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에서
이것이 공감각적 심상인가요 아님 복합감각인가요
대궁을 향기처럼이라서 해서 결합으로 보고 공감각으로 봐도 되나요?
답변 기다릴게요 지금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방금 전화로 물어서-문학에서 심상
급질문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7-03-13 09:42:50
메밀꽃 필 무렵에서
IP : 211.46.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각적
'17.3.13 9:47 AM (110.70.xxx.229) - 삭제된댓글공감각적 심상이에요.
2. 복합감각입니다
'17.3.13 9:54 AM (210.183.xxx.241)이 문장을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1. "붉은 대궁이"의 향기, 로 본다면 심상의 전이는 일어나지 않앗으니 공감각 (×)
붉은 (시각적) 향기(후각적)이 함께 표현되었으므로 벅합감각 (ㅇ)
2. 대궁의 "붉은 향기"라고 해석되면 후각의 시각화로 전이되었으므로 공감각..입니다만.
교과서에서는 보통 1번의 복합감각으로 해석합니다.3. 복합적 감각 맞아요
'17.3.13 10:25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그런데 이 시간이면 학교에 있을 시간인데 전화로 물어 보다니;;;;;
4. 헐...
'17.3.13 12:17 PM (211.114.xxx.139)국어시간에 이런게 제일 싫었는데...
"붉은 대궁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이런 멋진 표현을
공감각이니
복합적 감각이니 하고 배우고 있어야 한다니... 슬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