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입니다
뭐..유아적일수도, 미성숙해서 , 마음에 분노가 많아서..
여러 이유에서 말이 많은 것 같은데요
유전적 요인도 있는 것 같아요
시아버님이, 작은 시 아버님들이 말씀이 많은시더라구요...ㅠㅠㅠㅠ
암튼
남편이 사업을 해서 출근시간이 자유로와 아침에 늦게 출근을 해요 ㅠㅠㅠ
그럼 커피 한잔 하면서 다다다다다.......
오늘은 휴일이라 여유가 있으니 또 다다다다 ㅠㅠㅠㅠ
제가 나중에 참다 그랬어요
기빨린다고...
좀 미안하지만 어쩔수 ㅠㅠㅠㅠ
요즘같이 정치적 이슈가 많은 날들은 또 자기만의 생각들..다다다다다...
마음 비우고 잘 들어주는 비결 있을까요?
피하는게 답이겠지만요 그게 쉽지 않고 또 서운해하는것 같더라구요
말 없는 남편도 답답하겠으나 말 많은 사람도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