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영어학원을 중등 내신위주의 학원으로 6개월째 보내고 있습니다
원어민 수업은 주6시간중 1시간으로 스토리북으로 하고있어요
그런데 주위 청담에 다니는 아이들 보니 원어민 위주로 디베이트 수업등을 하는데 너무 부럽더라구요
청담가서 테스트보니 레벨도 너무 안나와서 이제와서 보낼수도 없고
그래서 대안으로 원어민을 섭외해서 주1시간정도 프리토킹 수업을 넣어보려는데 어떨지
여쭤보고 싶네요
사실 외국나가서 입도 못띠는 저처럼 그렇게 자라게될까 걱정스러움이 커요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을 시키는지도 걱정되구요
늘 교육에서 갈팡질팡이네요
현명한 조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