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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학부모총회 뭐를 입어야 할까요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7-03-13 10:57:12

패딩이나 모직코트는 너무 덥겠죠

트렌치코트는 추울까요?

뭘 입어야 할지 매년 고민입니다.

뾰족한 수도 없으면서

IP : 219.250.xxx.14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3.13 10:59 AM (125.140.xxx.1)

    뾰족한수가 당췌 없을 시즌이긴 해요 ㅋㅋㅋ

  • 2. ㅎㅎㅎ
    '17.3.13 11:00 AM (121.152.xxx.239)

    근데 왜 여기 뭐 입고 가는 게 이렇게 중요한건지..
    전 지난주에 얇은 코트입었네요. 차 가져가서 가방은 안 들고 가고..
    제가 보기엔 서로서로 별 관심 없는거 같던데.

    인터넷 상에서만 난리? 인듯한 느낌.

  • 3. ...
    '17.3.13 11:01 AM (220.75.xxx.29)

    작년에 니트코트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트렌치도 거괜찮을 거 같아요.
    총회에 의상 신경 쓰시는 거 보니 초등 엄마이신가 봅니다. 중등 되니 이젠 옷은 아무거나...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몰라서요^^

  • 4. ㅇㅇ
    '17.3.13 11:01 AM (49.142.xxx.181)

    요즘이 간절기라서 도톰한 가디건이나 얇은 모직코트, 얇은 패딩, 가죽코트등 입어요.
    트렌치입긴 좀 춥고 코트입긴 덥고..

  • 5. 왜요?
    '17.3.13 11:01 AM (125.140.xxx.1)

    은근 다 봄

  • 6. lillliiillil
    '17.3.13 11:02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ㅎㅎㅎ님 말씀 공감요ㅋ
    저는 그냥 편하게 하고가려해요

  • 7. 아직
    '17.3.13 11:02 AM (116.120.xxx.33)

    모직코트가 젤안전한것같아요

  • 8. ....
    '17.3.13 11:03 AM (175.212.xxx.145)

    트렌치는 추워요
    간절기코트나 가죽자켓 많이 입어요

  • 9. 총회 때마다
    '17.3.13 11:05 AM (223.39.xxx.115) - 삭제된댓글

    끝나고 나올 때는 엄마들이 전부 추워서 덜덜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봄옷이면 숄이라도 가져가든지 아니면 모직 코트 입어야 안추워요.
    패딩은 너무 심했고 경량패딩은 괜찮을라나요

  • 10. . .
    '17.3.13 11:08 AM (1.235.xxx.64)

    총회있는 이맘때가 옷입기 젤 애매하긴하죠.
    얇은 코트나 자켓이 젤 적당한것같고 트렌치도 괜찮던데요.
    총회 한낮에하잖아요.

  • 11. ..
    '17.3.13 11:12 AM (180.229.xxx.230)

    얇은 패딩위에 트렌치코트

  • 12. 아휴
    '17.3.13 11:20 AM (110.140.xxx.179)

    한국 떠나오길 잘했지...애 키우며 이런 걱정 안하는게 천국이네요.

  • 13. 그러게요
    '17.3.13 11:22 AM (115.136.xxx.173)

    그러게요. 저학년 초등 학부모 총회오면 중고 명품매장 온 것 같아요.
    엄마들 반이 샤넬백 맸더라고요.

  • 14. 그러게요.
    '17.3.13 11:28 AM (115.136.xxx.173)

    저는 겨울 모직 쟈켓이 무난하더라고요.
    대신 안에 좀 두꺼운 가디건 입고요.

  • 15. 항상 고민
    '17.3.13 11:30 AM (14.32.xxx.47)

    얇은 모직코트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
    간혹 트렌치코트입고 온 엄마도 있는데
    좀 이르다 싶어요.추워보이고...

  • 16. ㅇㅇ
    '17.3.13 11:33 AM (221.142.xxx.65)

    날씨 봐가면서 입어야죠...작년에 트렌치코트에 머플러 했는데 더웠거든요....트렌치 입더라도 이너를 따뜻하게 입으면 괜찮아요.. 트렌치코트는 총회때마다 완전 교복이네요...이게 몇년째야 ㅠㅠ

  • 17. ..
    '17.3.13 11:40 AM (180.229.xxx.230)

    ㅎㅎ 진짜 한국에서만 볼수있는 진풍경이겠네요
    다들 차려입고 명품백에 옷차림 흘깃흘깃 스캔하고
    바보같지만 딱히 변할거 같지도 않아요

  • 18. ㅎㅎㅎ
    '17.3.13 11:48 AM (223.33.xxx.226)

    한국에만 있는 풍경이래도 어디갈때 신경쓰지 않나요? 괜히 별스럽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요즘 얇은 코트랑 가죽 자켓 같은거 입어요. 사실 초등때나 좀 신경쓰지 고등 되니깐 설명회랑 겹쳐서 오래하고 체육관에서 초반행사하니 따뜻한 코트에 운동화 신고 가려고 해요.
    하긴 초등땐 샤넬백 종류는 다 본거 같네요. ㅋㅋ 그것도 다 한때라 싶어요. 그런거 가지고 넘 뭐라 맙시다

  • 19. 지금
    '17.3.13 11:52 AM (223.33.xxx.26)

    저 오늘 학교 면담이 있어서 가는 길인데 속에 반팔 울 목폴라입고 얇은 가디건에 트렌치 입었는데 더워요ㅜㅜ

    얇은 모직이나 트렌치면 괜찮을거예요.

  • 20. illliiiillll
    '17.3.13 12:14 PM (121.168.xxx.218)

    모직 반 자켓이 나 가죽 정장 자켓 입었어요.
    항상 기억나는 건 수업 끝난 시간이고 학교 교실이라 온기가 없어서 갈 때는 그럭저럭해도
    마무리 할 때쯤은 항상 추워서 덜덜.. 입니다.
    겉옷은 산뜻하게 입어도 안에 얇은 것 두개 껴입고 갑니다.

  • 21. 우리동네는
    '17.3.13 12:40 PM (14.47.xxx.196)

    다 편하게 입고 오던데요~~

  • 22. ...
    '17.3.13 12:46 PM (211.36.xxx.126)

    트렌치는 사실 추워보이네요..마음만 봄이지 실제 날씨는 추워서..얇은 코트나 경량패딩..요

  • 23. 13년차
    '17.3.13 1:12 PM (220.75.xxx.103) - 삭제된댓글

    그림자 패션.
    가장 무난하고 기억나지 않게.
    위로나 아래로나 절대 튀지않게.
    서민보살룩.

    튀면 애들 성적 추적 들어옴.

  • 24. ㅎㅎ
    '17.3.13 1:34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서민보살룩 감사해요.
    저도 그걸로 찜했어요.

  • 25.
    '17.3.13 1:53 PM (182.215.xxx.188)

    가죽 라이더 자켓 입으면 좀 그런가요?

  • 26. 저번주에 트렌치입고갔어요
    '17.3.13 2:48 PM (110.70.xxx.198)

    다행히 날씨가 조아 별로 추운줄 ㅁ모르겠던데요
    작년에는 얇은패딩요 근데 거의 잘 차려입고와요

  • 27. 저흰
    '17.3.13 3:48 PM (124.50.xxx.184)

    저녁때라 얇은 모직코트 입으려구요.

  • 28. 애기엄마
    '17.3.13 9:09 PM (121.138.xxx.187)

    입을게없네요 ㅠ
    뭐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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