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참 좋은 봄이네요 ^^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7-03-12 12:22:28

정말 큰 일이 아직 남아있지만, 큰 고비를 넘기고 목구멍까지 차오른 답답함을 뱉어낸 기분입니다.

참 이쁘고 좋은 봄날이네요.

아직 이 봄볕을 마음 편히 누리지 못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 지난 겨울 정말 힘들었지요.

함께한다는, 반드시 우리가 기다리는 그 날이 올 거라는 희망을 갖고 버텼지만

우리 정말 참 애썼어요. 많이 수고했어요.

우리들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눈맞추고 볼 부미며 웃고 인사하고 싶어요.


여기 82쿡에서, 비록 온라인의 인연들이지만 서울에서 부산에서 대구에서 광주에서 제주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한 마음으로 함께 해준 우리 친구들 모두 함께 감사하고 사랑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칭찬받고 인사받아 마땅해요.


치킨먹고 뻗어있다 벌떡 일어나서 하는 뜬금없는 인사지만. 꼭 하고 싶어요.


우리 참 멋졌지요? ^^

이 벅차는 승리의 경험을 우리 아랫세대에게도 보여주고 함께 누릴 수 있다는게 더 좋아요.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제 사랑의 고백을 받아주세요.

마구마구 뽀뽀를 던집니다.

예압~~~♥

IP : 116.41.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3.12 12:23 PM (183.96.xxx.241)

    우리 참 멋졌지요? 222222222222 ^^

  • 2. 두분이 그리워요
    '17.3.12 12:25 PM (116.41.xxx.230)

    고딩맘님 제 포옹을 받아주세요! 도망가지 마시고! 얍!!!

  • 3. 진짜 봄..
    '17.3.12 12:26 PM (59.8.xxx.186)

    80년대 시위현장을 맨날 뛰어댕기던 멀리 사는 선배한테서 전화왔어요
    30년 넘게 기다려왔던 봄이 왔다 후배야..

    앞으로 해마다 제대로 된 봄을 맞이할수 있기를

  • 4. 두분이 그리워요
    '17.3.12 12:27 PM (116.41.xxx.230)

    누구라도 만나면 웃으며 인사하고 싶은 봄날입니다. ^^

  • 5. 고딩맘
    '17.3.12 12:30 PM (183.96.xxx.241)

    ㅎㅎ 암요~ 마구마구 던져주세요~ ^^ 그리운 분들은 많은데 보기싫은 ㄴ은 부끄러운 줄 모르고 끝까지 버티네요 당장 방빼라!!!

  • 6. 한여름밤의꿈
    '17.3.12 12:30 PM (183.105.xxx.126)

    지난 겨울 우리 모두 찬란했죠.. 참 하늘도 도우셨는지..어떻게 토요일마다 날씨가 괜챦았었어요. 거의..

  • 7. 쓸개코
    '17.3.12 12:39 PM (119.193.xxx.192)

    어제 광화문에서 을지로 돌아 행진하는데 도로에 사과꽃인가 벌써 예쁘게 핀거 있죠?^^
    봄은 봄입니다.^^
    저도 원글님 사랑 쪼금 받아도 되나요~ㅋ
    다음주는 집회없다고 하네요. 25일 또 가려고요.
    각기 사는곳 나이 직업 달라도 한마음이죠.

  • 8. 고딩맘
    '17.3.12 12:44 PM (183.96.xxx.241)

    맞아요~ 25일 우리 또 모여요!

  • 9. ..
    '17.3.12 12:47 PM (210.90.xxx.19)

    추울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오히려 촛불집회가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함께 촛불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0. 두분이 그리워요
    '17.3.12 12:51 PM (116.41.xxx.230)

    여러분 정말 정말 사랑해요.
    쓸개코님 아무렴요. 제가 쓸개코님 얼마나 짝사랑하고 있는데요 >_

  • 11. 쓸개코
    '17.3.12 1:37 PM (119.193.xxx.192)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913 어제 체한 후기 그리고 수다.. 7 책좋아 2017/03/16 1,549
662912 '뺏고 뺏기고'…민주당 흥행대박 이면에 추태  5 .. 2017/03/16 735
662911 대패삼겹살로 돼지불고기 해먹어도 될까요? 2 sdff 2017/03/16 1,089
662910 특검팀, 서초동 법원 근처에 새 둥지 마련 10 화이팅 2017/03/16 1,332
662909 제가 서울사는데 시골 남자가 선이 들어왔는데요 25 ,,, 2017/03/16 6,475
662908 보라색 섀도우와 어울리는 립컬러는 뭘까요? 5 ㅇㅇ 2017/03/16 1,495
662907 안철수 경제개혁 정책 공약 라이브영상 9 예원맘 2017/03/16 624
662906 증거는 3건이고 국가 기밀도 아니다. 증거 목록도 다 있다. 1 발견된 증거.. 2017/03/16 601
662905 손발톱에 풀케어 바르고나서 아침에 어떻게 씼나요? ㅇㅇ 2017/03/16 620
662904 11:00 [생중계] 문재인, 전국 지역맘카페 회원들과의 만남~.. 1 고딩맘 2017/03/16 553
662903 삼겹살 프라이팬(?) 불판(?) 괜찮은 거 있을까요 4 blueau.. 2017/03/16 1,492
662902 법률관련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1 조언 2017/03/16 466
662901 지밥그릇 뺏기는 후보는 안 찍을래요 7 ㅇㅇ 2017/03/16 776
662900 한끼줍쇼 한끼극장 ㅎㅎ 4 재방송 2017/03/16 2,948
662899 국민이 언제 언론기관, 기자님들을 대표자로 선출했단 말인가? 4 국민이 언제.. 2017/03/16 603
662898 이영훈 판사, 알고보니 최순실 후견인의 사위?…안민석 의원 '공.. 9 기사떴네요 2017/03/16 2,063
662897 거실화장실 담배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3 담배냄새 2017/03/16 1,547
662896 지도자가 서민을 위하면 공무원도 그리 됩니다 3 ... 2017/03/16 515
662895 박 ‘VIP시설’ 없는 일반조사실서 신문…이재용 등 대질 주목 2 세우실 2017/03/16 968
662894 초등학교 이상 아이 키우신 님들 질문 좀 드릴게요~ 6 쌩초보 2017/03/16 1,328
662893 이재용 주장은 경청하고 특검 반론 차단한 ‘이상한’ 재판부 5 .. 2017/03/16 1,133
662892 고등학교 동아리 얘기가 많은데 7 궁그미 2017/03/16 2,181
662891 휴대용 호흡기요~ 3 정기휴무 2017/03/16 693
662890 샤넬 색조 화장품 괜찮나요? 1 질문 2017/03/16 1,713
662889 뉴스공장 안민석 폭탄 발언아닌가요?? 8 2017/03/16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