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직금 중간 정산에 대해서 여쭤보려구요.
제가 작은 사업처에 근무한지 21년째입니다.
작년이 20년이었는데, 제가 얼마전에 급여 인상건을 말씀드렸었는데
그건 좀 힘든지...패스...하시더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퇴직금 나중에 더 많아져서 못 줄까봐 ??
미리 정산해주면 어떠냐고 하시네요.
20년치를요.
그래봤자...급여가 작아서요. 급여는 150만원에 상여금 4번 (150줄때도 100줄때도 있습니다만)
보통 3.3%인가?? 떼고 급여 받는데 신고는 150만원으로 되어있구요. 상여금도 400%로 되어 있습니다.
급여는 현재 170만원 받고 있는데
사업처쪽에서는 150만원*20년 이렇게 끝내려고 하는것 같은데
제가 네이버에서 퇴직금 계산기 쳐보니까 상여금란도 따로 있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금액 차이가 나게 되는데... 만약에 그냥 급여에 20년 이렇게 해주실 경우
뭐라고 말하면 될까요?? 계속 근무는 하는 상황입니다.
회계사무소에 전화해서 전화하니 이러이러해서 상여금도 넣어야 되니 금액이 더 됩니다
라고 해야 할지요...ㅠ.ㅠ
이거 받으면 전세자금 보태야겠어요..ㅠ.ㅠ
입사는 1996년 6월인데 고용보험이 첨부터 가입은 아니라
2년인가 늦게 가입되었구요.
현재 4대보험 가입에 급여 170에 3.3프로 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