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기적이라고 욕먹는중입니다

워킹맘 조회수 : 3,418
작성일 : 2017-03-13 09:26:12
친정어머니가 조카를 봐주시는데
툭하면 저에게 여행가자하십니다
저는 애가 둘이라 여행을 가면 어린애둘에 조카까지 제 차지가 되요
엄마는 조카랑 저희 큰애랑 잘노니 너도 편하지않냐고 꽝꽝 큰소리 치는데
애들이 잘노는거 반 싸우는 거 반..그렇쟎아요.

그리고 조카는 어른말 절대 안듣는 스타일입니다
몇번 여행가봤는데 친정엄마는 늘 현장에 그 지역사는 친구들과 급만남잡아 나가시고

애들 잘놀때 나갔다와서 애둘이 노는데 뭐가 힘드냐 이러세요
솔직히 친정엄마도 집에있음 조카랑 죽이네 살리네 무지 싸우거든요
말을 안들으니까요
지금도 날풀렸는데 여행가자해서 둘째가 너무 어려 안간다니까
이기적이라고 짜증짜증 엄청 내시네요

속풀이하고 갑니다ㅠ
IP : 115.140.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13 9:28 AM (49.142.xxx.181)

    그럴땐 그러세요.

    네, 나 이기적이예요. 그러니 앞으론 어디 가자 놀러가자 그런말씀 마세요.~

  • 2. 한번 버럭 하세요
    '17.3.13 9:28 AM (216.40.xxx.246)

    힘들면 조카 봐주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저같아도 같이 안다녀요. 내애들만해도 힘든데.

  • 3. 그리고
    '17.3.13 9:30 AM (216.40.xxx.246)

    조카 맡기는 형제나 자매한테 말할래요. 너땜에 자꾸 나만 힘들다고. 엄마 나이도 있고 벅찬가본데 사람을 따로 쓰라고. 가만있으면 호구되는거 가족끼리 더 심해요.

  • 4. ...
    '17.3.13 9:40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건 어머니죠.
    여행은 편하게 하고 육아책임은 떠맡기면서도 다녀와선 동생한테 애보느라 여행 힘들었다 생색내고.
    저는 이기적인 엄마에게 넘 오래 당해서 이런 경우 엄마의 그런 속내를 제가 말해버려요. 내가 다 꿰고 있다고. 입다물게 하는 데는 수십번의 항변보다 정곡 찌르는 그 한 방의 효과가 더 컸어요.

  • 5. 감정낭비
    '17.3.13 9:42 AM (106.248.xxx.82)

    버럭 할것도 없어요.
    한번만 더 이기적이라고 하시거든 꼭 얘기하세요.

    - 네, 저 이기적이에요. 그러니 앞으론 어디 놀러가자 그런 말씀 마세요. 2222222222222

  • 6. 누울자리 보고 다리뻣어요
    '17.3.13 9:42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본인이 계속 호구잡이 하니까 저러죠
    단호하게 말하면 저런말 절대 못해요

  • 7. 애 보느라 힘든걸
    '17.3.13 9:49 AM (121.161.xxx.86)

    애먼 딸한테 화풀이하네...참 노친네

  • 8. ..
    '17.3.13 9:52 AM (108.61.xxx.195) - 삭제된댓글

    사람 심리가 참 이상해요.
    여기서 짜증나면 결국 여행 가더군요.
    화난 걸 풀 길이 없어 자신이 가장 싫은 선택지를 골라요.
    드러워서 가준다, 요런 심리.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욕하는지 두려운 사람들이 흔히 하는 잘못이죠.
    거의 정신병 수준이라 말리기도 힘들고,
    본인이 알아도 못 고쳐요.
    그러니 진심으로 화가 안 나야 돼요

  • 9. 저라면
    '17.3.13 10:01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조카네 부모가 없어서 어머니가 키우시는 거라면 같이 가겠어요..
    만약 부모가 있다면 그 부모가 어머니 모시고 가는 게 맞죠.

  • 10. aaa
    '17.3.13 10:07 AM (203.234.xxx.81)

    아니 그런데 조카를 키워주시면서 왜 원글님한테 여행가자 하시는 건가요??

  • 11. ......
    '17.3.13 10:10 AM (121.168.xxx.202)

    조카 부모가 있어도 , 그 자식한테는 돈을 받으니
    같이가면 어머니가 아이를 봐야하고
    만만한 딸하고 가면, 애 보라고 하고 본인은 혼자 놀러다니고...
    적반하장 이기적이라는 말을 어디에 쓰는 건지

  • 12. ..
    '17.3.13 10:15 AM (117.111.xxx.253)

    절대로 가지마시고 속상해하지도 마세요
    어머님이 이기적이시네요

  • 13. 이해불가
    '17.3.13 10:16 AM (223.62.xxx.60)

    조카는 부모가 멀리 있나요?

  • 14. 한참
    '17.3.13 10:32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싫은걸 강요당하던 시절에 언니가 그랬어요.
    요구를 들어줘야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니까 짜증이나고 화가 나는데, 안 할려고 생각하면 화가 안 난다고요.

  • 15. ..
    '17.3.13 10:37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손주보는게 자꾸 힘드니 가자하시는거죠
    요구를 들어줘야된다고 스스로 생각하니까 짜증이나고 화가 나는데, 안 할려고 생각하면 화가 안 난다고요...222
    이건 부당한 요구야 난 들어줄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대응하면 그만인거죠

  • 16. 투덜이스머프
    '17.3.13 10:45 AM (211.218.xxx.253)

    지난번에 언니 아이 봐주시는 친정엄마때문에 올리신 분이시죠?
    하나도 변하지 않고 똑같네요.
    이기적인 언니,
    힘드니 원글님과 같이 언니애 키우고 싶어하는 같이 이기적인 친정엄마.
    맘약한 전업맘 원글님....

    그때도 느꼈지만, 항상 맘약한 원글님이 좀 씩 밀리는 것 같아요.
    그 사람들에게 아무리 얘개해봤자 소용없어요.
    그래 나 이기적인 사람이야. 나 언니네 애 같이 키워줄 생각없어. 내 아이 보는 것도 힘들어
    라고 분명히 얘기하세요.

    아무리 잘해줘도 끝내 노예생활 안하면 이기적이란 소리 들으니
    그 소리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행안가는 이유도 둘째때문이 아니잖아요.
    여기 적으신 그대로,
    여행가면 엄마는 애들 맡기고 놀러가시고
    애들은 같이 노는 듯하지만 서로 싸워서 힘들고 등등
    이유를 정확히 말하세요. 흔들리지 말구요.

    자꾸 나중에 미안해져서 같이 가시니 또 요구하잖아요.

  • 17. ..
    '17.3.13 11:25 AM (14.38.xxx.247)

    어머님이 더 이기적이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658 중국은 혐한이라 한국연옌들 활동제한하는데 왜 우리는 1 ... 2017/03/13 650
661657 남편바지 어떤 소재 입어요 요새? 2 2017/03/13 495
661656 무디스~ '대통령 파면 결정,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 6 ^.^ 2017/03/13 832
661655 참좋다싶은 블랙박스 좀 추천해주세요! 1 Oo 2017/03/13 747
661654 진돗개 9마리 데려갔어도 욕먹었을 듯. 5 ㅇㅇ 2017/03/13 1,864
661653 하원도우미 근무시간이 짧아졌는데 월급 그대로 어쩜 좋을까요? 6 하원도우미 2017/03/13 2,897
661652 혼자가 좋은데 자꾸 만나자는 동네 언니.... 6 .. 2017/03/13 3,655
661651 출산선물과 친구 ... 6 c 2017/03/13 1,700
661650 중학교 딸 아이,더 이상 학부모 모임 안해도 될까요? 3 봄바람 2017/03/13 2,286
661649 제육볶음 양념이 짜게되었는데 구재방법? 5 .... 2017/03/13 1,987
661648 82 유저들의 문해력이 낮은 이유 2 .... 2017/03/13 825
661647 초등학생 학급임원 연수는 뭔가요? 6 2017/03/13 894
661646 혹시 목동힐스테이트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이사고민 2017/03/13 2,130
661645 박근혜 사면은 2 ㄹㄹ 2017/03/13 544
661644 수학-기벡을 아주 잘 하는 아이,진로 어떻게 할까요? 6 고등맘 2017/03/13 2,190
661643 박근혜, 국회의원 출마하는 건 아니려나 3 ... 2017/03/13 867
661642 이정미 재판관님 퇴임사 7 존경 2017/03/13 1,917
661641 초4 게임 어느정도 하고 있는지요 6 게임 2017/03/13 1,577
661640 음악 제목 좀요....- 70-80년대 주말의 명화 시그널음악 .. 9 음악 2017/03/13 1,149
661639 '인권 동지' 원형은의 작심 비판 "문재인, 인권 담을.. 6 .. 2017/03/13 703
661638 돈이 많다면 하고 싶은일 23 ... 2017/03/13 5,118
661637 시어머니가 형님에게 연락해 감사하다 말하래요. 14 ... 2017/03/13 5,572
661636 이정미 재판관 왜 벌써 퇴임하시나요? 3 aaa 2017/03/13 2,309
661635 딸 옷 정리하다가 23 00 2017/03/13 16,470
661634 잔치국수 국물에 다시마 안넣어도 맛날까요 5 레시피공유대.. 2017/03/13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