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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님들도 살면서 정말 생각하면 정말 창피한 기억 있으세요..??

...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7-03-12 13:40:46

저는 20살때요..ㅠㅠ제가 엄청 좋아라 했던 대학교 같은과 동기가 있었거든요..

한마디로 짝사랑이었죠... 그친구를 제 나이 22살때까지 좋아라 했는데

심지어 그친구 군대 갔을때 군대로 편지까지 쓴 친구예요.. 편지도 주고 받고 많이 했죠..

근데 살면서 난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그친구 기억속에 그냥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마 기억속에 없겠지만요..

지금은 어디에서 잘 살고 있겠지만... 누군가의 남편 애아버지로 살고 있겠지만..ㅋㅋ

뭔가 한번씩 그냥 드문 기억하면  너무 창피한거 있잖아요..

왜 그렇게 들이댔을까.??ㅠㅠ 싶기도 하고 솔직히 그친구 만큼 들이대어 본 남자는 지금까지

없어서 그런지 좋은추억이 아니라 그냥 나 왜 그때 그런 행동을 했을까 싶어요..ㅋㅋ



IP : 58.237.xxx.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7.3.12 1:42 PM (175.209.xxx.110)

    저도 남자한테 들이댄 기억이 제일 창피스러움 ㅠㅠ ㅋㅋㅋ
    뭐 들이댔다기보단 애프터 안 들어온 소개팅남한테 내가 먼저 문자로 안부 몇번 보냈던 기억 등등 인데 ..
    그게 왜 그렇게 아직까지 창피스러운지 ㅠㅠ
    후회로 남지 않으려면 까여도 들이대는 게 낫다란 말도 있지만
    전 아닌 듯 ㅠ 제 멘탈을 위해서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좋았던 것을 ㅠ

  • 2. 그래요?
    '17.3.12 1:43 PM (222.109.xxx.187) - 삭제된댓글

    너무 자존심이 강하신게 아닐지..

    전 남자한테 들이대본 기억이 부끄럽거나 챙피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 3. ..
    '17.3.12 1:58 PM (183.98.xxx.13)

    그 당시에는 무조건 들이대면 되는 것인 줄 알고 그러셨겠죠.
    인간관계에 대해 서툴러서 그랬던 것이지 창피할 것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요.

    나이들어서 그런다면 창피할 수 있지만
    오히려 너무 어릴 때이기에 그런 기억은 추억이 되고
    상대방도 그런 님을 귀엽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4. ..
    '17.3.12 2:00 PM (58.237.xxx.65)

    222.109님 혹시 들이대서 그분이랑 잘된거 아닌가요.??? 전 창피한게 그렇게 나한테 관심도 없는 사람 ㅋㅋㅋ 뭐 때문에 몇년동안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갔을까 싶은 생각에 ㅠㅠㅠ 그때 생각하면 뭔가 ㅠㅠㅠ 마음에서 창피함이 먼저 올라와요...

  • 5. ...
    '17.3.12 2:03 PM (58.237.xxx.65)

    183. 98님 맞아요.. 그때는 정말 서툰 인간관계에서 들이대면 ㅋㅋㅋ 다되는줄 알았던것 같아요...

  • 6. 어머
    '17.3.12 2:03 PM (222.109.xxx.187) - 삭제된댓글

    58.237님 아니에요 ㅋㅋ전 들이댔다가 이상한여자 취급받은 적도 있어요 근데 그래도 별로 챙피한 느낌은 안들었어요. 그래도 그 남자를 진정으로 좋아했었거든요.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더욱더 후회했을것 같았기 때문에.

  • 7. ....
    '17.3.12 2:08 PM (183.98.xxx.211) - 삭제된댓글

    저두 너무 많아요.
    좀 실수 안하는 편이고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지
    예전에 한 몇개 실수들이 간간이 생각나는데.
    그때는 어려서 잘못인지도 몰랐는데 지금 되짚어 떠올려보면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요.
    고등 대학교 동창도 만나면 반갑지가 않구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 동료들도
    만날 생각하면 부끄러워요.
    별것도 아니였는데도요.
    그리고 꾹 참고 만났다 쳐요. 옛날 얘기 하기 좋아하는 친구들 있어요.
    그때 너 그랬자나.. 하는 얘기들이 너무 싫어요. 다른데도 말돌려요.
    별건 없어요. 그냥 너 그때 얌전해서 별로 눈에 안띄었고.. 그런얘기해도
    좀 창피하고요.
    회사 다닐때 매운거 못먹었는데 옆에 물 따라서 김치 씻어 먹었어요.
    (부장님 이사님이 있어도요)
    그때는 아무렇지 않겠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철없었던거 같아요.
    뭐 그런것들이요.
    남친 사귀었는데 남친 차 같이 타고 다니면 차안에서 방귀를 뀌었어요.ㅋㅋㅋ
    저는 그게 냄새가 난다는걸 몰랐어요. 정말 이건 생각할수록 당황스럽네요ㅋㅋ
    뭐 등등 너무 많아요.

  • 8. ..
    '17.3.12 2:0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중3에에 같은 학교 남학생에게 편지 보냈네요. 그 가족이 봣는데, 그 놈이 봤는지 모르는데요.
    답장은 못 받았네요.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닌 게, 이 남학생이 저더라 지가 좋아하는 다른 여학생하고 다리 좀 놓아달라고 하더군요. 모른 척 거절하는 방법 같고요.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사람이 좀 막가는 성향이 있고, 상대한테 상처를 주는 경향도 있구나 싶었어요.
    그후로 고 3때 좋아하는 남자 있었는데요. 표도 안 냈네요.
    호르몬 시기인지 몰라도 이성으로서 엄청 좋아지고 그렇더라구요.
    성인기에 나름 뜨겁게 사랑을 해도, 사춘기 때 느끼는 설레임에다 댈 수 없을 정도로 설레임이 안정되어 가더군요.

    저는 옆집 살던 작은집이 서울로 이사를 갔는데, 1년만에 온 가족이 큰집에 놀러왓어요.
    옆집인데다 큰집 작은집이라 가족처럼 지내다가, 떨어지게 된 거라 왔다는 소식을 듣고
    놀다가 담박질로 집에 왔죠. 방에 가기 전에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그때 시골 화장실에 대진 판자를 걷어내고 수리중이라, 아무대다 지푸라기 좀 깔고 응아를 했는데
    손님도 왔고 하니 .. 응아 흔적을 안 남기려고 똥통 모서리에 아슬아슬 걸터앉아 볼일 보다가
    통통에 빠져 버렸네요. 샘가에서 씻고 또 씻고 ..열번을 씻어도 냄새가 가시질 않았어요. 그래도 빨리 얼굴이 보고 싶어 그 정도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제가 들어가자 마자 어디서 이렇게 똥냄새가 나냐고.. 얼굴이 후끈 후끈.. 세상에 이렇게 창피하고 부끄럽고..어디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고..

  • 9. ..
    '17.3.12 2:0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중3에에 같은 학교 남학생에게 편지 보냈네요. 그 가족이 봣는지, 그 놈이 봤는지 모르는데요.
    답장은 못 받았네요.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닌 게, 이 남학생이 저더라 지가 좋아하는 다른 여학생하고 다리 좀 놓아달라고 하더군요. 모른 척 거절하는 방법 같고요.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사람이 좀 막가는 성향이 있고, 상대한테 상처를 주는 경향도 있구나 싶었어요.
    그후로 고 3때 좋아하는 남자 있었는데요. 표도 안 냈네요.
    호르몬 시기인지 몰라도 이성으로서 엄청 좋아지고 그렇더라구요.
    성인기에 나름 뜨겁게 사랑을 해도, 사춘기 때 느끼는 설레임에다 댈 수 없을 정도로 설레임이 안정되어 가더군요.

    저는 옆집 살던 작은집이 서울로 이사를 갔는데, 1년만에 온 가족이 큰집에 놀러왓어요.
    옆집인데다 큰집 작은집이라 가족처럼 지내다가, 떨어지게 된 거라 왔다는 소식을 듣고
    놀다가 담박질로 집에 왔죠. 방에 가기 전에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그때 시골 화장실에 대진 판자를 걷어내고 수리중이라, 아무대다 지푸라기 좀 깔고 응아를 했는데
    손님도 왔고 하니 .. 응아 흔적을 안 남기려고 똥통 모서리에 아슬아슬 걸터앉아 볼일 보다가
    통통에 빠져 버렸네요. 샘가에서 씻고 또 씻고 ..열번을 씻어도 냄새가 가시질 않았어요. 그래도 빨리 얼굴이 보고 싶어 그 정도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제가 들어가자 마자 어디서 이렇게 똥냄새가 나냐고.. 얼굴이 후끈 후끈.. 세상에 이렇게 창피하고 부끄럽고..어디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고..

  • 10. 부럽네요
    '17.3.12 2:09 PM (1.238.xxx.44)

    저는 혼자 속으로만 좋아했지 들이댄적이 없는데 지금은 후회되더라구요.. 다 추억이죠

  • 11. ..
    '17.3.12 2:1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중3에에 같은 학교 남학생에게 편지 보냈네요. 그 가족이 봣는지, 그 놈이 봤는지 모르는데요.
    답장은 못 받았네요.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닌 게, 이 남학생이 저더라 지가 좋아하는 다른 여학생하고 다리 좀 놓아달라고 하더군요. 모른 척 거절하는 방법 같고요.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사람이 좀 막가는 성향이 있고, 상대한테 상처를 주는 경향도 있구나 싶었어요.
    그후로 고 3때 좋아하는 남자 있었는데요. 표도 안 냈네요.
    호르몬 시기인지 몰라도 이성으로서 엄청 좋아지고 그렇더라구요.
    성인기에 나름 뜨겁게 사랑을 해도, 사춘기 때 느끼는 설레임에다 댈 수 없을 정도로 설레임이 안정되어 가더군요.

    저는 옆집 살던 작은집이 서울로 이사를 갔는데, 1년만에 온 가족이 큰집에 놀러왓어요.
    옆집인데다 큰집 작은집이라 가족처럼 지내다가, 떨어지게 된 거라 왔다는 소식을 듣고
    놀다가 담박질로 집에 왔죠. 방에 가기 전에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그때 시골 화장실에 대진 판자를 걷어내고 수리중이라, 아무대다 지푸라기 좀 깔고 응아를 했는데
    손님도 왔고 하니 .. 응아 흔적을 안 남기려고 똥통 모서리에 아슬아슬 걸터앉아 볼일 보다가
    통통에 빠져 버렸네요. 샘가에서 씻고 또 씻고 ..열번을 씻어도 냄새가 가시질 않았어요. 그래도 빨리 얼굴이 보고 싶어 그 정도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제가 들어가자 마자 어디서 이렇게 똥냄새가 나냐고.. 얼굴이 후끈 후끈.. 세상에 이렇게 창피하고 부끄럽고..어디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고..
    진짜 웃긴 것은 똥통이 깊어서 제 키 높이 보다 깊었는데, 미끄러워서 빠져 나갈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챙피해서 누굴 부를 수도 없더군요. 수십번 점프질을 해서서 죽을 힘을 다해 빠져나왔네요.

  • 12. 부럽네요
    '17.3.12 2:11 PM (1.238.xxx.44)

    한창 좋은시절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한번 못해본것도 너무 후회되네요. 그러니 부끄러워마세요 ㅋㅋ

  • 13. 남자들..
    '17.3.12 2:12 PM (180.67.xxx.177)

    한참뒤 모임에서 슬쩍 떠봤더니
    기억조차 없더만요 ㅋ
    헛발질한거 부끄부끄하면서 그동안 이불속 하이킥.. 음 다 내머리속 뇌내망상....ㅋ

  • 14. 초딩때
    '17.3.12 2:15 PM (211.244.xxx.154)

    그렇게 입고싶었던 원피스잠옷 사주시던날 ㅠㅠ
    그거 입고 동네 나다니던일요.ㅠㅠ

  • 15. ...
    '17.3.12 2:19 PM (58.237.xxx.65)

    180. 67님 저는 그렇기에는 장작 3년을 그행동을 했으니..ㅋㅋㅋ 모르긴 몰라도 그친구도 저 기억할듯 싶어요... 그렇게 들이대는 여자가 저 말고 또 있었겠어요.ㅠㅠ

  • 16. ...
    '17.3.12 2:31 PM (183.98.xxx.211)

    같은과 동기면 좀 그렇긴 하네요. 늘 봤을텐데 꾸준히 대쉬를 했다니..
    하지만 옆에서 듣기에는 풋풋하고 순수했던 시절 얘기 같아요.

  • 17.
    '17.3.12 2:34 PM (211.108.xxx.4)

    회사 다닐때 유니폰입었는데 치마가 회색
    생리혈이 묻은건ㅅ도 모르고 사무실 돌아다녔다가 타부서 여직원이 가려줘서 화장실갔었어요
    치마 벗어 씻고 말려도 얼룩이 남아서ㅠㅠ 왜 치마는 흐린 회색여서 이러나 싶고 너무 챙피해서 다시 사무실에 못들어가겠더라구요

    또한번은 저를 좋아해서 썸 타려던 남직원이 있었는데요
    타사 다른층이라 만나기가 어려웠어요
    진짜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나 같이 타서 이런저런 이야기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머리에 비듬이 ㅠㅠ 화장은 다 벗겨져서 얼룩지고 ㅠㅠ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네요
    저보다ㅈ키가 20센티나 커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거든요

  • 18. ...
    '17.3.12 2:35 PM (27.213.xxx.202)

    지금도 자다가 이불킥하는 경우 많아요..ㅎㅎㅎ

  • 19. 저도
    '17.3.12 3:04 PM (180.230.xxx.34) - 삭제된댓글

    예전 짝사랑하던사람 보러 갔다가
    한쪽 구두가 벗겨져 신고 걸었는데
    그때 안무도 안받을거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건물 안쪽에서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창피하네요

  • 20. 음....
    '17.3.12 3:20 PM (58.224.xxx.78)

    시간 강사 시절
    학생 하나 연결해 준 일이 있었는데,상대방이 고맙다고 선물을 주더라구요.
    전 뭘 이런 걸 하면서 가방에 넣었는데 제 가방이 좀 작았어요.
    그걸 지퍼를 닫다가 잘 안 잠겨서 힘을 줬더니 지퍼고리가 툭 떨어져 버린.....
    절 바라보던 상대편. 제 모습이 허겁지겁 커미션 먹는 걸로 보는 그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아.....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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