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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안에서 웃으면서 손흔드는거 보고 소름돋으신분계신가요?

... 조회수 : 6,725
작성일 : 2017-03-12 21:39:43
저 정말 그장면보고
호러영화 한장면 같았어요 ㅠㅠ
정말 사람 아니라
뭔가 영혼없이 껍데기만 있는 손흔드는 인형?같은 느낌ㅠㅠ핸드폰가게앞에 있는 그런 인형이요..
저 청와대에서 안나온다는 소리 듣고 혹시 자살한거 아닌가
인간적으로 걱정도 들었는데 그거보고 맥이 탁 풀렸어요
멘탈이 보통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
IP : 80.241.xxx.6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르망
    '17.3.12 9:42 PM (211.195.xxx.106)

    저요 귀신 같았어요 그리고 악마가 저런 거구나했어요 갑자기 두렵고 저게 다시 세력을 가질까봐 진짜 섭나요ㅜㅜ

  • 2. 샤르망
    '17.3.12 9:43 PM (211.195.xxx.106)

    섭나요x
    겁나요o

  • 3. 차안에서
    '17.3.12 9:44 PM (175.205.xxx.10)

    손흔드는 장면에서 경악했네요
    모방송에서 그장면만 반복해서 수십번 보여주는듯
    저때문에3명이나 죽었는데 손흔들고 쳐웃고 싶을까요

  • 4. 저요
    '17.3.12 9:45 PM (210.90.xxx.19)

    처음 얼굴나오는 장면이었는데 손흔들면서 쳐웃고 있더라구요

  • 5. ...
    '17.3.12 9:45 PM (220.75.xxx.29)

    차앞에서 뒷자리 일부 보이는데 이쪽 봤다 저쪽 봤다 할 때부터 신났구나 싶더니 결국 옆창문에서 잡으니 웃으며 손들고 있더군요.
    걍 미쳤구나 소리밖에 안 나왔어요. 그런 물건이 대통령이었다니 소름 끼쳐요.
    정말 나라 안 망한게 다행 아닌가요?

  • 6. ㅇㅇ
    '17.3.12 9:45 PM (61.106.xxx.181)

    칠푼이는 대통령직 내려놓으면 끝이라고 생각한거 아닐까요? 구속이 기다리고 있는데

  • 7. ㅇㅇ
    '17.3.12 9:45 PM (1.232.xxx.25)

    저도요
    차안에서 웃으며 손흔드는거 보면서 제눈을 의심했다니까요
    설마 시상식 오는 사람처럼 등장할줄은
    몰랐어요
    마중 나온 사람과 눈물 바람할줄 알았는덕
    뭘 상상해도 상상이상이네요
    소시오패스 맞아요

  • 8. 역시
    '17.3.12 9:45 PM (182.224.xxx.216)

    사람보는눈은 같네요
    저도 혹시나 세상등질까 잠시걱정한 내가 바보 또속을뻔
    맨탈은이미 신급이네요

  • 9. 저도 그장면
    '17.3.12 9:46 PM (125.176.xxx.188)

    오싹~~~~
    너무 해맑게 웃죠
    손흔들며........아....경계성 지능장애라고 여기서 말많더니
    오늘은 인정.

  • 10. 멘탈이 강한게 아님
    '17.3.12 9:46 PM (183.99.xxx.65)

    멘탈이 없음...걍 아무 생각 없는 소시오패스죠....맘은 편할꺼예요..다른사람 같으면 충격으로 몸져 누울 만한일인데 ..생각이 없으니..걍 감정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참 편한 성격

  • 11. 허걱
    '17.3.12 9:46 PM (218.236.xxx.162)

    앞 경호차 보내고 유난히 천천히 움직인다 싶었더니 그러고 있던 거여요..?

  • 12. ...........
    '17.3.12 9:4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312000063514...

  • 13. ..
    '17.3.12 9:46 PM (1.250.xxx.20)

    저도 소름이 좌~악
    순간 눈을 의심했어요.
    악마를 본거같아요.

  • 14. ...
    '17.3.12 9:49 P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에서도 자기가 보고싶은거만 보는사람이구나 싶네요...태어날때부터 간신배들에게 둘러쌓여 60여년을 살다보니 다른쪽은 아예 생각조차 못하는...

  • 15. 냅둬요
    '17.3.12 9:49 PM (61.253.xxx.159)

    자기만의 세계에서 사는거 하루이틀도아니고 빵에 가기전억 실컷 하고싶은데로 하라해요.

  • 16. . .
    '17.3.12 9:50 PM (124.5.xxx.12)

    악령에 씌운 듯

  • 17. ..
    '17.3.12 9:50 PM (116.33.xxx.29)

    다들 같은 마음이죠.. 정말 소름...

  • 18. 박사모가
    '17.3.12 9:51 PM (59.17.xxx.48)

    그 수준의 맞는 대통이 그네였으니 둘이 죽이 쫙쫙 맞는거죠. ㅠㅠ

  • 19. ㅎㅎ
    '17.3.12 10:00 PM (110.70.xxx.120) - 삭제된댓글

    손 흔들며 웃을거라고 생각했어요.
    할줄 아는게 그거뿐이잖아요

    그런데 저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차 안에서 이쪽 봤다 저쪽 봤다 하는거 보고 정말 ㅂㅅ 같더라구요.
    치매 걸린 노인 같기도 하고요

  • 20. jj
    '17.3.12 10:04 PM (175.193.xxx.37)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그러려니 미친녀려니 해도
    적응안돼 돌아가실 지경

  • 21. 싸이코패스 검사하면
    '17.3.12 10:04 PM (58.231.xxx.76)

    만점나올듯

  • 22. 정서불안
    '17.3.12 10:04 PM (125.177.xxx.55)

    심리테스트 하면 정서가 비정상으로 나올 것 같은 유형

  • 23. midnight99
    '17.3.12 10:12 PM (94.5.xxx.116)

    원래 그런 사람. 충분히 예상했던 일.

  • 24. 우리 국민들
    '17.3.12 10:17 PM (110.35.xxx.215)

    진짜 착해~
    저 꼴을 보고도;;;;

    #닭대가리#개박살#개머리판#김재규#총살#상판떼기#가래침

  • 25. -.-
    '17.3.12 10:51 PM (58.232.xxx.2)

    청와대에서 시간 끄는거 보고
    그래... 밝은 시간에 맨정신으로 나오기 힘들겠지...
    그러게 잘 좀 하지... 잠깐 측은한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
    허걱. 웃으며 손 흔드는 거 보고 기겁했음.
    어느 정도 초췌할줄 알았는데 피부는 찰떡 피부...-.-
    아~ 늘 상상 이상!

  • 26. 저도 깜짝 놀랐어요
    '17.3.13 12:00 AM (58.141.xxx.85)

    그나마 한가지 다행인건 절대 자살할 사람은 아니라는걸 확인했다는거죠.

    혹시라도 오늘 이후로 자살이라도 하면,
    분명히 자살이 아니라 자살당했을것임이 확실하다고 봐야죠.

    진짜 저런 ㅁㅊㄴ을 대통령이라고 뽑았다니...

  • 27. phua
    '17.3.13 10:28 AM (175.117.xxx.62)

    욕이 자동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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