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침 저녁은 추워서 입고 다녔는데
오늘은 오후에만 나가서 그런가
옷들이 다 얇게 바꼈더라고요
트랜치 코트 입고 다니고
그냥 후드티 한개 입고 다니고...
저 겨울 코트 산지 얼마 안되서 몇번 못입었는데-_-
아깝네
아직 아침 저녁은 추워서 입고 다녔는데
오늘은 오후에만 나가서 그런가
옷들이 다 얇게 바꼈더라고요
트랜치 코트 입고 다니고
그냥 후드티 한개 입고 다니고...
저 겨울 코트 산지 얼마 안되서 몇번 못입었는데-_-
아깝네
트렌치코트 춥지 않나요?? 지금이 딱 코트 입을 시기 아닌가요???
차에서 내리면 아 춥네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한주만 더 입으려고요
이게 시간과 장소에 따라 넘 달라져서..
어제 저는 패딩을 입고 지인은 코트를 입었어요.
햇볕 비추는 곳에서는 코트가 좋았는데
그늘에서는 패딩이 좋았어요
또 와요
이러다 또 영하로 내려갈거예요
아직 쌀쌀해요.
늘 삼월에 떨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게 봄이다 싶어 얇게 입어서 그런거죠.
암튼 요즘은 누가 뭐래도 따뜻하게 입어요.
한경울 코트는 아니고 모직코트가 딱 좋아요
맞아요. 3월에 추운 이유는 봄이라고 옷을 얇게 입어서 그래요.
아무리 꽃샘추위가 와도 겨울보다 추울리 없는데
칙칙한 겨울 떨쳐내고 싶은 마음에 트렌치코트, 봄점퍼 챙겨입고 다녀서 그리 떨었던거죠.
새학기마다 오들오들 떨었던 생각나네요. ^^
오늘은 티셔츠에 약간 도톰한 가디건, 스카프 둘둘 감으니 딱 좋은 날씨였고
조금 더 쌀쌀한 날엔 얇은 코트나 모직 자켓에 안에 얇은 니트나 티셔츠 입으면 딱 좋죠.
아침에 전철에서 60넘은 노인 봤는데 많이 아파 보이더군요
옆에 앉아서 말을 시키는데 그저께 더운것 같아서 패딩 벗고 가벼운 옷 입고 외출 했다가 감기 걸렿다고 하더군요
제가 감기 걸릴까봐 패딩 입고 나갔어요
이제 코트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