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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가 악수하면서 한말

전문 조회수 : 24,769
작성일 : 2017-03-12 19:55:23

제게 주어진 대통령의 소명를 모두 끝까지 마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갑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것을 믿고 있습니다,

IP : 115.137.xxx.10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닐라
    '17.3.12 7:55 PM (116.125.xxx.103)

    진심으로 염병하네

  • 2. 정말요???
    '17.3.12 7:56 PM (117.111.xxx.21)

    또라이가 저 긴 대사를
    대본없이 말했다고요???

  • 3. ㅋㅋㅋ
    '17.3.12 7:57 PM (115.137.xxx.109)

    네 읽었는지 외웠는지 그랬나봐요.

  • 4. 검찰 가서
    '17.3.12 7:58 P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

    밝히면 되겠네. 왜 길거리에서 빽빽거리는지.

  • 5. 음음음
    '17.3.12 7:58 PM (175.198.xxx.236)

    그 머리로 뭘 외우겠어요.민경욱이가 읽었어요.

  • 6. 넹넹
    '17.3.12 8:00 PM (125.177.xxx.55)

    세월호 7 시간의 미스테리도 반드시 밝혀지겠져^^

  • 7. ㅌㅌㅌㅌ
    '17.3.12 8:00 PM (221.147.xxx.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실 무슨 진실 ㅋㅋ
    부정부패 한거 다 밝혀지고 세월호7시간 다 밝혀지고 사형당해야지ㅣ
    그게 진실이다 그네야

  • 8. 헌법수호
    '17.3.12 8:03 PM (175.208.xxx.40)

    2004년 헌재결정에 대해 자기가 한 말을 기억못하냐고 묻는 것은 ㄱㄴ한테 너무 과한 일일까요?

  • 9. 고딩맘
    '17.3.12 8:07 PM (183.96.xxx.241)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웃긴다

  • 10. 저거 외우느라
    '17.3.12 8:11 PM (188.23.xxx.24)

    늦어진거구나....어쩐지.
    그게...저...어..그래서...우리가... 그...모냐...힘을 합쳐서 헤쳐나가면...어...그...그게....

  • 11. 새벽바다
    '17.3.12 8:17 PM (211.219.xxx.142) - 삭제된댓글

    대전은요? 처럼 창작했을듯

  • 12. 설마
    '17.3.12 8:18 PM (110.10.xxx.35) - 삭제된댓글

    저 긴 문장을 그녀가 말했다고 믿을 수 없어요

  • 13. 새벽바다
    '17.3.12 8:18 PM (211.219.xxx.142)

    대전은요?는 창작이라던데 이것도?

  • 14. 민씨가
    '17.3.12 8:36 PM (61.80.xxx.147)

    말한 건가요?

    그네?

  • 15. ......
    '17.3.12 8:55 PM (112.151.xxx.45)

    검찰수사로 진실이 싹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땐 또 뭐라 할라나? 지지자들과 악수할 때 환한 미소보니 정상은 아닌것 같구요. 상식적인 소통을 기대하지 말고 우린 우리대로 법절차에 따라 나가면 될 것 같아요.

  • 16. 쓸개코
    '17.3.12 9:01 PM (14.53.xxx.76)

    제법이네요.

  • 17. 좌회전
    '17.3.12 9:13 PM (218.155.xxx.89)

    진실을 밝힐 기회를 그렇게 줬는데 제발 검찰가서 진실좀 밝히시지요.

  • 18. 궁디 팡팡
    '17.3.12 11:35 PM (223.33.xxx.229)

    '은태기 오빠야가 보고 있어!
    힘을 내자
    빠샤빠샤!!
    난 할 수 있어!
    그네짱 최고~~~'

    드디어 긴 글을 읊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 19. ??
    '17.3.12 11:47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민경욱이가 사저앞에서 박근혜 들어가고나서 기자들한테 읽어주던데..
    근혜도 그렇게 말했나요?
    만약에 근혜가 말한거면, 그거 역시 써준대로 외운거 읊은거네요.
    어쩐지 좀 짧다했네.. 근혜 맞춤형 인사말써주니라 수고했네, 밑에애들..

  • 20. 민씨가 보고 읽은거아니에요?
    '17.3.13 12:46 AM (112.154.xxx.188)

    설마 닭이요? 풋

  • 21. ...
    '17.3.13 1:26 AM (1.237.xxx.35)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께...

    박사모한테만 하는말이네요
    근혜한테 국민은 박사모만 해당

  • 22. ...
    '17.3.13 1:27 AM (1.237.xxx.35) - 삭제된댓글

    민경욱이 읽은거죠.. 박씨는 홀라당 들어가고

  • 23. 박근혜가 말한 거 아님
    '17.3.13 1:41 AM (110.70.xxx.18)

    박은 들어가고 민경욱이 읽음

  • 24. ,,,,,
    '17.3.13 2:06 AM (98.10.xxx.107)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것을 믿고 있습니다, "

    -> 증거 인멸이 잘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 25.
    '17.3.13 3:20 AM (221.138.xxx.83)

    그것도 못외워서
    보고 읽는게 쪽팔려 민경욱이 대신 읽어줬구만
    4년동안 자기자리 이닌곳에서
    짭짤하게 해먹었으니 얼마나 좋은지
    실실쪼개더군요

  • 26.
    '17.3.13 3:24 AM (121.168.xxx.25)

    죄값이나 치루길바람

  • 27. 그래
    '17.3.13 3:25 AM (188.23.xxx.24)

    시간이 지나도 세월호 진실은 꼭 밝혀지길!

  • 28. ....
    '17.3.13 4:0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더 매장 하게 될 거란 걸
    예언한거뉘

  • 29. 시작
    '17.3.13 7:50 AM (183.106.xxx.117)

    이제부터 시작이다.
    두고봐라
    선거의 여왕 면모를 회복할 것이다.

  • 30. phua
    '17.3.13 9:41 AM (175.117.xxx.62)

    정말 "진실" 이 개고생하네요. ㅠㅠ

  • 31. 박근혜는 암말도 안했고
    '17.3.13 9:59 AM (124.199.xxx.161)

    민가가 걍 발표한거예요

  • 32. 낮달
    '17.3.13 6:08 PM (210.106.xxx.156)

    그러게... 진실을 꼭 밝히시라
    검찰 수사도 핑계대지 말고 꼭 나오고
    알고있는 사실 거짓없이 밝히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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