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리맥과이어
케이블에서 헤줬어요.
내용 기억해보니 그저그런 평범한 로맨스물이었는데
잠깐보다 자야지하고 보다
끝까지 보고 잤어요.
톰크루즈 르네젤위거의 젊은모습
아역남자애기 너무 귀여웠구요
참 재밌고 흐뭇했어요.
명작이라는 생각도 살짝들었구요.
디비디도 샐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ㅡ
1. ...
'17.3.12 6: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 많은데 저는 별로였어요.
마지막 20분 정도는 좋은데 그 부분을 보기 위해 앞부분을 참고 보기 힘들더라구요.2. 에이전시
'17.3.12 6:45 PM (211.244.xxx.154)부분은 좀 그러긴 했죠.
두 사람 러브라인 부분부터가 좋았고요.
You complete me.
Shut up just shut up~
You had me at hello~ 이 대사에 secret garden OST깔리는 부분만 수십번 돌려 볼 정도로 좋아한 영화였어요.3. 르네
'17.3.12 6:47 PM (188.23.xxx.24)리즈 시절이죠. 너무너무 이뻤어요. 아들역 꼬마도 귀엽고.
4. 저도 좋아하는 영화예요
'17.3.12 6:55 PM (211.245.xxx.178)해피엔딩도 좋고 둘 참 아름답구요.
르네는 브리짓에서보다 여기서 더 사랑스러워요.ㅎ5. 주인공들
'17.3.12 8:33 PM (116.121.xxx.29)캐스팅할때 톰크루즈와 르네젤위거
연인사이보다 오누이 같아서
망설이다 캐스팅한거래요. 그러고
보니 얼굴선이 굵은게 오누이같긴
해요 ㅎ6. 붕어빵
'17.3.12 8:36 PM (221.151.xxx.203)간만에 반가워 로긴합니다!
저도 이 영화 너무 좋아해서 6번 정도 본 거 같아요.
둘 다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아이도 너무 귀엽고...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에요.7. 반가워요^^
'17.3.12 9:56 PM (61.77.xxx.83)좋아하시는 분 만나니 반가와요.
남편이랑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톰크루즈가 제리맥과이어 에서 정말
스윗하게 키쓰하더라..
넘 멋지더라궁 했더니
삐졌는지 궁시렁대네요.
암튼 젊을때봤던 제리맥과이어랑
40후반에 본 어제 아니 오늘 새벽의 제리맥과이어는
느낌이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회원님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