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다시 읽으면 되련지
근데 또 책사려고 알라딘 들어갔네요
알라딘에 팔았어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인터넷으로 새로 구입해서는 안 읽어본 책도 있어요.
이건 순전히 나의 지적 허영심이라 생각 됩니다.
한꺼번에 책 여러 권 살 때 안 읽고 두는것 있어요.
그런데 언젠가는 들춰 보게 되더라구요.
그런 책이 부지기수인데,, 어차피 소설이 아니라면 책을 통독을 하지 않으니까요.
읽고 싶은 부부만 읽죠. 20살 이후 소설은 읽지 않아서리.
그런데 저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매번 절반도 못읽고 돌려주게 돼서는 꼭 필요한 책은 사야 되네요.
한번읽던 부분만 읽던 제목만 보더라도 전혀 돈 아깝단 생각은 안들어요. 다만 될 수 있으면 중고로 사고 사면 책장에 우르르 두지 않아요. 필요 없는 책은 바로 팝니다.
책은한번만읽죠 대부분
그것으로도 가치는 충분함
저도 그랬었어요. 그리고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가지고만 있고. 짐만되고.
이번에 싹다 버렸구요. 책은 이제 도서관에서 빌리는걸로 정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