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켓 빠통지역 리조트 추천해주세요...(4,5성급) ^^

그래그래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1-08-28 17:32:33

9월말에 푸켓으로 자유여행 갈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패키지로 쉐라톤 라구나비치로 갔었는데 너무 이리저리 끌려다녀

그 좋은 수영장에 발한번 못담궈보고 왔어요....ㅜㅜ

그래서 이번에 빠통비치쪽 리조트 구해서 자유여행 갔다오려고하는데요...

비치옆에 위치해서 방에서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나오는 리조트 있나요?

수영장도 좋았으면 좋겠구요...

제가 알아보니 밀레니엄리조트, 아마리코랄비치, 다이아몬드클리프 이 3개가 좋던데 어떤가요?

혹시 이 3개 이외에도 좋은 리조트 있음 좀 알려주세요...

리조트 좀 꼭꼭 추천해주세요...^^ (제~발~)

IP : 59.17.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lley
    '11.8.28 6:58 PM (211.246.xxx.65)

    밀레니엄은 정실론과 연결이라
    쇼핑에 용이하고 빠통시내구경에 좋은데
    바다가 않보여요 수영장도 건물안에 있구요

    아마리코랄은 전객실 바다 조망가능이구요
    수영장 아담하니 분위기 좋아요
    바다보이는 수영장
    바다수영은 쫌 그런 바다이고
    제티가 있는데 분위기 좋아요
    언덕에 있고 시내까지 20-30분 도보 거리라
    전 그냥 걸어다니긴했는데
    뚝뚝이 3-4백 바트 불렀던거 같아요
    전 푸켓 3번 여행에
    아마리 2번 묵었어요
    한국관광객 거의 없고 유러피언들많아요

    다이야몬드 클리프는 묵어보진않고
    투어때 드러보기만해서
    잘은 모르는데
    바다 전망은 있는데
    리조트안에 바다가 있는거 같진않았어요

  • 2. 더라차추천
    '11.8.28 10:25 PM (119.202.xxx.170)

    푸켓 대여섯번 갔었는데 어찌 기억이 안나네욧.ㅎㅎ
    애들이랑 같이가는터라 쉐라톤 라구나도 갔었는데 애들땜에 빌라로 갔었어요. 밥도 해먹고 대충 옷입고 수영해도 좋아서 호텔보단 빌라타입이 편하네요.
    뭬벤픽 갔었는데 정말 여기 욕나오구요 (한국사람한테 너무너무 불친절하고 오래됬어요.)
    프리마빌라 객실까지 밥가져다주고 음식 괜찮구요 가이드랑 차량지원되서 쇼핑가거나 음식사먹으러 다닐때 편했어요.

    다음번엔 배타고 들어가야해서 좀 꺼려지긴 하지만 더라차 가고싶네요.
    더라차 한번 알아보세요. 바다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 3. 아마리
    '11.8.28 11:19 PM (61.102.xxx.201)

    저도 아마리코랄 좋았어요. 조식도 맘에 들고 제티도 맘에 들고
    다만 룸을 슈페리어는 가지 마시구요. 디럭스 이상을 가셔야 마음에 드실거에요.
    슈페리어는 방이 좁고 좀 그렇거든요.
    디럭스급은 가야 방도 넓고 좀 괜찮으실거에요.
    정말 전객실 씨뷰에 (물론 방마다 위치가 다르니 보이는 정도가 좀 다르긴 해요.) 바다는 실컷 보고 왔습니다.

    꼭 빠통이 아니어도 된다면 저도 더라차 괜찮으실거 같아요. 바다가 참 이쁘고 좋지요.
    다만 섬이라서 다른 가게들이나 이런게 거의 없어서 식사도 모두 리조트에서 해결 해야 하실거라 돈이 좀 많이 들어요. 리조트 자체도 많이 비싸구요.

  • 4. 그래그래
    '11.8.29 1:25 PM (59.17.xxx.174)

    댓글주신 분들 고마워요... 아마리코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5 살면 살수록 귀는 있고, 입은 없어집니다... 1 결혼 3년차.. 2011/08/30 1,341
7314 IB Diploma에 관하여 2 ib dip.. 2011/08/30 1,420
7313 애들 집에서 음료수처럼 타 먹일 맛난 영양제.. 5 딸기 2011/08/30 1,328
7312 아이폰에 들어있는 음악을 미니컴포넌트에 연결시켜서 듣고싶어요. 5 ... 2011/08/30 1,169
7311 술 한잔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4 제이엘 2011/08/30 9,190
7310 한밤에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임산부, 심약자 클릭X) 1 뒤돌아보지마.. 2011/08/30 1,906
7309 이사람 어떻게해야하나요 심바네 2011/08/30 957
7308 성추행 가해자들 설문조사로 피해자를 두번 상처줘 고대의대생 2011/08/30 755
7307 박근혜도 싫어 하는 불편한 진실!! 1 카루소 2011/08/30 1,813
7306 자야 일나가는데...아무나 붙잡고 울고 싶네요 7 훌륭한엄마 2011/08/30 2,182
7305 82 생활 몇년 되니깐 다 보이네요 7 수준 높아진.. 2011/08/30 1,970
7304 기가 막히네요.. 어째야 할까나.. 1 어쩌나 2011/08/30 1,325
7303 저는 혼수 얼마나 해야해요?? 제 상황도 봐주세요. 79 아들딸 2011/08/30 13,175
7302 여름이 다가지만...그래도 샌들이... 1 팝콘 2011/08/30 1,019
7301 홧병,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요? 11 훌륭한엄마 2011/08/30 3,412
7300 남편에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5 ??????.. 2011/08/30 1,364
7299 우연히 발견한 방사선에 관한 글..도움이 많이 됬어요. 2 ^^ 2011/08/30 1,465
7298 식물인간된 시부모님 있으신 분 계시나요? 훌륭한엄마 2011/08/30 1,299
7297 쳐박혀 있는 고데기를 위한 친절한 사용 설명서 2 karmin.. 2011/08/30 1,755
7296 오피스텔에서 신혼 시작하면 많이 불펺나가요? 16 2011/08/30 3,198
7295 코스코 호주산 불고기감 가격이 100그람에 얼마인가요? 1 두아이맘 2011/08/30 1,276
7294 방금 남편폰으로 걸려온 전화 8 .. 2011/08/29 3,004
7293 8월 29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8/29 742
7292 돌돌말려진 불고기감 어찌 요리하는게 2 어느부위 2011/08/29 1,449
7291 중학생이 초등생 납치해서 매춘을 시켰다네요. 7 정말 문제입.. 2011/08/29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