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bs에서 벨라루시인가에서 온 외국인 며느리가 집들이 한다고
자기네 나라 요리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양배추를 통째로 쪘는지 동그란 양배추
한장한장 벗겨내서 만두처럼 쌈을 말던데
양배추 그렇게 통째로 찜통에 넣고 쪄도 되나요?
어제 ebs에서 벨라루시인가에서 온 외국인 며느리가 집들이 한다고
자기네 나라 요리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양배추를 통째로 쪘는지 동그란 양배추
한장한장 벗겨내서 만두처럼 쌈을 말던데
양배추 그렇게 통째로 찜통에 넣고 쪄도 되나요?
찌는것보다 한장한장 벗겨서 끓는물에 3ㅡ장정도씩 데처내야 아삭해요
소금한숫갈넣고 펄펄끓는물에
통째 그대로 쪄도 찜은 잘 되긴하는데
문제는..
농약제거가 되느냐 마느냐일 거예요.
전에 82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것이..
잔류농약 때문에 속까지 한장 한장 다 씻어야한다.
아니다.
잎 오므면 농약 안쓰니 속은 안 씻어도 된다.
이 두 의견이 팽팽해서는 결론이 안 난 것으로 알아요.
째 그대로 쪄도 찜은 잘 되긴하는데
문제는..
농약제거가 되느냐 마느냐일 거예요.
전에 82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것이..
잔류농약 때문에 속까지 한장 한장 다 씻어야한다.
아니다.
잎 오므리면 농약 안쓰니 속은 안 씻어도 된다.
이 두 의견이 팽팽해서는 결론이 안 난 것으로 알아요.
통째 그대로 쪄도 찜은 되긴하는데
문제는..
농약제거가 되느냐 마느냐일 거예요.
전에 82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것이..
잔류농약 때문에 속까지 한장 한장 다 씻어야한다.
아니다.
잎 오므면 농약 안쓰니 속은 안 씻어도 된다.
이 두 의견이 팽팽해서는 결론이 안 난 것으로 알아요.
통째 그대로 쪄도 찜은 되긴하는데
문제는..
농약제거가 되느냐 마느냐일 거예요.
전에 82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것이..
잔류농약 때문에 속까지 한장 한장 다 씻어야한다.
아니다.
잎 오므리면 농약 안쓰니 속은 안 씻어도 된다.
이 두 의견이 팽팽해서는 결론이 안 난 것으로 알아요.
누가 좀 속시원히 과학적인 근거 자료 좀 내주면 좋겠어요
몸에 해로운지 물으신게 아니라면
제가 알기론 통째로 속 까지 익히는 방법은
가운데 심지 부분을 속까지 크게 도려내고
파낸 곳을 밑으로 가도록 찜기에 놓고 찌면 됩니다.
엎어놓고 속심을 칼로 도려내거나
반으로 갈라
끓는 소금물에 한장 한장 데쳐야 한다고 했어요.
통째로 넣으면 겉은 삶아지고
속안은 안 데쳐저요.
속까지 데쳐져야하면 겉은 다 물러지도록 삶아질거에요.
어디 외국 자료에서 봤는데 양배추가 농약 거의 안 친다고(칠 필요가 별로 없다고)
그렇게 하나하나 신경써서 씻을 필요가 없다 하더라구요.
다닐때 꼭 한잘씩 잘라서 씻으라고 배워서요.. 안쪽까지 안 씻긴다고
전 꼭 잘라서 씻습니다.
충남에 농사짓던 분이 양배추는 절대 안먹는대요.
그 거 약 얼마나 치는 줄 아냐고..
약 치는 거 눈으로 직접 보진 않았지만 저도 텃밭을 해 본 경험으로는 배추나 열무도 약 안치면 남아나지도 않는데
양배추라고 약안치고 멀쩡할까 싶어요.
반으로 자르고 위에 단단한 부분도 잘라내고 한겹씩 벗겨내어 물에 담가 놓고 잠시후에
흐는물에 한 장씩 씻어서 찜통에 차곡 차곡 넣어서 쪄내요. 저는 쪄서 먹는게 좋아서요.
다른 용도로 사용할때는 채썰어 물에 담근후에 2~3번 씻어서 채반에 받쳐서 물기 빼고 사용해요.
흐는물에 - 흐르는물에
통채 찌면 어느부분은 푹 익어버리는 단점이있죠
전에 어떤 분이 글 올렸었는데
양배추 위에 농약을 얹어놓고 키운다고 하던데요 ㅜㅜ
해충이 안으로 못들어가게 하려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67797
양배추 농약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