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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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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재판관 헤어롤실수에 대한 네티즌반응

ㅇㅇ 조회수 : 21,770
작성일 : 2017-03-10 19:24:52
90일간 얼마나 집중하고 수고하셨는지가 느껴져 짠했다.
( 가수윤종신 트윗 )

급하면 헤어롤 말다가도 뛰쳐나와야 한다는 말.
(어느 네티즌의 댓글)
IP : 211.36.xxx.12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10 7:25 PM (61.75.xxx.237)

    1. 헤어롤을 하고 온 이유는 세월호 7시간 머리 치장하는 미친년을 향해
    '국사에 중대사안이 있으면 이렇게라도 나오는 것' 이다 라고 보여준 것
    2. 헤어 롤의 8자 모양은 8명 만장일치 인용이라는 뜻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746407&page=1&exception...

  • 2. 저도
    '17.3.10 7:28 PM (112.163.xxx.234)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해요.
    헌재 안에서는 이미 결정 다 나고 발표문 쓰고 몇번이나 심사 퇴고를 거치느라 이미 다 끝난 일이었을텐데 너무 바빠서 헤어롤을 깜박하고 나왔다는 건 말도 안되죠.
    나라 일 하는 사람은 머리 말다가도 이렇게 뛰어나오는 거다라는 말을 결정문에서 못하시고 몸소 보여주신 듯.
    완전 센스있으심

  • 3. 저는
    '17.3.10 7:29 PM (211.201.xxx.173)

    2번은 살짝 오버인가 싶었지만 1번은 초공감 합니다.
    본인이 실수하고 나오더라도 가족이나 직원이라도 보고서
    얘기해줬을 거 같거든요. 2시간씩 머리올린 x이 알아들었을지..

  • 4. 작성시간이
    '17.3.10 7:29 PM (211.36.xxx.120)

    진짜 판결전 10시 56분이네요.

  • 5. 이 분 너무 멋져요
    '17.3.10 7:31 PM (121.161.xxx.44)

    진짜 지적인 법관...

  • 6. ㅇㅇ
    '17.3.10 7:31 PM (211.36.xxx.120)

    원래는 집에서 말고 오시는데 오늘은 출근시간이 빨라져서
    차에서 마셨다는데, 의도든 실수든 어쨌든 이기적인 닭년의 진상짓이 더 돋보이게 되는 건 사실.

  • 7. 헌재오는
    '17.3.10 7:32 PM (61.75.xxx.250)

    차 안에서 말다 나오신듯..
    운전할 때 앞머리고정핀 꼽으면 꼭 허겁지겁 그냥 나올때가 많아요

  • 8. 퍼포먼스 좋아 하네
    '17.3.10 7:33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연기 따위 왜 하겠나.
    낼모레 퇴임인데.
    쑈 좋아 하는 인간들이나 쑈라 그러지.
    바쁘게 사는 사람들 아침 출근에 항상 허둥거리게 돼 있음.아무리 서두른다 해도.

  • 9. ....
    '17.3.10 7:34 PM (59.15.xxx.86)

    일찍 출근하셨더라구요.
    아마 차 안에서 잠깐이라도 헤어롤 말고 있다가
    너무 긴장해서 깜빡하신 듯...
    인간적인 면모가 보여
    추상같은 재판관이 귀여워 보이네요.

  • 10. 수고하셨어요
    '17.3.10 7:38 PM (121.128.xxx.197)

    이미 다 마무리했었더라도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없는
    사안이라 긴장감과 중압감이 대단했을 거같아요.
    깜빡할만 합니다.

  • 11. ㅇㅇㅇ
    '17.3.10 7:39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이글 지워주셨으면

  • 12. 실수라해도
    '17.3.10 7:40 PM (211.36.xxx.120)

    너무 절묘하네요.
    닭 엿먹이기에 이보다 더한 퍼포먼스는 없을 듯.
    세월호 유족들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 13. 빛나는
    '17.3.10 7:44 PM (125.176.xxx.152)

    ㅇㅇㅇ님은 왜 지우라고 하시는지요?

  • 14. 웃겨
    '17.3.10 7:44 PM (110.35.xxx.13)

    님이 뭔데 지우라 마라???

  • 15. 정말
    '17.3.10 7:47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내일 모레 퇴임을 앞둔 분이 저런 퍼포먼스를 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여지고요.

    저도 바삐 출근하느라 저렇게 머리에까지는 아니지만 외투에 붙이고 나온적이 두어번 있어서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이네요.

  • 16. ㅡㅡ
    '17.3.10 7:55 PM (220.78.xxx.36)

    평소보다 이른 출근인데 얼굴이 전국에 생방으로 비치니 좀 이쁘고 단정해 보여야 겠죠
    급하게 롤 말다 실수 하신듯 ㅋㅋㅋ

  • 17. 오히려
    '17.3.10 7:58 PM (112.163.xxx.234)

    낼 모레 퇴임이니까 가능한 퍼포 아닌가요;;;;;
    임기 한 20년 남았으면 절대 못할... 공직자는 정치적으로 치우치면 안되니까요;

  • 18. 어제 판결문땜에
    '17.3.10 7:59 PM (112.161.xxx.102)

    밤을 새우고 아침에 일찍 출근하느라 경황이 없었다고 어느 시사 프로에서 말했어요.
    암튼 대단하심. 인간적으로 보이고.

  • 19. ㅡㅡ
    '17.3.10 8:00 PM (112.150.xxx.194)

    출근도 빨랐고.
    날이 날이니만큼 긴장감도 있으셨을테고.
    뭔가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단지 이정미재판관 한분에 한해서라기보단.
    오늘의 이 사태에 대한 안타까움 그런거.

  • 20. 방빼
    '17.3.10 8:05 PM (58.127.xxx.82)

    닭은 머리하고 화장하느라
    3백명 넘는 어린 희생자내고도
    눈하나 깜박 안하는데
    ㄹㅎ야 이정미재판관님한테
    배워라

  • 21. 그러게요
    '17.3.10 8:08 PM (211.36.xxx.120)

    메르겔 총리까지 갈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에서도 배울사람 천지네요.

  • 22. 20140416
    '17.3.10 8:19 PM (223.33.xxx.33)

    중대한 일 있을 땐 머리말다라도 나와야 한다, 란 뜻으로 일부러 그러시진 않았겠지만,
    그렇게 와닿기 충분합니다.

  • 23. 고대법대 동문
    '17.3.10 8:53 PM (68.100.xxx.31)

    아는 어른이 이분과 같은 고대법대 동문이세요
    차분하고 부드러우시고 끝에가서 고대법대의 카리스마와 우수성의 상징같았다고..ㅎㅎㅎ

  • 24. ...
    '17.3.10 9:02 PM (218.236.xxx.162)

    얼마나 긴장하셨으면 그러셨을지
    오늘 그러나에 여러번 놀랬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

  • 25. 콩깍지
    '17.3.10 9:03 PM (175.223.xxx.214)

    그 헤어롤마저 예쁘게보이고 흐뭇했다는...

    사랑과 존경의 콩깍지가 씌우니

    뭐든지 예쁘게 보인다는걸 실감했네요

  • 26. ...
    '17.3.10 10:14 PM (223.62.xxx.22)

    풍자와 조롱...
    아이들 헤어롤 말고 다니는 것도 이뻐 보임...

  • 27. ㄴㄷ
    '17.3.10 11:22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하하하 헤어롤 말고 출근 유행하려나요 웃기기보다 뭔가 진심 뭉클했어요

  • 28. 저도..
    '17.3.11 12:01 AM (1.233.xxx.179)

    그거보고 그동안의 수고를 생각하고 뭉클했네요.
    우리다.`` 이해 하잖아요~~
    아름다운 실수. 맞아요..

  • 29. 123
    '17.3.11 12:37 AM (183.98.xxx.152)

    퍼포먼스는 아니었던거 같구요 ㅎㅎㅎ
    머리에.. 볼륨좀 넣고.
    내리기전에 빼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머리속엔 온통 오늘 일 생각하느라... 완전히 잊으셨떤거 같아요.
    아무튼.
    누구랑은 너무너무너무 다르죠.
    재판시 뒷목자꾸 잡으시던데.. 건강관리 잘하셨음 좋겠어요 ㅠ

  • 30. ㅎㅎ
    '17.3.11 12:43 AM (58.228.xxx.172)

    세월호 사고 났을때도 피부시술 받고 머리 올리던 어느 ㄴ과 비교돼서 인간적으로 보이고 좋더라고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고, 이제 어디 사람들 없는 조용한 곳으로 가서 좀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 31. ///
    '17.3.11 1:21 AM (61.75.xxx.237)

    헌재도착시간이 7시 50분이었다고 합니다.
    퍼포먼스 같지는 않아요.


    http://v.media.daum.net/v/20170310201506952

  • 32. 우리 엄마 같아요
    '17.3.11 1:23 AM (115.93.xxx.58)

    매일 헤어롤 마시는데
    헤어롤 한채로 나가는 실수 진짜 많이하세요.
    한달에 한번꼴인듯
    머리속에 재판생각이 가득하고 빼야지 생각하고 충분히 깜박하실수 있다고 생각해요

  • 33. 대유행
    '17.3.11 1:52 AM (118.39.xxx.151)

    헤어롤 유행하겠어요ㅋ
    중책을 맡은 여자분들이라면 그만큼 초집중해서 책임감있게 일을 하고있다 라는 표시.

  • 34. ㅇㅇㅇ
    '17.3.11 2:01 AM (1.232.xxx.169)

    이 와중에 고대드립 진짜 싸보이네요. 이분이 개인적으로 멋진건데 어디 같은 고대라고
    묻어가려는지.. 엠비도 고대고 의대여학우 성추행도 고대..물타기하지 맙시다. 고대 카리스마 상징은 개뿔..ㅋㅋ

  • 35. 이 분이
    '17.3.11 3:05 AM (74.75.xxx.61)

    사적으로 그런 경우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바쁘게 일 하면서 엄마 역할도 하고 살림도 해야 하는 직장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일 걸요. 저도 매일 아침 차 안에서 헤어롤 말고 가요. 앞머리가 길어서 볼륨을 좀 줘야 하거든요. 이 분이랑 똑같은 핑크색 롤 (왜 꼭 핑크일까요). 남편이 집 에서 나올 때 얘기해줘요. 차에서 내릴 때 잊지 말라고요. 저는 그런 적 없는 데 어린 아이 둘 키우는 제 직장 동료는 운전석 문을 활짝 열어 놓은 채로 주차하고 출근 했나 봐요. 경비실에서 연락 왔어요. 혹시 무슨 일 (강도나 납치같은) 있었냐고요. .미국에서 일하는 친구 한 명은 동료가 속옷을 겉옷에 둥둥 매단 채로 출근 했더래요. 아마 속옷만 갈아입고 전날 입은 옷 그대로 출근 했는데 벗었다고 생각한 어제의 속옷이 겉옷에 찝혀서 따라 온 모양이더라고요. 다들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상황에 헤어롤 정도는 애교죠. 게다가 그렇게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 상황이었으니.

  • 36. 밥심
    '17.3.11 4:13 AM (210.2.xxx.184)

    퍼포먼스는 아니었을 겁니다.

    저는 남자라 헤어롤은 아니지만 아침에 급하게 출근하다보면 양말 짝짝으로 신고 가거나
    세탁소에서 찾은 옷 태그 달고 가끔 출근하거든요. 시간에 쫓기면서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면 공감했을 거에요.

  • 37. 옹냐
    '17.3.11 4:45 AM (70.68.xxx.79)

    어떤 닭년이 망쳐놓은 일하는 여성의 이미지 그나마 회복시켜준 분이에요

  • 38. 허겁지겁 나오신거죠
    '17.3.11 5:53 AM (122.62.xxx.116) - 삭제된댓글

    머리 중간 뒷부분이라 깜박한거죠...차에서 내리자만 기자들 대기하고 사진 찍어대니 할 수 없었죠. 닭년이라면 옆에 몸종들이 붙어있었을건데.

  • 39.
    '17.3.11 8:12 AM (61.255.xxx.158)

    헤어롤은 지금 봤지만
    탄핵 끝내고
    돌아서 나갈때 옆모습이 살짝 나왔는데
    뒷통수 삐친 머리가 인간적이더라구요.

    순실이나 닭 같으면
    미용실에서 몇시간 손질 받고 갔을텐데...
    집에서 직접 머리 했구나....싶은게 ...좋았어요.

    BUT 화장은 참 잘했다 싶더군요. 차분하게

  • 40. 산여행
    '17.3.11 8:22 AM (211.177.xxx.10)

    판결문도 아주 깔끔하고 좋더군요.
    그동안 많이 힘들고, 마음고생 심했을텐데
    이제 쉴수있게 됐음 좋겠습니다.

    멋진분...

  • 41. 하이고
    '17.3.11 9:02 AM (119.71.xxx.29)

    물고 빨고 ㅈㄹ을 해요.
    이러니 맨날 당하지. 정신 챙기세요

    이 사람 통진당 해산에 찬성해 반헌법적 폭거에 동참한 사람이에요.
    뿐만아니라 이번에는 세월호 사건은 심판대상조차 안된다고 했습니다.
    헌재는 인민의 편이 아니라 권력과 자본의 편입니다.
    어쩔수 없이 천만 촛불에 밀려 이런 판결을 내렸다고 봐아지요.
    기회주의적 속성을 드러낸 판결입니다.

  • 42. 퍼포먼스는 무슨
    '17.3.11 9:09 AM (180.92.xxx.51)

    딱 봐도 공감 많이 가던데 아침 출근길이나 어디 급히갈때 저런실수 누구나 하지 않나요 표정도 엄청 굳었고 긴장한것이,역력하던데....일반 국민들도 떨리던데 본인은 얼마나 긴장했겠어요.....

  • 43. 세월호는
    '17.3.11 9:10 AM (180.92.xxx.51)

    맘 아프지만 만약 이것을 심판대상에 포함시키면 대통령 매번 국회서 탄핵할지도 몰라요...정치적으로 이용될 ....

  • 44. 절묘한실수를^^;
    '17.3.11 9:15 AM (115.140.xxx.74)

    하셨네요.
    세월호당일 박씨머리손질에
    롤이 두개세로로 있으니 8자에.. 신기

    이렇게 절묘하니
    의도된실수란말이 나올법하지요.

  • 45. ...
    '17.3.11 10:08 AM (211.192.xxx.1)

    퍼포먼스 아닌듯 합니다. 저희 언니도 아침 바쁘게 지하철 타고 회사 가고 있는데, 누가 자꾸 머리를 찌르더래요. 뭔가 해서 탁 쳤는데, 뒷 머리에 구르프를 맨 단채 나왔다고 해요;; 옆 사람들과 자꾸 부딪치다보니 머리에 있는 구르프가 자꾸 찌른 거죠. 많이 창피했다고 그러더라구요^^;

  • 46. 통진당
    '17.3.11 12:59 PM (116.40.xxx.2)

    통진당 해산에 찬성했으면
    반민족분자인가요?


    다른 의견은 절대 무시?
    다른 생각은 죄악?


    세월호는 형사 사법적으로 여전히 죄를 물을 수 있어요.
    단지 그 행동이 탄핵의 구성요소로는 다소 미흡하다는게 판단이죠. 부가의견도 공식문서로 남겼고.


    세월호 판단도 권력과 자본에 종속된 거라 생각하세요?
    법률가일 뿐입니다. 존중 받아야 해요.

  • 47. 하여간
    '17.3.11 1:00 PM (116.40.xxx.2)

    그 당 지지자들은

    곧 죽어도 자기들만 진리라 믿네요. 단어 쓰는 것도 그렇고....

  • 48. 흔한실수
    '17.3.11 1:48 PM (1.241.xxx.22)

    나두 헤어롤 만채 엘리베이터타고 내려왔건만
    뒤에 서있던 총각이 말 안해줘서 큰길까지~
    앞이나 눈에보이는곳 아니면
    롤 만채 깜박있고 그냥나오는 실수 흔한거예요
    차속에서 잠시말아야겠다 해 놓고
    깜박 잊으신듯
    누가 말해주기에는 카메라셧트터지는 곳이라
    이미 늦어버렸고 ㅎㅎ

  • 49. ...
    '17.3.11 2:09 PM (119.71.xxx.29) - 삭제된댓글

    ㅈㄹ 옆차기 하자 마셔
    인지 부조화인가

  • 50. ...
    '17.3.11 2:11 PM (119.71.xxx.29)

    통진당아
    반박을 하려면 논리적으로 하셔
    사실관계에서의 모순과 위선을 말하는데
    뭔 ㅈㄹ옆차기인지...

  • 51. 인지부조화
    '17.3.11 2:15 PM (119.71.xxx.29)

    양심과 사상의 자유가 있고 그것을 표출하는 기본적 수단이 정당인데,
    헌재가 그걸 부정한다...

    왜 부정할까?
    개라서 그래...

  • 52. 지랄 옆차기
    '17.3.11 2:15 PM (119.71.xxx.29) - 삭제된댓글

    또 날려봐라

  • 53. 죄송합니다
    '17.3.11 2:21 PM (116.40.xxx.2)

    칼에 찔리기 전에 사과할게요
    옛날 영상 생각나네요
    백주 대낮에 이거야 무서워서 원~

    인민만세

  • 54. ㅎㅎㅎ
    '17.3.11 2:25 PM (119.71.xxx.29) - 삭제된댓글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라

  • 55. 오류
    '17.3.11 2:27 PM (119.71.xxx.29)

    있지도 않은 사실을 있는것처럼
    부당한 역공격의 오류
    허상을 만들어 공격하는 허수아비 오류

  • 56. 머리 말고
    '17.3.11 3:23 PM (175.223.xxx.238)

    다른일 하다 보면 깜빡해요.
    보통 화장 하는 동안 말고 있다가 빼야하는데,
    옷입고 그러다 잊고 그냥 나가는 거지요
    통진당 해산에 찬성했던 사람들이,
    오죽하면 탄핵에 찬성했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57. 에휴
    '17.3.11 3:26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무슨 또 의도를 파악하려고 난리에요? 진짜 피곤하게 산다

  • 58. 실수인데 타이밍이
    '17.3.11 4:08 PM (122.37.xxx.51)

    기막혀요..
    닥녀의 헝크러진머리연출을 비꼰듯해서요...

  • 59. ㄴㄷ
    '17.3.11 7:24 PM (61.253.xxx.152)

    강일원재판관님 때문에 유투브에 올라온헌재재판 과정 다찾아봤는데요.이정미 재판관님 김평우 상대로 얘기하실때 뒷목잡고 얘기해요...그저 우기기로 일관하기로 한 사람들상대로 헌재재판관들 90일동안 정말 괴로우셨을거에요.진짜 다들 참을인자를 가슴에 되새기며 참는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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