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훈의 사퇴에 환호할때 가카는 역쉬 더 큰 그림을 그리고 계셨군요
경기도 살면서 지인들에게 전화해 곽노현 찍어라 했던 저에게도 그 분의 행동은 어리석게만 느껴지고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러나 "그 넘이 그넘이다" "정치하는 것들은 다 똑같다" 하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야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서로의 작은 차이를 고집하며 우왕좌왕하기엔 그들이 너무 강하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5세훈의 사퇴에 환호할때 가카는 역쉬 더 큰 그림을 그리고 계셨군요
경기도 살면서 지인들에게 전화해 곽노현 찍어라 했던 저에게도 그 분의 행동은 어리석게만 느껴지고
원망스럽기까지 하네요
그러나 "그 넘이 그넘이다" "정치하는 것들은 다 똑같다" 하는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야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서로의 작은 차이를 고집하며 우왕좌왕하기엔 그들이 너무 강하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털어서 한톨의 먼지도 없는 사람이 있긴 있죠.
그런데 아직 우리나라 정치문화는 그런 분들로 100% 채워내기엔
그 역사가 유권자들부터 미흡했다고 봅니다.
우리아이들의 세상에선
털어도 먼지안나는게 상식이고 원칙인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쩔수 없죠. 털고 가야할건 털고 진도 나가야죠.
그분의 꼼꼼함이 전화위복 한발 더 앞으로 나가는 계기가 되도록해야죠.
여기서 포기하고 주저 앉으면
꼼꼼한 그분 의도대로 끌려가는 겁니다.
포기와 한탄은
꼼꼼한 그분의 먼지로 가득한 세상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입니다.
더럽다고 눈 돌리면 누구 좋으라구요.... 실망하고 포기하면 지는 거에요.
저 경이로운 분에겐 지고 싶지 않아요~~~~
선거는...최선을 뽑는게 아니고....덜 더러운놈 골르다는말을
명심하면 되요~
아마 여기까지 계산하고 무상급식 투표 시작한 건 아닌지 의심병이 도지네요.무상급식투표.. 5훈 혼자벌인 일이 아니고 누군가 뒤에 있을거라는 글을 어디서 읽어서요,그때는 별 상상이 다 돌아다니는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