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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에 대해서 넘 겸손하게 굴면 안돼요

ㅇㅇㅇ 조회수 : 17,235
작성일 : 2017-03-12 01:08:36
솔직히 내 아이 잘하는거에 대해서는 그냥 혼자 알고
잘 안되는거 부족한거 이거저거 말하고 하잖아요.
그러면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 굉장히 심하게 부족한 아이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아니예요. 사실 웩슬러 검사에서 이렇게 나왔고 개인 과외로 이거랑 이거 시키고 있어요. 말하기도 그렇고;;
슬쩍슬쩍 흘리는 기술이 필요하네요.
IP : 211.187.xxx.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2 1:09 AM (211.58.xxx.167)

    지당하신 말씀

  • 2. .....
    '17.3.12 1:12 AM (119.67.xxx.194)

    지나친 겸손이 좋은 건 아니지만
    잘하는 아이는 아무말 안해도 다 알게 돼요.

  • 3. 맞아요
    '17.3.12 1:16 AM (211.109.xxx.76)

    전 어린이집 다니면서 잘하는건 자랑할 필요없고 부족한거 신경써주십사 하는 마음에 말했더니 애나 저를 엄청 예민하게 보더라구요. 전 그냥 겸손하게 말한건데 ㅡ ㅡ 그냥 우리애는 멀쩡한데 나중에 자꾸 문제있게 말해서 제가 헷갈리더라니까요. 선생남바뀌니까 아무 문제 없는 애가 됐어요.

  • 4. ????
    '17.3.12 1:1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상타고 학교에서 휘저으면 다 아는거죠. 학구열 센 곳은
    수업시간에 떠드는 애, 폭력적인 애, 학업능력 부족한 애, 칭찬 많이 받는 애, 임원, 상받는 애...다 압니다.
    굳이 우리 애를 남 앞에 포장을 한다는 건 오히려 부족한 자기애를 애써 부인하는 경우예요.

  • 5. 당연하죠
    '17.3.12 1:20 AM (222.109.xxx.187) - 삭제된댓글

    차라리 자랑하는게 나아요. 절대 겸손하면 안됩니다.

    이건 엄마들 세계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집니다

  • 6. 그리고
    '17.3.12 1:2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상타고 학교에서 휘저으면 다 아는거죠. 학구열 센 곳은
    수업시간에 떠드는 애, 폭력적인 애, 학업능력 부족한 애, 칭찬 많이 받는 애, 임원, 상받는 애...다 압니다. 그 엄마의 말은 겸손이었구나...알게되는 거죠.
    굳이 우리 애를 남 앞에 포장을 한다는 건 오히려 부족한 자기애를 애써 부인하는 경우예요.
    그리고 위의 분이 말씀하시면서 부족한 것 신경써주십사...이게 뭔가 교사에게 책임과 부담을 주는 태도로 보여진 것 같습니다.

  • 7. 그건 부모가 자식 흉을
    '17.3.12 1:23 AM (210.210.xxx.240)

    보고 다니니,남들이 그렇게 알게 된거죠,

    이건 말하는 사람의 문제예요.남들이 남의 자식 부족한거 물어보는거 아니고,부모가 떠벌리고 다니는데 당연한 귀결같거든요.

    지나치게 감추는것도 문제고,지나치게 자랑하는것도 문제고요.

  • 8. 그리고
    '17.3.12 1:2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리거나 말 많은 곳인가 봅니다. 보통 학년 좀 올라가고 상타고 학교에서 휘저으면 다 아는거죠. 학구열 센 곳은 수업시간에 떠드는 애, 폭력적인 애, 학업능력 부족한 애, 칭찬 많이 받는 애, 임원, 상받는 애...다 압니다. 그리고 보통 아닌 부모들이 많은 걸 알아서 겸손하게 굴어도 다 믿지도 않아요.
    고학년 경우 굳이 우리 애를 남 앞에 포장을 한다는 건 오히려 부족한 자기애를 애써 부인하는 경우예요.
    그리고 위의 분이 말씀하시면서 부족한 것 신경써주십사...이게 뭔가 교사에게 책임과 부담을 주는 태도로 보여진 것 같습니다.

  • 9. 롸비
    '17.3.12 1:28 AM (211.255.xxx.108)

    진짜 잘하는 애들은 남들이 소문내줍니다...

  • 10. 그리고
    '17.3.12 1:28 AM (115.136.xxx.173)

    아이가 어리거나 말 많은 곳인가 봅니다. 보통 학년 좀 올라가고 상타고 학교에서 휘저으면 다 아는거죠. 학구열 센 곳은 수업시간에 떠드는 애, 폭력적인 애, 학업능력 부족한 애, 칭찬 많이 받는 애, 임원, 상받는 애...다 압니다. 그리고 보통 아닌 부모들이 많은 걸 알아서 겸손하게 굴어도 다 믿지도 않아요.
    고학년 경우 굳이 우리 애를 남 앞에 포장을 한다는 건 오히려 부족한 자기애를 애써 부인하는 경우예요. 자랑이 사실일지라도 자랑하면 그 엄마가 재수없다고 찍혀요.
    그리고 위의 분이 말씀하시면서 부족한 것 신경써주십사...이게 뭔가 교사에게 책임과 부담을 주는 태도로 보여진 것 같습니다.

  • 11. ...
    '17.3.12 1:28 AM (1.229.xxx.104)

    저의 엄마가 그런 분이세요. 당연히 사람들이 절 모지리로 생각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적으면서도 슬프네요.
    어린 시절 돌아보면 진짜 엄마의 역할은 중요해요.

  • 12.
    '17.3.12 1:36 AM (121.168.xxx.25)

    지나치게 자랑도 결국 흉이더라구요

  • 13.
    '17.3.12 1:42 AM (115.171.xxx.9) - 삭제된댓글

    성적이니 공부 이야기 나오면 가족중 한집이 '우리 애들은 머리가 좋진 않은데 열심히는 해요' 라고해요.
    부모 둘다 서울대고 애들도 서울대 장학금 받고 다니는데 나빠보이지 않던데요?

  • 14. oo
    '17.3.12 1:58 AM (116.33.xxx.189)

    아이에 대해 겸손보다는 자랑이 낫다..왜냐하면 우리 아이가
    듣기 때문입니다..

  • 15. ...
    '17.3.12 2:29 A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맞아요

  • 16. 케바케
    '17.3.12 2:35 AM (114.207.xxx.152)

    유치원,저학년정도로 어릴땐 크게 나타나는게 없으니
    그럴수도 있는데 조금만 커도 다른 사람들이 먼저
    알던데요.. ㅡ.ㅡ

  • 17. ....
    '17.3.12 4:08 AM (138.51.xxx.141)

    당신 아이가 진짜 잘하면 바보가 되고싶어도 못되죠 ㅎㅎ
    누가 어디학교갔는지, 누가 학교에서 1등하는지 뻔히 다아는데
    못한다그러면 잘하는게 못하는게 되나요?
    아줌마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누가 잘하네 못하네
    그사이에서 잘한다 소문나면 대학에서 알아서 넣어주나요?

  • 18. 흉이나 자랑이나
    '17.3.12 5:24 AM (59.6.xxx.151)

    애도 인격이 있어요
    애 흉을 왜 밖에서 보고 다닙니까?
    애가 암마 훙 빆에서 보면 어떨른지
    그냥 수다는 떨고 싶고 대인관계란 핑계로 가장 소중한 내 애를 남 앞에서 다 까는 거 참,,
    좀 지나면 주위도 저절로 압니다
    자랑이고 흉이고 이래놓고 애 성적 가지고 남보디 부끄럽니 아니니 들은 좀 안하면 좋겠어요

  • 19. 저기
    '17.3.12 6:37 AM (222.239.xxx.49)

    흉보는 척하면서 자랑하는 엄마 부류가 있지요

  • 20. 맞아요
    '17.3.12 8:21 AM (59.16.xxx.183)

    저는 학원강사인데요, 자랑이라기보다...어머니에게
    아이의 행동 맥락이나 히스토리를 들으면 더 정이 가고
    유심히 관찰하게 되더라구요.
    평범한 아이에 대한 좋은 해석...이걸 잘 풀어주는것도 부모의 능력이죠.

  • 21. ㅇㅇㅇ
    '17.3.12 8:51 AM (14.75.xxx.73) - 삭제된댓글

    잘하니 못히리 자랑도 흉도 보지마세요
    아이보면 다 알아요

  • 22. ......
    '17.3.12 2:57 PM (125.186.xxx.164)

    자랑도 흉도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애들끼리 더 잘 알아요.
    애가 초등때 학업,학원레벨로 신경전 벌일 필요도 없어요. 중등부터 공부 싹들이 드러나요.
    엄만 학교에 안나와도 친구들,선생님들이 다 알아요. 내 자식만 단도리 잘시키고 예의바르게 키워도 시간이 부족할텐데 남의 자식까지 신경쓰는 사람들 부지런함은 인정해 줘야겠어요.

  • 23.
    '17.3.12 4:25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어머니들이 애 자랑을 할 필요 없다는 말을 애 흠을 드러내야 하는 걸로 오해해서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보통 우리가 겸손해야 함은 과한 자랑을 안해야 한다는 건데
    어느 어머니들은 겸손과 낮춘다는 의미를 잘 모르더군요.ㅠㅠ
    제 주위에도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애가 서성한은 되는 성적입니다.
    그런데 남들에겐 그냥 겨우 대한민국 내의 4년제는 들어갈까 말까고 공부 못하고 안한다고
    말도 안듣는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공부 꽤 하고 인물도 좋고 착하고 애가 정도 많고 정말 괜찮아요. 반듯한데도
    자기 평소 속 상한거 모임에서 막 말하고 자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공부 못한다는 사람들 생각해서 자기 아들도 못한다고 같이 맞춰주고 그러는거더라구요.
    그런데 좋은 의미일지 몰라도 결국 자기 아들을 무척 낮추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너무 답답해서 언젠가는 말을 했어요.
    왜 니 아들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그렇게 낮춰 말하냐고요.
    그 사람들은 니 아들 모르니 니가 좀 속상해서 스치며 한 말.
    공부 안한다. 오늘 못된 말 했다. 가끔 속썩이는 거 말을 하면서 말안듣는다.
    그렇게 한다면 그 사람들은 니 아들 그 정도로 밖에 안본다고요.
    성적이 중간 정도라 현재는 그럭저럭이지만 나아졌음 기대한다.
    정도로 적당히 넘어가고 말을 많이 하지 말라구요.ㅠ
    그 친구가 제 말 듣고 놀라더라구요.
    자기가 그렇게 하는지.자기도 모르게 아이를 낮추는 건 줄 몰랐다고.
    제가 그 친구 성격을 압니다. 떠벌리는 거 싫어하니 그랬던거라는거.
    그래서 니 그 한마디로 니 아들은 참 별볼이 없는 공부도 안하고 못하고 부모 말도 안듣는
    이상한 아이가 되어 버린다고 그러지 말라 했죠.
    그 뒤로 그 친구 지금은 성적은 중상위 정도는 하는데 조금 더 노력해서 괜찮은데 가면 좋은거고 안되면 할 수 없지..
    애들 성적이야 대학 들어가봐야안다..그런식으로 말을 달리 하더라구요.
    뭐 그럼 제가 옆에서 슬쩍 돕죠. 공부도 공부지만 애가 정말 착하고 반듯하고 좋다고 칭찬 좀 해줍니다.
    어머니들 겸손을 오해하지 마시길..그리고 그냥 말을 줄이세요. 제발들.ㅠ

  • 24. ㅇㅇ
    '17.3.12 6:04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뭐든지 적당히가 어렵네요
    어떤날은 내가 우리에 흉본거 같고
    어떤날은 푼수처럼 자랑만 한거 같고
    흠님 말씀처럼 담백하게 말하고 싶은데 그날 분위기에 휩쓸려 쓸데없이 떠들다 오는듯 ㅠ

  • 25. ㅇㅇ
    '17.3.12 6:05 PM (1.236.xxx.107)

    뭐든지 적당히가 어렵네요
    어떤날은 내가 우리 애 흉본거 같고
    어떤날은 푼수처럼 자랑 한거 같고
    흠님 말씀처럼 담백하게 말하고 싶은데 그날 분위기에 휩쓸려 쓸데없이 떠들다 오는듯 ㅠ

  • 26. 남편도 마찬가지
    '17.3.12 8:01 PM (110.8.xxx.185)

    남편 얘기도 마찬가지예요
    저희 남편 최상도 아니지만
    중상정도는 되는데
    어느 일정부분 부족한 부분 흉이라도 좀 보면
    그냥 전체적으로 바닥인 사람 취급하더군요

    아 이래서 내 식구 얘기는 그냥 좋던 나쁘던
    안하는게 정답

  • 27. 그럼
    '17.3.12 9:33 PM (116.127.xxx.5) - 삭제된댓글

    제가 항상 제 식구들을 낮춰 말하는 경향이 있어요.
    겸손보다는 괜히 잘난 척하는 것처럼 느껴질까봐서요.
    그냥 말 안하고 듣는 편이 많구요.
    물어보면 만나는 사람의 자녀와 비슷하게 얘기를 해주죠.
    우리 애도 똑같다고 맞장구 친다고 해야하나?
    사실 어떤 애인지 들어서 아는데 사실과 다르게
    엄마 입으로 자기자식 칭찬하는 소리를 들으면 저는 싫더라구요.
    너무 미화시키는 것 같고
    자기 자식을 너무 모르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남들앞에서 칭찬을 잘 안했어요.
    아이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살았구나 싶은데
    사실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방법을 잘 몰라요.
    사실대로 얘기하면 좋게 볼까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럼...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낮추지 않게 말하는 방법이 뭘까요?
    진심으로
    제가 말주변이 없어 잘 몰라서 여쭙는거예요.

  • 28. 그건
    '17.3.12 10:23 PM (61.255.xxx.158)

    담임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단점 말하지 마세요
    장점만 말하세요...그러면 그거 학기말쯤 통지표에 님이 자랑한 그말이 올라가 있을겁니다

  • 29. 어머나.
    '17.3.12 11:52 PM (223.62.xxx.140)

    명심해야할 내용이네요

  • 30. 맞아요
    '17.3.13 12:39 AM (116.124.xxx.146) - 삭제된댓글

    아는데도 성격상 자랑질을 도저히 못하겠어요
    자식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좀 이해안돼요..보기도 안좋고..
    걍 자식관해암말안하고 가만 있는건 괜찮나요?ㅜㅜ

  • 31. 맞아요
    '17.3.13 12:41 AM (116.124.xxx.146)

    명문(?)입니다
    걍 자식관해암말안하고 가만 있는건 괜찮나요?ㅜㅜ
    슬쩍슬쩍 흘리기 ... 예좀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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