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쯤 택배기사가 물건을 좀 받아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옆가게는 토 일요일 휴무라
어제 되돌아갔다
오늘 다시왔나봐요 근처에 배달할일이 있다고 하는데 안된다할수없고(옆가게랑 싸웠거든요)
어제 늦게까지 있어 문 안열고
바라쐬러 갈려다 아저씨차보고 그냥 받기로 했어요
택배기사분 참 힘들게 일하잖아요
더구나 일요일까지,,,
홍삼선물셋트더라구요 벌써 추석선물 보내는 사람도 있구나 했죠
남도 그런데, 일요일까지 나와 일해야하는 남편바라보는 아내입장은 어떨까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