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한겨울 코트 입기는 좀 그런가요?

ㅇㅇ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7-03-11 20:01:51

아직 아침 저녁은 추워서 입고 다녔는데

오늘은 오후에만 나가서 그런가

옷들이 다 얇게 바꼈더라고요

트랜치 코트 입고 다니고

그냥 후드티 한개 입고 다니고...

저 겨울 코트 산지 얼마 안되서 몇번 못입었는데-_-

아깝네

IP : 220.78.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7.3.11 8:02 PM (110.47.xxx.46)

    트렌치코트 춥지 않나요?? 지금이 딱 코트 입을 시기 아닌가요???

  • 2. 아직 추워요
    '17.3.11 8:05 PM (110.70.xxx.106)

    차에서 내리면 아 춥네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한주만 더 입으려고요

  • 3. ㅇㅇ
    '17.3.11 8:21 PM (121.168.xxx.41)

    이게 시간과 장소에 따라 넘 달라져서..
    어제 저는 패딩을 입고 지인은 코트를 입었어요.
    햇볕 비추는 곳에서는 코트가 좋았는데
    그늘에서는 패딩이 좋았어요

  • 4. 꽃샘추위
    '17.3.11 8:57 PM (223.33.xxx.84) - 삭제된댓글

    또 와요
    이러다 또 영하로 내려갈거예요

  • 5. ㅡㅡ
    '17.3.11 9:03 PM (112.150.xxx.194)

    아직 쌀쌀해요.

  • 6. 삼월엔
    '17.3.11 9:42 PM (125.131.xxx.235)

    늘 삼월에 떨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게 봄이다 싶어 얇게 입어서 그런거죠.

    암튼 요즘은 누가 뭐래도 따뜻하게 입어요.
    한경울 코트는 아니고 모직코트가 딱 좋아요

  • 7. ....
    '17.3.11 9:55 PM (125.177.xxx.71)

    맞아요. 3월에 추운 이유는 봄이라고 옷을 얇게 입어서 그래요.
    아무리 꽃샘추위가 와도 겨울보다 추울리 없는데
    칙칙한 겨울 떨쳐내고 싶은 마음에 트렌치코트, 봄점퍼 챙겨입고 다녀서 그리 떨었던거죠.
    새학기마다 오들오들 떨었던 생각나네요. ^^

    오늘은 티셔츠에 약간 도톰한 가디건, 스카프 둘둘 감으니 딱 좋은 날씨였고
    조금 더 쌀쌀한 날엔 얇은 코트나 모직 자켓에 안에 얇은 니트나 티셔츠 입으면 딱 좋죠.

  • 8.
    '17.3.11 10:33 PM (121.128.xxx.51)

    아침에 전철에서 60넘은 노인 봤는데 많이 아파 보이더군요
    옆에 앉아서 말을 시키는데 그저께 더운것 같아서 패딩 벗고 가벼운 옷 입고 외출 했다가 감기 걸렿다고 하더군요
    제가 감기 걸릴까봐 패딩 입고 나갔어요

  • 9. 오히려
    '17.3.12 12:31 AM (125.180.xxx.160)

    이제 코트철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207 그냥 법대로 처리해주세요 1 ㄷㄷㄷ 2017/03/12 499
661206 연애는 눈을 낮추고, 현실과 타협도 해야 하나요?... 49 renhou.. 2017/03/12 6,904
661205 이 인터뷰... 6 2017/03/12 712
661204 박근혜 침묵시위중? 6 징글징글 2017/03/12 1,512
661203 박근혜가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제때문에 문제라는것들은 21 .. 2017/03/12 1,422
661202 축소된 친박 집회, 목적도 동력도 사라졌다 10 ㅇㅇ 2017/03/12 1,409
661201 이런경우 남편에게 화나는 게 정상일까요? 22 0000 2017/03/12 3,201
661200 미친당들~'3월 중 발의, 5월 대선서 국민투표가 목표' 13 이것들봐요 2017/03/12 1,438
661199 잡티피부에 쿠션은 클리오가 제일 낫네요 8 쿠션 2017/03/12 3,617
661198 물광 메이크업 해보고 싶은데... 18 어렵다.. 2017/03/12 4,343
661197 부모노릇 직위값 나이값 뭐라고생각 하시나요? 3 아이린뚱둥 2017/03/12 989
661196 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10 달님 사랑 2017/03/12 940
661195 그렇지~외교부도 '국정농단' 은폐의혹..'국회에 거짓 보고' 1 부역자들 2017/03/12 682
661194 지금 mbc 토론프로그램 답답 2017/03/12 505
661193 고전문학 이방인.. 마지막을 어찌 이해해야하나요? 1 2017/03/12 914
661192 이 모든 사건이 밝혀지게된 가장 시초가 야구선수들 원정도박인가요.. 6 후아 2017/03/12 3,304
661191 헌법이 무슨 죄가 있건데 2 써글넘들아 2017/03/12 451
661190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 있는 꿈…4년 전 쓰인 탄핵 성지글 기사떴네요 2017/03/12 1,595
661189 자녀의 나쁜 생활습관.. 다 엄마 탓인가요? 15 습관 2017/03/12 3,795
661188 정조가 사랑한 여자 - 의빈 성씨, 정말 아쉽네요. 6 ,, 2017/03/12 15,158
661187 세상에 정말 쓸모없는 것 5 ... 2017/03/12 2,497
661186 촛불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2 대구입니다... 2017/03/12 845
661185 잘생긴 남자 구경좀 했으면 좋겠어요 9 af 2017/03/12 3,414
661184 손가혁에 구통진당 세력이 붙었다는 얘기가 있네요 55 손가혁 2017/03/12 2,407
661183 그알..최순실 재산 다 찾을 수 있을까요?.............. ㄷㄷㄷ 2017/03/12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