만..직원도 60명이나 되고 매출은 작지만..몇년 고생하고 일배우면...그게 더 낫지않을까요???


남편은 전기쪽에는 아예 관심이 없던사람이고...경영학과 출신입니다. 기계,수학쪽엔 젬병이에요..


슬쩍 아버님께 운을 띄어보니...자격증도 여러개 있어야하고...여기는 지금회사처럼 넥타이메고 일하는 그런곳이 아니라

거친사람들이 많아..다루기 엄청 힘들다 하시네요....

그러면서...그냥 회사 알아보고 다니길 바라시더라고요...

그럼 이 회사는 어케하실런지..그것도 궁금한데...그렇다고...대놓고 여쭤볼수도없고...


제가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을 딸까요??

저희아빠가 반포동에서 중개사를 오래하셨어요...같이 해볼까요? 아빠도 연세가 70이 넘으셔서..오래해봐야..5년 더하실까싶거든요..배워둘까요?


아..저는 왜케 인생이 불안하고...그렇죠? 주변엄마들하고 놀다보면 엄마들은 다들 정말 아무걱정 없이 살던데...

어쩌죠잉....


IP : 112.22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3 2:19 PM (114.204.xxx.212)

    님은 중개사 하고 남편은 어디든 취업 시키세요
    같이 하진 말고요

  • 2. ....
    '17.3.13 2:53 PM (180.224.xxx.157)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저 먹고살아야 하니까,
    자식 가르치고 빚갚아야 하니까 하는 거죠.
    뭐라도 할 수 있는 거면 해야죠.

  • 3.
    '17.3.13 2:58 PM (121.128.xxx.51)

    원글님은 중계사로 진로 잡으시고 남편은 취직 안되면 아버님 밑에 가서 일 배우면 좋지요

  • 4. 둘다
    '17.3.13 3:05 PM (115.23.xxx.121)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전기 일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배워두면 70 넘어서도 인정 해준다고 하던데
    제부는 40 중반에 전기 배워서 지금 10년 정도 하는데 전기 일 만큼 좋은 일이 없다고 하던데 ..
    자기는 80까지 하고 싶대요
    그런데 힘들긴 한지 젊은 애들이 들어오질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아버지가 중계사이면 저도 좋을거 같아요
    처음엔 일 배우면서 자격증 따고 아버님 퇴직하시면 이어 받으시면 좋겠네요

  • 5. ....
    '17.3.13 3:39 PM (1.238.xxx.93)

    님은 중개사 자격증 따서 아버지일 물려 받구요.
    신랑은 전기 기능사 자격증 따고 이후 전기 기사 따고` 시아버지 일 같이 하구요

  • 6. 기쁨맘
    '17.3.13 9:25 PM (58.229.xxx.134)

    부부 다 가업 물려받으면 되겠네요^^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962 김연아 놔두고, 미국 선수 새겨넣은 평창 주화 18 .... 2017/03/14 4,446
661961 중앙 1면는 적기교육 기사가 차지했네요. 2017/03/14 710
661960 전주 택시 어떠셨나요? 5 dfg 2017/03/14 890
661959 준조세 와 삼성액스파일 등등 7 무식 2017/03/14 685
661958 북, EMP 공격시, 1년 내 미국인 90% 사망할 수도 5 위성발사 미.. 2017/03/14 801
661957 마르면 청바지 안 어울리나요?? 10 청바지 2017/03/14 3,174
661956 예전 어떤 분이 걸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한다는 글 있었는데.. 5 .. 2017/03/14 1,538
661955 지난주 라스는 정말 아무리 봐도 웃겨요 3 9000 2017/03/14 4,416
661954 버버리 매장 가격 얼마쯤 해요? 10 쓰자 2017/03/14 2,971
661953 검찰, 박근혜에게 15일 소환날짜 통보 1 검찰잘해라!.. 2017/03/14 689
661952 (속보)박 전 대통령 변호인 '검찰 수사 적극 협조 예정' 12 믿어도될까요.. 2017/03/14 3,828
661951 대입관련하여 10 질문드려요 2017/03/14 1,555
661950 밖에서 사먹는 돈까스는 거의 느끼한것 같아요. 맛있는곳 추천해주.. 3 ........ 2017/03/14 1,231
661949 방에다 탈튀제 놔도 괜찮을까요? 3 ,,, 2017/03/14 666
661948 [단독] 삼성동 사저 바로 앞 초등학교가 보낸 가정통신문 3 에휴 2017/03/14 2,701
661947 자유한국당 '조롱성 입당'한 김용민 "제명 안 돼…대선.. 8 고딩맘 2017/03/14 1,806
661946 '대권 서울시장' 겨냥...홍준표의 다목적 포석 2 서울시장겨냥.. 2017/03/14 645
661945 왜 이쁜 여성들은 술자리나 회식자리에서 일찍 집에 갈까요. 37 ㅇㅇ 2017/03/14 17,205
661944 남향인데 앞동에 가려서 그늘지는 곳 20 아파트 매입.. 2017/03/14 5,621
661943 경인교대 안양으로 이전했나요? 3 apple 2017/03/14 1,960
661942 백설기 값 좀 봐주세요~ 2 ... 2017/03/14 1,354
661941 남편이 집에오면 잠만 자요.... 12 ㅇㅇ 2017/03/14 3,436
661940 무궁화 - 심수봉 3 ..... 2017/03/14 1,328
661939 유기농얼더베리먹고 다토했어요 1 a 2017/03/14 707
661938 글 내립니다.. 38 ㅇㅇ 2017/03/14 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