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서류 전해주러 오시는 아주 아주 어려운 분을 스벅에서 기다리면서 82하고 있었음
생각보다 늦어지신 손님께서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내셨고 천천히 오시라고 답문을 보내고는
다시 82 자게에 참전, 어떤 글에 분개하며 솔직히 너무한거 아니냐고 덧글을 다는중
손님이 전화해서 근처까지왔어요 하시는데
솔직히 어디시냐고 물었음 ㅜㅜ
스벅보인다고 진짜 미안하다 하셨음
개가 똥을 끊지 내가 82를 끊으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죽순이 댓글 달다 망함
ㅡㅡ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7-03-10 17:54:04
IP : 211.36.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7.3.10 5:58 PM (119.193.xxx.19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2. ㅋㅋㅋ
'17.3.10 6:01 PM (182.225.xxx.22)어떤분은 시어머니랑 대화하다가
원글님 그게 아니라요 라고 했다는 ...ㅋㅋㅋ3. ^^;;;
'17.3.10 6:1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댓글지인도 너무웃겨요~
4. .......
'17.3.10 6:23 PM (223.33.xxx.151)시어머님께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ㅁㅁ
'17.3.10 7:14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6. ㅋㅋㅋㅋㅋ
'17.3.10 10:06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절묘하네요. 솔직히 어디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시우머니한테 원글님 그게아니라요 ㅋㅋㅋㅋㅋㅋㅋ
7. ㅋㅎㅎㅎㅎㅎㅎㅎ
'17.3.11 12:04 AM (59.15.xxx.87)원글보고 웃다가
댓글보고 울어요.
솔직히..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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