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료는 매일 만원씩 준대요. 교통비는 빼고요.
이게 카드, 목돈으로 주기 등등 다 해 보다가 정착한거라고 하네요.
저는 월요일에 2만원 주고 나머지는 제 체크카드로 사 먹게 하는데요.
요즘보니 체크카드 신나게 긁네요. 음료수도 막 사먹고, 맥도날드가면 프리미엄인가
뭔가 비싼것도 먹고요. 함바집을 정 해 줄 수도 없고요.
밥 사먹어야하는 고등학생 용돈은 어떻게 주시는지요?
제 동료는 매일 만원씩 준대요. 교통비는 빼고요.
이게 카드, 목돈으로 주기 등등 다 해 보다가 정착한거라고 하네요.
저는 월요일에 2만원 주고 나머지는 제 체크카드로 사 먹게 하는데요.
요즘보니 체크카드 신나게 긁네요. 음료수도 막 사먹고, 맥도날드가면 프리미엄인가
뭔가 비싼것도 먹고요. 함바집을 정 해 줄 수도 없고요.
밥 사먹어야하는 고등학생 용돈은 어떻게 주시는지요?
어쩔수없어요.
직장맘이라 전 그냥 신용카드 줬어요
체크카드 줬다 교통비 떨어져 몇 번 애를 먹어서 불편해서요
밥5천원 이내에 먹으라하세요
하루 굶으면 1만원 된다고 하고 ㅎㅎ
님아~ 그게 학대에요. 부디 님에게 자식이 없기를. 맨날 김밥, 햄버거 애가 불쌍하네요
지금 애가 심각하게 다이어트 필요한데 굶으면 그 다음날 돈으로 주겠다고 ㅎㅎㅎ
주급액만큼만 체크카드 통장에 넣어서 체크카드를 쓰게 하시던지(매주 월요일에 입금한다던지 등의 요일을 정해서...그런데 매월이 아니라 매주이다보니 자동이체설정이 안되서 원글님이 기억하셨다가 넣어야한다면 놓치고 지나가는 때도 있을듯),
아니면 원글님 지인처럼 일정 금액을 매일 현금으로 주시던지,
금액과 기간을 정하셔야 할거 같아요. 돈 많이 들어있는 통장의 체크카드는 아이들이 낭비하기 쉬울듯.
마냥 씁니다.
전 한끼당 4천원으로 맞추고
혹시 초과분이면 이유말하면 더준다했어요.
나가 사먹는게 뭐가 좋아요.
최대한 집에서 먹게 유도해요.
14.138
그럼 애들이 나가먹는데
채식한정식이라도 먹을까요?
어차피 몸에 해로운 주전부리에요.
무슨 학대는.
돼지마냥 처먹게 방치하는게 학대아닌가?
전 월~수까지는 시간이 여유있어서 집에서 먹게 하고
목금만 사먹으라고 해요
되도록 밥사 먹으라고 해도 편의점 햄버거 같은거 먹어서
속상하더군요
학교 석식 신청해서 먹으라고 해도 마냥 햄버거, 돈가스 사 먹는게 좋은가봐요.
점심 급식은 신청 안해도 되나본데 석식은 따로 신청하는 날이 있으니
그걸 자꾸 놓친다고 하고요.
똑같네요 주위 친구들이 석식 안먹고 나가서 사먹으면 따라 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끼니당 오천원 조언 참고해야겠네요
교통비 포함 하루 만원씩 줬어요
되도록 밥 사먹으라고 했더니 밥값은 보통 6~7천원 한대요
편의점에서 대충 때울때도 있길래 식당에 미리 결재해놓고 가서 먹으라 한적도 있는데 그것도 일이더라구요
사먹게하면 비싼건 비싸다고 안먹고 햄버거만 줄창 사먹고 과자,음료 이런데 많이 쓰는것같아요.
이번엔 시간 맞춰서 석식신청해서 먹고 가니 좋으네요.
예비고1 방학때 하루 한끼 거의 만원쓰더군요
한끼 6-7000원짜리 밥에 쥬시같은거한잔 그정도는 보통나가데요 ㅜㅠ
사먹는거에서 4-5000원으론 힘들지싶어요
우리앤 학교석식신청도 못하고(경기도) 나가사먹고 야자하려면 하라는데 기가차네요 ㅠㅠ 학교앞은 휑하고 애는 야자하려하고ㅠㅠ
어이가 없어요
울 애도 석식 친구들과 먹는다고 체크카드 줬더니 잘안되어 한끼당 3500 원씩 계산해서 일주일씩 현금으로 주고 있어요
전 제 체크카드에 삼사만원씩 넣어주고 쓰라했어요
바로바로 문자날라오고 잔액나오고하니 편하데요
전 좀 마냥 긁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학교에서 점심먹고 끝나고 바로 학원갔다가 독서실에서 12시에 오는데요. 사먹는게 맨날 감자튀김 2000원, 닭강정 2000원 그래요.
167센티에 44키로라 너무 말라서 비실비실해 얼굴만 보면 비싼거 사먹어라 노래를 부르네요. 그런데 애는 친구들은 다 이런거 먹는다고...
아니 12시에 점심먹고 밤 12시까지 감자튀김 하나 먹고 되냐구요. ㅠ
경기도라 석식도 없어지고, 집에 올 시간은 안되고, 도시락 싸서 데리러 갈테니 차에서 먹어라해도 친구랑 간다하니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
전 최대한 집밥을 먹이는편인데, 직장맘이면 쉽지 않을거 같네요.
저희 동네에는 반찬가게가 함바집 역할을 해요. 직장맘 아이들이 밥을 먹고 가요.
이런 식당이 없으면 엄마가 식당을 몇군데 지정해주세요.
어린나이에 매식하면 너무 몸에 안좋은것만 먹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4~5천원으로 어떻게 저녁을 먹이나요? 집에서 상을 차려도 4~5천원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돼지고기 목살이라도 구워주려면 4~5천원 넘깁니다.
무작정 돈만주고 알아서 사먹으라 하짐 마시고 아이의 동선을 고려해서 식당을 알아보시고, 좀 더 건강한 식당 밥을 사먹도록 권유해주세요.
김밥천국 널렸는데 밥 5천원짜리도 널렸어요
없어졌어요.
여긴 경기도 인데 올해부터 야자 없어 지면서 학교석식이 없어져서..진짜 직장맘으로 어쩔수 없네요.
근데 제가 집에 있는 토.일요일도 딱히 잘해주는건 없어서..
한끼 금액을 제한 해 두진 않아요. 어쩔땐 3천원짜리 컵밥. 어쩔땐 7천원짜리 햄버거.
문제는 문제네요ㅠㅠ
아들은 고3, 학원 안다님.
교통비, 간식 다포함해서 주 3만원.
지각 1회에 5천원 제외하고
자기가 받은 돈(용돈,명절,알바 등)은
저한테 맡기고 사교비 등으로 지출하는 것은
맡긴 돈으로 처리합니다.
그냥 카드 줘요. 먹고 싶은거 사먹으라고 하는데 햄버거 말고 밥 사먹으라고 해요
그리고 1만원 미만짜리로 먹으라고 해요. 비싼것은 엄마가 부담스럽다고.
그랫더니 주로..덮밥종류를 먹더군요.
공부하기도 힘든데 먹는거라도 잘 챙겨먹었으면 좋겠어요
경기도 까페거리 옆에있는 모고등학교 다니는 지인딸.
석식 신청도 하지만 나와서 매식하고 테이크아웃 음료수 먹느라 50돈 썼대요.
말려보고 달래보고 다 하다 올해는 석식 신청 안했대요.
저는 제아이 대충 때우지 말고 밥류로 왠만하면 먹으랬어요.
이왕 돈쓰는거 든든히라도 먹게요.
집에서 4.5천원으로 안먹이죠.
난독인가?
돈 더 줘봐야 패스트푸드에 편의점 음료
이런거나 먹어 건강에 해로워요.
돈이 없어 안주겠어요?
어이없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