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이나 모직코트는 너무 덥겠죠
트렌치코트는 추울까요?
뭘 입어야 할지 매년 고민입니다.
뾰족한 수도 없으면서
패딩이나 모직코트는 너무 덥겠죠
트렌치코트는 추울까요?
뭘 입어야 할지 매년 고민입니다.
뾰족한 수도 없으면서
뾰족한수가 당췌 없을 시즌이긴 해요 ㅋㅋㅋ
근데 왜 여기 뭐 입고 가는 게 이렇게 중요한건지..
전 지난주에 얇은 코트입었네요. 차 가져가서 가방은 안 들고 가고..
제가 보기엔 서로서로 별 관심 없는거 같던데.
인터넷 상에서만 난리? 인듯한 느낌.
작년에 니트코트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트렌치도 거괜찮을 거 같아요.
총회에 의상 신경 쓰시는 거 보니 초등 엄마이신가 봅니다. 중등 되니 이젠 옷은 아무거나...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몰라서요^^
요즘이 간절기라서 도톰한 가디건이나 얇은 모직코트, 얇은 패딩, 가죽코트등 입어요.
트렌치입긴 좀 춥고 코트입긴 덥고..
은근 다 봄
저도 ㅎㅎㅎ님 말씀 공감요ㅋ
저는 그냥 편하게 하고가려해요
모직코트가 젤안전한것같아요
트렌치는 추워요
간절기코트나 가죽자켓 많이 입어요
끝나고 나올 때는 엄마들이 전부 추워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봄옷이면 숄이라도 가져가든지 아니면 모직 코트 입어야 안추워요.
패딩은 너무 심했고 경량패딩은 괜찮을라나요
총회있는 이맘때가 옷입기 젤 애매하긴하죠.
얇은 코트나 자켓이 젤 적당한것같고 트렌치도 괜찮던데요.
총회 한낮에하잖아요.
얇은 패딩위에 트렌치코트
한국 떠나오길 잘했지...애 키우며 이런 걱정 안하는게 천국이네요.
그러게요. 저학년 초등 학부모 총회오면 중고 명품매장 온 것 같아요.
엄마들 반이 샤넬백 맸더라고요.
저는 겨울 모직 쟈켓이 무난하더라고요.
대신 안에 좀 두꺼운 가디건 입고요.
얇은 모직코트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
간혹 트렌치코트입고 온 엄마도 있는데
좀 이르다 싶어요.추워보이고...
날씨 봐가면서 입어야죠...작년에 트렌치코트에 머플러 했는데 더웠거든요....트렌치 입더라도 이너를 따뜻하게 입으면 괜찮아요.. 트렌치코트는 총회때마다 완전 교복이네요...이게 몇년째야 ㅠㅠ
ㅎㅎ 진짜 한국에서만 볼수있는 진풍경이겠네요
다들 차려입고 명품백에 옷차림 흘깃흘깃 스캔하고
바보같지만 딱히 변할거 같지도 않아요
한국에만 있는 풍경이래도 어디갈때 신경쓰지 않나요? 괜히 별스럽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요즘 얇은 코트랑 가죽 자켓 같은거 입어요. 사실 초등때나 좀 신경쓰지 고등 되니깐 설명회랑 겹쳐서 오래하고 체육관에서 초반행사하니 따뜻한 코트에 운동화 신고 가려고 해요.
하긴 초등땐 샤넬백 종류는 다 본거 같네요. ㅋㅋ 그것도 다 한때라 싶어요. 그런거 가지고 넘 뭐라 맙시다
저 오늘 학교 면담이 있어서 가는 길인데 속에 반팔 울 목폴라입고 얇은 가디건에 트렌치 입었는데 더워요ㅜㅜ
얇은 모직이나 트렌치면 괜찮을거예요.
모직 반 자켓이 나 가죽 정장 자켓 입었어요.
항상 기억나는 건 수업 끝난 시간이고 학교 교실이라 온기가 없어서 갈 때는 그럭저럭해도
마무리 할 때쯤은 항상 추워서 덜덜.. 입니다.
겉옷은 산뜻하게 입어도 안에 얇은 것 두개 껴입고 갑니다.
다 편하게 입고 오던데요~~
트렌치는 사실 추워보이네요..마음만 봄이지 실제 날씨는 추워서..얇은 코트나 경량패딩..요
그림자 패션.
가장 무난하고 기억나지 않게.
위로나 아래로나 절대 튀지않게.
서민보살룩.
튀면 애들 성적 추적 들어옴.
서민보살룩 감사해요.
저도 그걸로 찜했어요.
가죽 라이더 자켓 입으면 좀 그런가요?
다행히 날씨가 조아 별로 추운줄 ㅁ모르겠던데요
작년에는 얇은패딩요 근데 거의 잘 차려입고와요
저녁때라 얇은 모직코트 입으려구요.
입을게없네요 ㅠ
뭐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