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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선 엄마가 사진작가랑 왜 싸웠다는 거에요???

,,, 조회수 : 41,390
작성일 : 2017-03-12 17:51:27

베스트 김희선 글 보고요

댓글 보니 김희선 엄마랑 사진작가랑 싸웠다는데 왜 때문에 그런 건가요?/?

IP : 220.78.xxx.36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2 5:55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기억에
    김희선이 외국에 화보 촬영갔는데 누드 찍자고 강요하고 협박해서
    찍었나 봐요.
    그걸 엄마가 알고 항의하는 게 나왔는데
    그때 엄마가 딸을 위해서 거의 물불 안가리고 기자회견 하는 거 보고 감동 받았어요,

    그리고 그때 앙드레 김도 나와서 한마디 거든거 같았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기억입니다.

  • 2. 저번에
    '17.3.12 5:56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조#현 작가 누드집 파문있지 않았나요
    아프리카 데려다가 억지로 계약서 내용과는 다르게 옷 다벗겨서
    거기서는 거부못했지만
    나중에 한국 들어와서 강압에 못이겨 누드집 찍었다고 고백하고 재판했던기억이 나요. 결국 ##선 측 승리..누드집출판 금지
    한밤의 티비연예 인터뷰에. 출연항 어머니가 ##선이랑 전혀 안닮고 말투가 전혀교양이랑 거리가 있었는데 누구랑 닮았는지 의아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 3. ....
    '17.3.12 5:58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제 기억으로만 야기하자면
    누드라고 말 안 하고 어머니와 계약했대요
    김희선이 사진찍으러 가니까 누드라고 하고 분위기가 강압적이어서 김희선은 계약 내용이 누드인거로 생각하고 일단 억지로 찍고
    집에 가서 어떻게 자기한테 그런 걸 시킬 수 있냐고 어머니에게 울고불고 했고
    뒤늦게 알게 된 어머니가 계약위반으로 배포금지 가처분을 걸어서 시중에 유통되지 않게 했다고.
    김희선 집안이 돈도 있고 지식인 계층이라 대응이 가능했지 아니었으면 꼼짝 없이 당했을 거라고 들었어요

  • 4. ,,
    '17.3.12 5:59 PM (70.187.xxx.7)

    당시 김희선은 화보촬영으로 알고 간 것이지 완전 누드 촬영인 줄 몰랐던 거죠.
    그러니 그 아프리카에서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요. 그 계약을 엄마가 했으니 한국에 들어와 엄마한테
    난리를 부린 거죠. 엄마가 더 열받아 재판까지 가서 막아낸 걸로 알아요. 자식 앵벌이 시키는 연옌 부모랑 다른 클라스!

  • 5. ....
    '17.3.12 6:00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김희선 어머니가 성형외과 의사인 걸로 기억하는데요

  • 6. ㅇㅇ
    '17.3.12 6:00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나이 어리신가보다
    나라가 들썩일만큼 유명한 사건인데

    조세현이라는 유명 사진 작가와 해외에 가서
    화보 촬영하는데
    수위가 생각했던것보다 높았나봐요
    김희선이 현장에서는 그대로 촬영하고
    전화로 엄마한테 나체사진도 찍기로 계약했냐고
    물어봤죠 울면서
    엄마가 절대 그런적 없다하고
    귀국전에 해결하기로함
    돌아온후 화보집 가처분 신청하고
    소송전 언론전 돌입
    결국 김희선측 승리
    김희선측과 화보집 출판사 조세현 작가들이
    서로 언론전 피면서 난리났었죠
    그때 김희선 엄마가 나서서 강경하게 나왔어요

  • 7. 엄마입장
    '17.3.12 6:00 PM (1.176.xxx.173)

    에서는 딸 앞날 걱정해서
    출판을 막은거고

    출판사입장에서는
    피해가 컸고

    그때부터 입양아로 디스
    그건 둘중 하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거죠.

  • 8. ..
    '17.3.12 6:01 PM (220.117.xxx.144)

    얼핏 기억나는게 김희선 엄마가 경상도분이셨는지 억양이 센데다가 우리 희선이 어쩌고 하면서 자기 두손가락으로 자기 두눈을 찌르는 그런 포즈도 취하셨던거 같고.. 하도 안닮았는데다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 9. 김희선이
    '17.3.12 6:01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잘 나가는 연예인이었는데 누드 찍을 일이 없죠.엄마가 김희선 뒷바라지 엄청 잘했대요.늦게 촬영 끝나고 들어오면 피곤하더라도 피부 망가진다고 메이크업 직접 지워주고 아무튼 적극적으로 했대요.무남독려 외동딸이고 ....

  • 10. ㅇㅇ
    '17.3.12 6:02 PM (122.32.xxx.99)

    김희선 아빠가 미남형 아빠 닮았어요

  • 11. . .
    '17.3.12 6:05 PM (175.223.xxx.217)

    저도 기억나요. 사진작가가 참 나쁘다는 생각, 어리고 힘없는 연예인들은 그냥 당했겠구나 생각했어요

  • 12.
    '17.3.12 6:05 PM (188.23.xxx.24)

    성형외과 의사요? 참 나 ㅎㅎㅎㅎㅎ.

  • 13. ....
    '17.3.12 6:07 PM (111.118.xxx.165)

    김희선 엄마가 무신 성형외과 의사 ㅋ
    그냥 드센 경상도 아줌마

  • 14. ...
    '17.3.12 6:09 PM (121.125.xxx.56) - 삭제된댓글

    예전에 tv인가 잡지인가에서 가족사진 봤는데 눈이 아빠 닮았더라고요
    김희선은 아빠 닮았어요
    어머니도 못난 얼굴은 아니던데요^^;;

  • 15. ㅎㅎ
    '17.3.12 6:10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성형외과 의사? 모르면 댓글 달지말지...아는척은...김희선얼굴 엄마 아빠 전혀 안닮았어요.아빠는 제 기억에 시골 농부느낌?키도 작고..

  • 16. ....
    '17.3.12 6:12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어? 아니었어요?
    잘못 알았나..?

  • 17. ...
    '17.3.12 6:13 PM (222.99.xxx.103)

    아프리카 촬영 당시
    현장에서 쭈욱 같이 했던 사람에게
    얘기들었었는데 ...
    당시엔 헐 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당사자는 그 상황에 그럴수밖에 없었겠다 싶기도하고
    대체 진실은 뭘까싶네요

  • 18. ..
    '17.3.12 6:14 PM (220.117.xxx.144)

    제 기억에는 우악스런 아줌마느낌이었어요.
    김희선이 있는집 자식이라는 말은 못들어봤어요.

  • 19. 있는 집 자식을
    '17.3.12 6:17 PM (188.23.xxx.24)

    왜 연예계로 돌려요? 게다가 여자를.

  • 20. ..
    '17.3.12 6:18 PM (61.80.xxx.147) - 삭제된댓글

    부모랑 하나도 안 닮긴 했지만
    입양아면 뭐가 어떻다고
    질 낳은 언론 플레이..

    그 인간 사진으로 연예인들 상의 탈의하고
    아기들 안고 찍은 사진들 참 그렇더라고요.
    그 조씨 나올 때 마다 이 사건 오버랩 돼요.
    인간성 제로인가 봐요.

  • 21. ....
    '17.3.12 6:19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그렇구나.. 전 가십성으로 건네들었을 뿐이라 그래서 바로 대응 가능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있는 집 자식이 아닌 거였어요..? 그럼 그 어머니 더 대단하시네요... 좋은 어머니네요..

  • 22. 닮은거 알겠던데
    '17.3.12 6:19 PM (222.119.xxx.68) - 삭제된댓글

    김희선 얼굴형이 그 어머니와 너무 달라서 그런거지, 이목구비 보면 엄마와 비슷해요.
    그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엄마가 인터뷰하는 영상이 나왔을때 딱 보고 알겠던데요..

    특히 입주변, 입술쪽은 거의 똑같았고..
    턱과 얼굴뼈 구조가 다른거지 이목구비 보시면 모녀 맞구나 하실거예요..

    그때 다들 안닮았다고 하는 와중에 몇몇 저처럼 닮은거 알아보시는 분들 계셨는데...

  • 23. 닮은거 알겠던데
    '17.3.12 6:20 PM (222.119.xxx.6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광대가 좀 더 발달되고 턱이 좀 각이 진 스타일이고..

    눈코입 보면 느낌 비슷하게 나와요..

    정말 이쁘게 닮은거죠..
    신기했어요.. 닮긴 닮았는데 한쪽은 절세미인이고, 한쪽은 평범하고 조금은 투박한 느낌이라는게..

  • 24. ....
    '17.3.12 6:22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있는 집 자식 연예계 꽤 있죠
    윤현숙도 장군 딸이고..

  • 25. ....
    '17.3.12 6:23 PM (122.34.xxx.106)

    지금 같은 사건이 일어났으면 여론이 김희선 쪽이겠지만 그 당시는 그런 개념도 잘 없었고 김희선이 워낙 펑크? 이런 이미지도 있어서 여론이 김희선 쪽이 아니었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둘이 사전에 의사소통이 안 됐다고 해도 그런 애매한 의사소통으로 완전한 합의인 것처럼 본인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그냥 촬영도 아니고 누드를 강요한 건 욕먹어 마땅하죠.

  • 26.
    '17.3.12 6:24 PM (49.166.xxx.14)

    엄마가 무식하게 나서더라도 딸 살렸네요
    누드집배포됐으면 이미지는 바닥쳤을텐데

  • 27. ...
    '17.3.12 6:25 PM (221.151.xxx.109)

    좋은 엄마죠
    딸 이용해 먹는 사람도 많은데

  • 28. ...
    '17.3.12 6:27 PM (84.144.xxx.217)

    본린이 연예인하고 싶어하는데 뭐가 문젠지.
    있는 집 자식들 연예인 많음.

  • 29. 엥?
    '17.3.12 6:29 PM (39.7.xxx.60) - 삭제된댓글

    http://m.egloos.zum.com/movi/v/427383

    이사진은 김희선 아니죠?

  • 30. ...
    '17.3.12 6:33 PM (221.151.xxx.109)

    두번째 사진은 김희선 아니고
    김희선 닮은 일본여자로 기억해요
    당시 김희선이라고 사진 돌았지만
    결론은 아닌걸로 났었죠

  • 31. ,,,
    '17.3.12 6:36 PM (70.187.xxx.7)

    아뇨. 저는 김희선 또래라서 그런가 조세현의 대답이 잘못됬다고 느껴져요. 해석이 지가 원하는 쪽으로
    그리고, 본인이 원하지 않는 작품은 안하는 게 맞다고 봐요. 처음부터 양쪽 다 누드로 시작한 것도 아니고.

  • 32. 데뷰초 기사
    '17.3.12 6:36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당시 발굴한 매니져가
    강북쪽 집을 찾아갔더니
    다 쓰러져가는 집서 살고 있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한창 떴을때
    입양아설도 돌아서
    친부라 주장하는 이의 인터뷰도 여성지에 실리고 그랬죠

  • 33. ..
    '17.3.12 6:37 PM (70.187.xxx.7)

    그리고 성현아 이미지와 비교하니 극명하게 다른 거구나 느껴져요. 엄마가 진짜 딸 인생 구한 거군요.

  • 34. ...그때
    '17.3.12 6:48 PM (223.62.xxx.215)

    자기딸이 중국에서 100억도 버는 시기인데 뭐하러 그런 걸 시켰겠냐고 하던대 그때 김희선이 가족의 고마움 느꼈다 하더라고요

  • 35. ??
    '17.3.12 6:49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김희선이 서울 상계동인가 월곡동인가? 하여간 굉장히 어려운 집 출신인걸로 들었는데요.

    김희선이 16살에 임권택 감독 춘향전인가로 데뷔하지 않았나요?
    당시 주인공들이 춘향과 몽룡(조승우였던듯) 실제 나이와 같다는 거랑,..좀 진한 정사신(실제로는 안봐서 몰라요)으로 화제가 됐던거 같은데..
    있는집에서 16살 딸을 그런 영화에 출연시키려고요. 아무리 거장 감독 영화라고해도

  • 36. ...
    '17.3.12 6:49 PM (59.7.xxx.140)

    부모님 나이가 많으실거에요. 그래서 입양아냐라는 말도 돌고. 암튼 엄마가 본인 이미지떠나서 완전 사생결단으로 인터뷰하고 소송걸고 그래서 배포막은거에요. 대단하죠? 부모가 그래야죠. 딸 인생이걸린건데

  • 37. 제가
    '17.3.12 6:50 PM (119.69.xxx.192)

    기억하기론 7년만에 얻은 입양딸 인거로 기억.
    엄마아빠가 정말 친딸이상 애지중지키운거로.. 아닌가요

  • 38. 확실한 건
    '17.3.12 6:51 PM (175.194.xxx.96)

    어려운 집에 살았었고 뜨고나서 잘 나간거지 허름한 빌라에서 인터뷰했었네요. 덧니 엄청 컸고 나중에 교정했지요. 처음엔 발음조차 이상했어요.

  • 39. ^^
    '17.3.12 6:52 PM (112.149.xxx.152)

    그 당시 일 대충 기억나는데 ..김희선 외동 인데 늦둥이었어요 . 부모님이 나이 많이 드시고 늦게 본 딸이라 애지중지 했나봐요 . 그리고 김희선 엄마 눈도 크고 똑 닮았더만 .. 성형외과 의사 전혀 아니구여.김희선 시집가서 사는거보니 김희선 엄마가 현명하신것같네요. 자유분방한 김희선 성격에.. 스트레쓰 덜받는집에 시집 보내고 ..
    예전에 읽었는데 김희선 성격도 모나고 철없는데.. 딱 엄마 말만 듣는다더라구요 .

  • 40. ...
    '17.3.12 6:57 PM (221.151.xxx.109)

    59님
    김희선이 춘향전을 찍은건 맞지만 그건 티비드라마고
    아역배우출신 이민우랑 찍었어요
    노출신도 없고;;;

    님이 기억하는건 조승우 이효정의 영화고요
    그게 임권택 영화입니다
    섞어서 쓰셨네요

  • 41. ***
    '17.3.12 6:59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바로 위 ...님 말씀대로
    김희선이 촬영했던 춘향전은 이민우랑 찍은 티비드라마였습니다.

  • 42. ......
    '17.3.12 6:59 PM (211.36.xxx.216)

    댓글 보니 어디서 루머가 생성되는지 알겠네요. 본인들의 자의적인 기억으로 혹은 어디서 들은 찌라시가 기정사실처럼 ㅋㅋ 부모 성형외과 의사는 김희선이 얼굴이 이쁘니 돌았던 전형적 루머였고요.. 아마 중고딩 여학생들 사이에서 돈 듯 ㅋㅋ 그리고 춘향전이요? 긴희선은 건전한 공영방송 춘향전 춘향이 역할로 데뷔했답니다. 임권택 춘향전은 2000년대인가 조승우랑 신인여배우가 노출도 많은 영화로 데뷔했구요.. 새삼 김희선이 옛날 배우라는 거 느껴지네요... 옛날 식 루머나 이야기들이 넘 많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다들 나이가 많으셔서 사실 구분에 문제가 많으신듯..

  • 43. 저 위에 춘향전 쓰신 님
    '17.3.12 7:00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조승우랑 춘양전 찍은 배우는 김희선 아니예요.

  • 44. 아,죄송요(춘향전 헤갈린이)
    '17.3.12 7:00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큰 실수를 해서 김희선씨에게 누를 끼칠뻔했네요,
    잘못된 글이니 삭제할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5. 저 위에 춘향전 쓰신 님
    '17.3.12 7:00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춘양전->춘향전

  • 46.
    '17.3.12 7:10 PM (121.168.xxx.25)

    그런일이 있었네요

  • 47. .............
    '17.3.12 7:11 PM (107.213.xxx.81)

    김희선에 대해 아는 얘기는 있지만 안 풀어놓을랍니다.
    김희선 엄마는 어쨌든 김희선 애지중지 키웠고, 무엇보다 82서 부러워마지 않는 부동산의 귀재죠.
    김희선은 연예인으로 돈벌고 그 돈 굴려 엄청 불려준 게 엄마입니다.
    그나저나 우리 엄마도 아니지만 연예인도 아니고 나이든 일반인 분한테 외모가지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게 참... 수준낮고 구역질나네요.

  • 48. 00
    '17.3.12 7:15 PM (122.32.xxx.99)

    김희선 어머니 얼굴상이 두뇌가 비상해요 어머니의 덕 이 크네요 부러움

  • 49. ....
    '17.3.12 7:51 PM (183.96.xxx.107) - 삭제된댓글

    데뷔는 존슨즈베이비로션 모델선발대회에서 상받고 공륭선생이라는 드라마에 나왔죠.
    집도 가난하지 않았어요. 김희선이 워낙 어린 나이에 일찍 큰 돈을 버는 스타가 되서 그렇죠. ㅎㅎ
    엄마가 소문 날까봐 연애하려면 집에서 차라리 만나라고 했죠. 엄마가 매니저보다 더 관리하고 헌신 했어요.
    김희선이 자유분방하고 끼가 있어서 나이트가서도 신나게 춤추고 ㅎㅎㅎ 사람들 의식 안하고 연애하고 그러긴 했지만
    누드집 사건 때문에 법원에서 시시비비 가리는 동안 방송일 쉬었을때 영화 와니와 준하 찍고 연기가 좀 좋아졌죠..
    그때 다양하게 일을 좀 많이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인기하고 돈이 끊임없었으니 아쉬울게 없을만했죠. ㅎ

  • 50. ...
    '17.3.12 7:51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부모 전혀 안닮았어요.. 정말 신기할정도로요..

  • 51. 그때
    '17.3.12 8:08 PM (1.242.xxx.70)

    그사건이후로 조세#사진작가 인간으로 안보임.
    나름 연예인사진으로 유명했었는데.
    강압적 고압적으로 외국 낯선곳에서 너하나때문에 이모든스텝이랑 무슨 고생이냐며 분위기몰고가서 찍어왔단 사실이 눈앞에 훤히 그려지니.

  • 52. .....
    '17.3.12 8:12 PM (59.10.xxx.73)

    첨 시장에서 장사했고
    좀하다 돈 많이 모은걸로 알아요.
    근데 애가 없어서
    김희선 입양하고 애지중지 키웠구요.
    엄마가 좀 드쎄시죠.

  • 53. 바나나
    '17.3.12 10:41 PM (182.221.xxx.2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입양했다 들었어요 울남편 친구랑 친척인데 애없어서 입양했다 들었어요

  • 54. 한국여배우들 그래서 예전에 많이 벗었죠
    '17.3.13 12:17 AM (118.39.xxx.151)

    조세현 벌받은게죠
    요즘 들리는소식이 없네

  • 55. 123
    '17.3.13 12:19 AM (14.43.xxx.63)

    입양은 개뿔
    김희선 그 특유의 흐릿하고 두꺼운 쌍커풀이 엄마 쏙뺀거더만

  • 56. ...
    '17.3.13 12:22 AM (220.127.xxx.232)

    입양이건 아니건 지금 되돌아보면 김희선엄마가 현명한거..
    그 엄마 부동산 귀재죠. 김희선재산증식에 많이 도움이 됐고
    적당한 나이에 적당한 상대만나 결혼 시키고..
    그 당시 저도 매스컴에서 떠드는거 보면서 저엄마 유난이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현명한 엄마였던거..

  • 57. ....
    '17.3.13 12:24 AM (70.187.xxx.7)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엄마복 타고 났네요. 솔직히 결혼도 잘 시키고 험한 연예계에서 딸 하고픈대로 하게 챙겨줬다 싶어요.

  • 58. .....
    '17.3.13 12:27 AM (122.34.xxx.106)

    연예인 딸 엄마로서는 가장 바람직한 케이스네요. 그 시절에..

  • 59. 안티사이트 루머 엄청많고 화제성 끝판왕
    '17.3.13 12:29 AM (118.39.xxx.151)

    입양.. 그것도 루머겄쥬..
    김희선 예전에 인터넷 갓 나왔을때 안티싸이트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관심과 인기 대단했어요. 제가 자귀모를 보러갔을 정도ㅎ 영화관서 잘안보는뎅ㅎ
    안티사이트 들어간적 있는데, 팬사인회 사진인데 눈을 감고있더군요. 그거보고 다들 못생겼다고ㅋㅋ 회원들이 이름마저 기미선 이라했죠. 얼마나미웠으면 ㅎ

  • 60. ..
    '17.3.13 12:34 AM (219.255.xxx.72)

    김희선 엄마 공중파 나와서 얼굴 비추며 우리딸이 사기당한 거라고 인터뷰하고 엄마가 방패막이 었어요. 유명한 사진작가라 오히려 연예인이 피해볼수 있는데도 소송하더라구여.

    엄마가 뭐길래 나오는 연예인 둘 포털에 치면 아직도 누드 사진 떠돌아 다니는거 보면 부모가 나서서 소송걸고 안찍는게 현명해요

    에릭하고 연애설도 엄마가 나서서 절대 아니라고
    솔직히 결혼 안한게 다행이지. 아이돌과 배우의 만남은
    김태희처럼 노처녀로 40다되서 결혼했겠죠

  • 61. ...
    '17.3.13 1:33 AM (61.253.xxx.51)

    입양이든 아니든 그런 얘기 공개적으로 올리시는 분들 뭔가요?
    사실이 아니면 엄한 얘기로 남의 가정 분란 일으키는 일이고 사실이면 그걸 왜 본인 동의없이 커밍아웃 시켜요?
    설마 같은 입으로 입양은 아름답고 귀한 일이라는 말은 안하겠죠?
    누구네 엄마 새엄마라네, 누구네 자식 데려다 키운 애라네..꼭 남의 집 잘사는 것 못 보고 돌 던지는 인간들 정말 악마 같아요.
    아무것도 몰랐다가 저런 인간들때문에 충격받고 심지어 엇나가기까지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아요?
    제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최소한 사람같은 짓은 하고 살자구요!!!

  • 62. ........
    '17.3.13 2:1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ㅋㅋ 에릭 김희선이 사귀었고 에릭이 엄청 좋아했단 걸로 아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아나 했더니..
    에릭이 충분히 티를 내서 였군요..

    http://woman.donga.com/3/all/12/129010/1

    http://news.joins.com/article/1895115

    하지만 철통같은 어머니..ㅋㅋ

  • 63. ...
    '17.3.13 2:17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김희선 교정전 치아구조가 모친과 똑같아요.
    이목구비도 빼다박았어요.
    다른점은 두상인데 딸래미를 똑 닮으면서도 저리 이쁘게
    낳았으니 그 엄니 재주 용하다고 다들 그랬는데
    입양같은 낭설은 제발 좀 여...

  • 64. 우로로
    '17.3.13 6:32 AM (210.91.xxx.1)

    김희선 팬은 아니고 별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전에는 불호였다면 결혼 후는 좀 호감이에요.
    소녀가장인 연예인 많은데 김희선은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재벌이랑 허울좋은 결혼해서 갑갑하게 사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자기 좋을 대로 편하고 자유롭게 사는 것 같더라구요. 나름 똑똑하게 산다 생각했네요.

    그래도 신은 다 주는 건 아닌 모양인 게, 연기는 참 안 늘고 잘 못합니다만..
    근데... 연기못해도 행복하게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본인도 연기 욕심 별로 없는 것 같고.
    이재은같은 경우 생각하면ㅠ
    (이재은 모녀 나오는 다큐보니까 답답~ 하더만요.)

    입양이든 뭐든 나보다 이뻐 돈많아 잘살아 뭐 상관이래유 ㅎㅎ

  • 65. ..
    '17.3.13 6:58 A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입양설이 이렇게나 난무할줄이야
    요즘 친자확인 하루면 결과 나오는데
    한방에 댓글들 날려주길

  • 66. ,,,,
    '17.3.13 8:09 A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김희선 종암동에서 살았는데. 웬 있는 집 딸 ㅡㅡ;;
    그리고 고등학교도 혜성여고 당시로는 특지고...

  • 67. ㅇㅇ
    '17.3.13 8:28 AM (211.205.xxx.175) - 삭제된댓글

    김희선이 외동딸인가 그랬고 엄마아빠를 정말 안닮아서
    입양루머있었어요 성형외과의사 배우고 돈있는 집 자식
    절대 아녔고 정말 평범한 서민가정이었고요

  • 68.
    '17.3.13 8:44 AM (180.66.xxx.214)

    저 사진작가 위상과 권력이 당시엔 실로 엄청났어요.
    당대 모든 여배우들이 그 사람과 작업하고 싶어 했구요.
    이영애씨 참이슬 소주 지면 광고 촬영으로도 유명하죠.
    이영애씨는 광고 계약할 때마다, 조건을 저 작가와만 작업할 거라고 달았을 정도로요.
    그런 대단한 사람의 말을 거역하고 반기를 든다는 건
    연예계 생활 은퇴를 각오하고 맞짱을 뜬거에요.
    김희선씨 인생사를 보면 참 복이 많은 사람 같아요.
    그리 대단하게 갈아엎지 않아도 될 정도로 얼굴, 체형 자연미인 타고 났잖아요.
    90년대 이전에 엔터테인먼트사들 생기기 전 데뷔한 여자 연예인들 대부분 현실상 소녀가장 이었구요.
    그런데 김희선씨는 기꺼이 방패막이 되시는 어머니 덕에
    큰 풍랑도 무사히 잘 넘겼지요.
    결혼도 늦지 않게 32살에 하고, 애도 바로 낳구요.
    고 앙드레김 선생님도 인생에서 크나큰 은인 이시죠.
    이런 인복까지 두루 갖추기가 어디 쉽나요.

  • 69. ㅡㅡ
    '17.3.13 8:49 AM (1.176.xxx.24)

    제가 기억나는건
    에릭이랑 열애설 났을때
    김희선 엄마가
    "에릭 너 미쳤니?"
    이게 신문 타이틀ㅋㅋㅋㅋ
    지금은 후회하고 있을거같은데요
    김희선 남편은 돈 좀있는 집 백수한량같고
    에릭은 승승장구해서 주연배우에
    집안도 좋다고 들었는데요
    김희선도 잘 살고는 잇지만
    저때 김희선 엄마가 에릭 무시한거 생각하면
    인생은 새옹지마네요

  • 70. ...
    '17.3.13 9:02 AM (106.102.xxx.238)

    와 진짜 부모가 저래야지. 대단한 어머니시네요. 입양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다고 입방아들 찧어대는지ㅎ 비루한 본인 인생들이나 걱정하세요

  • 71. 루머?
    '17.3.13 9:08 AM (183.109.xxx.87)

    김희선 입양설 저도 들은거 같은데
    양부는 택시운전사였다고

  • 72. .............
    '17.3.13 9:09 AM (220.127.xxx.135)

    ㄱ가까운친척이 희선엄마랑 화투치는 사이인데...
    그냥 경상도 어구센 아줌마 맞구요 ^^
    데뷔전에 강동구쪽에서 아주 아주 가난하게 살았는데
    딸은 이쁘니 데뷔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드라마에서나 방송국에서 다다다다 하는 성격이랑 말투 실제랑 똑같고..
    얼굴은 한참 잘 나갈때도 교정만 딱 한거라고 해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외에 여러가지 이야기 들었지만...그냥 패스.

  • 73. 어디서 헛소문이 나나 했네
    '17.3.13 9:32 AM (14.32.xxx.47) - 삭제된댓글

    그 엄마 드세게 생긴 경상도 아줌마
    안구돌출에 약간 못생긴
    엄마안닮아 입양어쩌구 말 난거 같은데
    입싼 여자들이 사실확인없이 막 떠든거네요.
    그 사진작가도 당대 유명연예인 사진은 다 찍고
    tv에도 잘 나온 인간인데
    그런 식으로 돈벌이 하다가
    생명이 단축했나보군요. 밥맛 떨어져...
    김희선 대단한 집안이며 지식인 집안은 무슨 황당한 소리?
    그냥 서민집에서 엄마안닮아 이쁘게 나서 성공한 신데렐라인생이죠.

  • 74. 어디서 헛소문이 났나 했네
    '17.3.13 9:35 AM (14.32.xxx.47)

    그 엄마 드세게 생긴 경상도 아줌마
    안경쓰고 입돌출에 약간 못생긴
    엄마안닮아 입양어쩌구 말 난거 같은데
    입싼 여자들이 사실확인없이 막 떠든거네요.
    그 사진작가도 당대 유명연예인 사진은 다 찍고
    tv에도 잘 나온 인간인데
    그런 식으로 돈벌이 하다가
    생명이 단축했나보군요. 밥맛 떨어져...
    김희선 대단한 집안이며 지식인 집안은 무슨 황당한 소리?
    그냥 서민집에서 엄마안닮아 이쁘게 나서 성공한 신데렐라인생이죠.

  • 75. 조세현
    '17.3.13 9:49 AM (1.176.xxx.24)

    그런 폭압적인 작업을 했던
    조세현이란 사람
    여전히 아니 더 잘 살고있네요
    중앙대 사진과 석좌교수에
    대통령표창에 장관표창에 유엔공로상에
    런던올림픽(패럴) 공식 사진작가까지
    명예라는 명예는 다 가지고
    누릴수 있는거 다 누리고 살고있네요
    쩝.. 씁쓸해요

  • 76. 예전에...
    '17.3.13 9:56 AM (61.83.xxx.59)

    그런 일 허다했다고 하네요. 배우다 보니 나서서 말을 못해서 그렇지...
    여자만이 아니라 남자도 많이 당했다고...
    감독에 스태프까지 서로 짜고 매니저만 따로 떨어지게 하면 완전히 혼자인 상황에서 어떻게 버티겠어요.
    더구나 김희선은 그때 잘 나가고 있었는데 누드 찍겠다고 계약할 이유가 없죠.
    어머니가 대단한 게 아니라 당연한 반응이었어요.

  • 77.
    '17.3.13 10:07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서민에 입양딸이라면 그 엄마가 더 잘 대처한거죠
    돈 실컷 벌어다줘도 재테크도 못해 말아먹고
    연예인 자식 온데 다 돌리는 부모가 넘쳐나잖아요
    결혼시킬 생각도 않고

  • 78.
    '17.3.13 10:08 AM (58.123.xxx.57)

    근데 인터넷이 정말 참 믿을 데는 못되네요,
    경제상황부터 어디 살았는지 엄마가 어떤지 등...여기에 제대로 맞게 적은 사람 딱 한명있네요.
    또 한가지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 79. 톱스타 누드
    '17.3.13 10:10 A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누드 사진 말고
    성행위 하는 영화 찍은 톱스타가 왜 그렇게 많아요?
    정우성 배용준 전도연...등등 안찍은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돈도 많을텐데 진짜 예술이라 생각하는걸까요?

  • 80.
    '17.3.13 10:15 AM (223.62.xxx.91)

    김희선 어머님이 엄마 지인이에요.
    엄청 귀한 자식이었대요.
    조금 드세지만 자식사랑이 어마한 분이라고.
    재테크도 잘 했고.
    김희선이 복이 참 많죠.
    엄마라면 그렇게 싸워야죠.

  • 81. 이것 저것
    '17.3.13 10:27 A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떠나서 목소리가 너무 듣기싫은 톤이에요.

  • 82. ..
    '17.3.13 10:36 AM (219.255.xxx.72)

    수억씩 받더라도 누드 사진은 안찍는게 맞아요
    자식 앞세워 돈벌이 안하는 엄마가 현명한거에요.

    모연예인 누드화보 검색하면 유두까지 다돌아 다니던데
    댓글이 흙두니 짜장이네도 충격이고
    해외계정으로 올려 지워도 지워도 안지워짐
    딸자식도 있는데 엄마 사진 돌아다니는거보니 그렇터이다

  • 83. ...
    '17.3.13 10:55 AM (223.33.xxx.196)

    엄마가 나서서 누드도 발매 안한게 다행이고.. 통통튀고 사고뭉치 이미지인데도 구설수 없고 전에 방송에서 엄마가 돈관리 하신다던데 부모가 오히려 사업도 안해 알뜰쌀뜰 잘모으고 재테크나 관리를 잘한 케이스.

    연애설도 사랑에 미쳐 엄마가 말려 공개연애 안한게 다행이지 울나라는 공개연애 연상연하 득될꺼 1도 없음
    아이돌과 연애도 남자 노년층되고 인기떨어져 40줄에
    결혼할텐데 그때까지 사랑지속도 말도 안되고
    부모가 적당한 나이에 시집도 잘보낸거 같음. 남자 연예인 반백수라 스케줄없어 집에 부딪치는거보다 돈많은 일반인이 결혼 대상자로 백번 나음

  • 84. 모두
    '17.3.13 11:14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사진작가만 욕하는데 당시 출판사ㅡ아마도 김영사 ㅡ김모 사장도 엄청 난리쳤죠.그여자 나중에 출판사하고도 아주 안좋게 끝났어요.

    김희선이 시집도 제일 잘간거 같아요.돈많고 잘노는 일반인 만나 결혼후에도 맘대로 살고요.반대로 고현정이 결혼은 젤 못함.

  • 85. ㄱㄴㄷ
    '17.3.13 11:33 AM (223.62.xxx.107)

    사진작가 조세현만 욕하는데 당시 출판사 사장도 ㅡ아마 ㄱㅇㅅ 박ㅇㅈ사장도 엄청 난리쳤어요.김희선 엄마가 똑똑해서 다 물리침.결혼도 김희선이 젤 잘한거같아요.돈많고 놀기 좋아하는 일반인 만나 결혼후에도 미음껏 활동하잖아요.반대로 고현정이 제일 바보

  • 86. 제가 보기에도
    '17.3.13 1:32 PM (223.62.xxx.194)

    그당시 김희선 너무 안되어보였었는데,
    엄마가 나서서
    대한민국 최고라는 사진작가 상대로
    출판 못하게 한게 정말 대단해보였어요.
    그당시 조세현 사진작가는
    모든 연예인들이 작업하고 싶어하고 떠받들던 작가라
    다들 납작 기는걸로 보였는데,
    연예인 생명 걸고 싸워서 이긴걸로 보여요.
    엄마 덕분에 이미지 사수하고 연예계에서 살아남은것 같아요.

  • 87. 썸머스노우
    '17.3.13 2:48 PM (211.38.xxx.163)

    김희선 어머니,,경북사투리 아직도 생각나요^^
    저 고딩때,,김희선 외할머니가 경산살아서
    경산에 가끔 왔었다고,,그동네사는 친구들이 봤다고 얘기듣기도 햇어요,,
    츄리닝입고 편하게 잘 다닌다고..
    평범한 서민가정이고,,
    김희선 엄마가 드세게 생겨서 그렇지 눈크고,,굵직한 인상이죠
    소피아 로렌 닮지않았냐요,,김희선이 토크쇼나와서 엄마얘기하기도 했어요
    김희선 어린시절 사진 예전에 본적있는데
    아버지가 김희선 얼굴형, 3자이마 형태더라구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장점만 모여서 김희선이 태어난듯,,

  • 88. 한번도
    '17.3.13 3:22 PM (1.241.xxx.1) - 삭제된댓글

    예쁘단 생각이 안드는 흔치 않은 연예인

  • 89. 참내
    '17.3.13 3:48 PM (61.72.xxx.220)

    아는 게 있는데 말 안 할 거면 애초에 말을 꺼내지마세요.
    잘 살고있는 사람을 입양이니 뭐니 떠들고 있는 사람들도
    다 자식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겠죠.
    본인이 밝힌 거 아니면 그런 건 건드리지맙시다.

  • 90. ..........
    '17.3.13 4:08 PM (222.101.xxx.27)

    김희선이 얼굴은 아빠쪽 몸매는 엄마쪽이에요. 중학교 때부터 연예인 하려고 많이 노력했고 일본 진출이니 뭐니 사기 당해서 그 당시 돈 2천 날렸고요. 그 후에 모델 데뷔한거구요. 집안은 그냥 평범한 중산층이고요.

  • 91. ㅇㅇ
    '17.3.13 4:43 PM (152.99.xxx.38)

    엄마가 이래야죠 딸 보호하고 지켜주고. 훌륭한 어머니네요. 김희선씨 엄마복 있는듯. 부자건 아니건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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