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기적이라고 욕먹는중입니다

워킹맘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17-03-13 09:26:12
친정어머니가 조카를 봐주시는데
툭하면 저에게 여행가자하십니다
저는 애가 둘이라 여행을 가면 어린애둘에 조카까지 제 차지가 되요
엄마는 조카랑 저희 큰애랑 잘노니 너도 편하지않냐고 꽝꽝 큰소리 치는데
애들이 잘노는거 반 싸우는 거 반..그렇쟎아요.

그리고 조카는 어른말 절대 안듣는 스타일입니다
몇번 여행가봤는데 친정엄마는 늘 현장에 그 지역사는 친구들과 급만남잡아 나가시고

애들 잘놀때 나갔다와서 애둘이 노는데 뭐가 힘드냐 이러세요
솔직히 친정엄마도 집에있음 조카랑 죽이네 살리네 무지 싸우거든요
말을 안들으니까요
지금도 날풀렸는데 여행가자해서 둘째가 너무 어려 안간다니까
이기적이라고 짜증짜증 엄청 내시네요

속풀이하고 갑니다ㅠ
IP : 115.140.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13 9:28 AM (49.142.xxx.181)

    그럴땐 그러세요.

    네, 나 이기적이예요. 그러니 앞으론 어디 가자 놀러가자 그런말씀 마세요.~

  • 2. 한번 버럭 하세요
    '17.3.13 9:28 AM (216.40.xxx.246)

    힘들면 조카 봐주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저같아도 같이 안다녀요. 내애들만해도 힘든데.

  • 3. 그리고
    '17.3.13 9:30 AM (216.40.xxx.246)

    조카 맡기는 형제나 자매한테 말할래요. 너땜에 자꾸 나만 힘들다고. 엄마 나이도 있고 벅찬가본데 사람을 따로 쓰라고. 가만있으면 호구되는거 가족끼리 더 심해요.

  • 4. ...
    '17.3.13 9:40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건 어머니죠.
    여행은 편하게 하고 육아책임은 떠맡기면서도 다녀와선 동생한테 애보느라 여행 힘들었다 생색내고.
    저는 이기적인 엄마에게 넘 오래 당해서 이런 경우 엄마의 그런 속내를 제가 말해버려요. 내가 다 꿰고 있다고. 입다물게 하는 데는 수십번의 항변보다 정곡 찌르는 그 한 방의 효과가 더 컸어요.

  • 5. 감정낭비
    '17.3.13 9:42 AM (106.248.xxx.82)

    버럭 할것도 없어요.
    한번만 더 이기적이라고 하시거든 꼭 얘기하세요.

    - 네, 저 이기적이에요. 그러니 앞으론 어디 놀러가자 그런 말씀 마세요. 2222222222222

  • 6. 누울자리 보고 다리뻣어요
    '17.3.13 9:42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본인이 계속 호구잡이 하니까 저러죠
    단호하게 말하면 저런말 절대 못해요

  • 7. 애 보느라 힘든걸
    '17.3.13 9:49 AM (121.161.xxx.86)

    애먼 딸한테 화풀이하네...참 노친네

  • 8. ..
    '17.3.13 9:52 AM (108.61.xxx.195) - 삭제된댓글

    사람 심리가 참 이상해요.
    여기서 짜증나면 결국 여행 가더군요.
    화난 걸 풀 길이 없어 자신이 가장 싫은 선택지를 골라요.
    드러워서 가준다, 요런 심리.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욕하는지 두려운 사람들이 흔히 하는 잘못이죠.
    거의 정신병 수준이라 말리기도 힘들고,
    본인이 알아도 못 고쳐요.
    그러니 진심으로 화가 안 나야 돼요

  • 9. 저라면
    '17.3.13 10:01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조카네 부모가 없어서 어머니가 키우시는 거라면 같이 가겠어요..
    만약 부모가 있다면 그 부모가 어머니 모시고 가는 게 맞죠.

  • 10. aaa
    '17.3.13 10:07 AM (203.234.xxx.81)

    아니 그런데 조카를 키워주시면서 왜 원글님한테 여행가자 하시는 건가요??

  • 11. ......
    '17.3.13 10:10 AM (121.168.xxx.202)

    조카 부모가 있어도 , 그 자식한테는 돈을 받으니
    같이가면 어머니가 아이를 봐야하고
    만만한 딸하고 가면, 애 보라고 하고 본인은 혼자 놀러다니고...
    적반하장 이기적이라는 말을 어디에 쓰는 건지

  • 12. ..
    '17.3.13 10:15 AM (117.111.xxx.253)

    절대로 가지마시고 속상해하지도 마세요
    어머님이 이기적이시네요

  • 13. 이해불가
    '17.3.13 10:16 AM (223.62.xxx.60)

    조카는 부모가 멀리 있나요?

  • 14. 한참
    '17.3.13 10:32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싫은걸 강요당하던 시절에 언니가 그랬어요.
    요구를 들어줘야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니까 짜증이나고 화가 나는데, 안 할려고 생각하면 화가 안 난다고요.

  • 15. ..
    '17.3.13 10:37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손주보는게 자꾸 힘드니 가자하시는거죠
    요구를 들어줘야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니까 짜증이나고 화가 나는데, 안 할려고 생각하면 화가 안 난다고요...222
    이건 부당한 요구야 난 들어줄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대응하면 그만인거죠

  • 16. 투덜이스머프
    '17.3.13 10:45 AM (211.218.xxx.253)

    지난번에 언니 아이 봐주시는 친정엄마때문에 올리신 분이시죠?
    하나도 변하지 않고 똑같네요.
    이기적인 언니,
    힘드니 원글님과 같이 언니애 키우고 싶어하는 같이 이기적인 친정엄마.
    맘약한 전업맘 원글님....

    그때도 느꼈지만, 항상 맘약한 원글님이 좀 씩 밀리는 것 같아요.
    그 사람들에게 아무리 얘개해봤자 소용없어요.
    그래 나 이기적인 사람이야. 나 언니네 애 같이 키워줄 생각없어. 내 아이 보는 것도 힘들어
    라고 분명히 얘기하세요.

    아무리 잘해줘도 끝내 노예생활 안하면 이기적이란 소리 들으니
    그 소리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행안가는 이유도 둘째때문이 아니잖아요.
    여기 적으신 그대로,
    여행가면 엄마는 애들 맡기고 놀러가시고
    애들은 같이 노는 듯하지만 서로 싸워서 힘들고 등등
    이유를 정확히 말하세요. 흔들리지 말구요.

    자꾸 나중에 미안해져서 같이 가시니 또 요구하잖아요.

  • 17. ..
    '17.3.13 11:25 AM (14.38.xxx.247)

    어머님이 더 이기적이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385 벚꽃 구경 가신 곳 중 감동적인데 어디였어요? 24 벚꽃놀이 2017/03/30 4,100
667384 발냄새가 심해요 15 50아짐 2017/03/30 3,145
667383 반모임밴드에 제가 안올라간다는데 어떡해야되나요? 5 날개 2017/03/30 1,413
667382 더민주 경선 문자 받았어요... 7 정권교체 2017/03/30 713
667381 김남길 잘생겼어요? 12 // 2017/03/30 3,763
667380 카드수수료 10% 당연한건가요?? 6 lulu맘 2017/03/30 1,513
667379 대구 경북 국민의당 경선 16시까지 8539명 28 와 대박 2017/03/30 1,071
667378 외출하고 돌아오니, 현관문이 열려있어요 19 .. 2017/03/30 21,032
667377 생과일 2 모닝 2017/03/30 643
667376 아들 보험.... 들을 만 한가요? 4 .. 2017/03/30 1,232
667375 보통 반찬 메뉴 어떻게 정하세요...??? 5 ... 2017/03/30 1,747
667374 빨간펜이요~.. 1 mylove.. 2017/03/30 646
667373 파주에 유명인절미 맛있나요? 저는 별루여~ 9 호롤롤로 2017/03/30 2,304
667372 오피스텔 임대업하고 계신분 세금문의 1 @-@ 2017/03/30 1,049
667371 이미 누굴 찍을지 정해진것 아닌가요? 1 분별은한다 2017/03/30 451
667370 술 좋아하는데 끊어보신 분 계세요? 7 2017/03/30 1,136
667369 아무리 단지 내라도 초등생을 왜 혼자 내보내나요 66 근데 2017/03/30 16,425
667368 아들 군대보내신분께 여쭤봅니다 10 너무 걱정입.. 2017/03/30 1,673
667367 2시의 데이트 금방 선곡이.. 2 키니 2017/03/30 1,492
667366 지금 문재인 토론 잘하고 있는데요. 14 ㅇㅇ 2017/03/30 1,019
667365 [단독] 경찰, 문재인 비방글 강남구청 압수수색 7 ..... 2017/03/30 938
667364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22 ㄷㄷ 2017/03/30 2,386
667363 TV에 이공계 천재들이 푸는 수학문제를 제 남편이 먼저 푸네요 11 .... 2017/03/30 1,964
667362 단점? 안좋은 거? 남에게 얘기한게 더 불편해지는 경우 1 1ㅇㅇ 2017/03/30 569
667361 평소에 인삿말을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어떤거 14 인사 2017/03/30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