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야되는지, 안딸지 고민되는데요...

ᆢ ᆞᆞᆞᆞᆞ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7-03-10 13:57:18
경력이 없으니까 이력서를 어디든 내봐도 연락이 안와요.
간호조무사 실습나갈때 힘들다고 그러는건 들었어요.
취직할땐 개인의원에 하고 싶구요. 나중에 결혼했을때
일할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따려고 생각했어요. 애낳고,경력단절됐을때 쓸 수 있을까해서요.
어제 상담사 말로는 시트갈고, 무거운 것 옮기고 몸을 노동을
많이 한다고 그러는데요.
이거라도 따놓는게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간호조무사 해보신 분이나, 아시는 분은 의견 나눠 주세요...
IP : 220.88.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3.10 1:59 PM (49.142.xxx.181)

    82쿡에선 간호사도 그리 군기 쩔고 못해먹을 직업이라는데 간호조무사는 더더욱 사람이 할 직업이 못되겠죠..

  • 2. 며칠 전
    '17.3.10 2:07 PM (39.7.xxx.15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98280&page=1&searchType=sear...

  • 3. 며칠 전
    '17.3.10 2:08 PM (39.7.xxx.150)

    저라면 회계자격증 따서 세무사사무실 3년 죽었다생각하고 근무하고 그 후 골라갈래요

  • 4. 나이가
    '17.3.10 2:11 PM (121.167.xxx.175)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
    아직 젊다면 다른 곳을 생각해보세요.

  • 5. ᆞᆞᆞᆞ
    '17.3.10 2:18 PM (220.88.xxx.8)

    나이는 올해 35에요.

  • 6. ...
    '17.3.10 2:37 PM (70.187.xxx.7)

    1년이면 조무사 간호학원 졸업해요. 대부분 취직도 시켜줌.

  • 7. dd
    '17.3.10 3:16 PM (211.211.xxx.152)

    여건 되시면 꼭 따세요. 실습4달동안은 힘들어도 다음에 취직할때도 많고 개인병원서는 좀 편하게 일하실수 있어요. 상대적이긴 합니다만 ....수요가 많고 맘맞는 간호조무사들 둘이서 10년게 한병원서 일하는 곳도 많이 있어요. 뭐든 자기하기 나름이죠

  • 8. 60년생
    '17.3.10 4:03 PM (59.12.xxx.41) - 삭제된댓글

    60년생이면 58세이죠?
    나이는 많으신데 성품이 다른 사람 배려하고 성실하셔서
    작년까지 우리병원에 있다가 이사 가시는 바람에 또 근처 병원으로 바로 취직하셨어요
    저보다 12살 많으신데
    같이 있는동안 너무 잘 지내서 한번씩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합니다.
    나이가 있으시니 항상 선생님이라고 항상 존칭했구요.
    참고로 저는 마흔후반의 간호사입니다.

    며칠전 베스트에 병원글 보면 정말 지옥을 보는듯 해서 사실인가 싶을정도로 상상할수가 없더라구요.

    월급은 많지 않겠지만 잘 선택해서 가시면 즐거이 보람되게 일하실수 있을거예요.

  • 9. 60년생
    '17.3.10 4:07 PM (59.12.xxx.41) - 삭제된댓글

    60년생이면 58세이죠?
    작년까지 같이 일하신 조무사님이
    나이는 많으신데 성품이 다른 사람 배려하고 성실하셔서
    작년까지 우리병원에 있다가 이사 가시는 바람에 근처 병원으로 바로 취직하셨어요
    저보다 12살 많으신데
    같이 있는동안 너무 잘 지내서 한번씩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합니다.
    나이가 있으시니 항상 선생님이라고 항상 존칭했구요.
    참고로 저는 마흔후반의 간호사입니다.
    며칠전 베스트에 병원글 보면 정말 지옥을 보는듯 해서 사실인가 싶을정도로 상상할수가 없더라구요.
    월급은 많지 않겠지만 잘 선택해서 가시면 즐거이 보람되게 일하실수 있을거예요.

  • 10. 58세
    '17.3.10 4:10 PM (59.12.xxx.41)

    60년생이면 58세이죠?
    재작년까지 같이 일하신 조무사님이
    나이는 많으신데 성품이 정말 좋으셨어요.
    다른 사람 배려하고 성실하시고 심성이 정말 고우셨어요
    재작년까지 우리병원에 있다가 이사 가시는 바람에 근처 병원으로 바로 취직하셨어요
    저보다 12살 많으신데
    같이 있는동안 너무 잘 지내서 한번씩 만나기도 하고 연락도 합니다.
    나이가 있으시니 항상 선생님이라고 항상 존칭했구요.
    참고로 저는 마흔후반의 간호사입니다.
    며칠전 베스트에 병원글 보면 정말 지옥을 보는듯 해서 사실인가 싶을정도로 상상할수가 없더라구요.
    월급은 많지 않겠지만 잘 선택해서 가시면 즐거이 보람되게 일하실수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643 부모님중 치매걸리신분들 어찌 하셧어요? 8 ,,, 2017/03/18 2,355
663642 고양이키우는 세입자, 숨긴 중개인.. 49 집주인 2017/03/18 8,170
663641 11살 아이의 보기 싫은 행동들에 대해서 8 .. 2017/03/18 1,130
663640 배수구가 빠졌어요. 세입자 혹은 주인 부담 중? 1 2017/03/18 519
663639 문재인의 수능비율 줄이기 7 ㄴㄴ 2017/03/18 1,458
663638 6학년 딸아이의 외출 3 .. 2017/03/18 1,237
663637 우디엘런이 뇌를 인간이 두번째로 애정을 쏟는 장기라고 7 문득 2017/03/18 1,975
663636 주위에 45넘어 싱글남 만나 결혼한 경우 보셨나요 22 봄봄봄 2017/03/18 6,877
663635 고등학생-아침에 싼 도시락-저녁까지 괜찮을까요? 9 ... 2017/03/18 2,456
663634 싱크대는 재설치 가능한 건가요? 4 .. 2017/03/18 861
663633 교회다니시는 독실한 크리스천만 봐주세요 12 교인 2017/03/18 1,316
663632 투표함 지키는거 투표하는 것만큼 중하네요. 2 주부 2017/03/18 264
663631 저희집 경제상황에서 둘째 괜찮을까요? 16 고민 2017/03/18 2,383
663630 안철수는 권력욕이 없는 사람입니다 (펌) 33 ㅇㅇ 2017/03/18 1,122
663629 아파트 몇천 만 있어도 구할수 있네요... 9 아파트 2017/03/18 4,414
663628 고층오피스텔과 다가구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1 --- 2017/03/18 611
663627 배울게많은 사람의특징이나 생각은 뭐라고생각하시나요? 또한 그런사.. 4 아이린뚱둥 2017/03/18 2,730
663626 문재인 아들 고용정보원 취업 관련 6 ,,, 2017/03/18 572
663625 풋내기 청년들이 무슨 창업을 한다고... 5 글쎄.. 2017/03/18 1,703
663624 인천 송도 오라카이 뷔페 VS 쉐라톤 호텔뷔페 1 maria1.. 2017/03/18 2,082
663623 조국 교수가 말하는 '안철수가 탈당한 진짜 이유' 17 스토리369.. 2017/03/18 3,470
663622 안철수를 예언한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25 바다 여행 2017/03/18 3,551
663621 독일 박사유학관련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4 아하 2017/03/18 1,135
663620 이재명ㅡㅡSNS국민소통관제'로 광속행정, 소통행정! 7 .. 2017/03/18 323
663619 누가 대통령되면 미세먼지문제해결좀 할수있을까요..... 2 2017/03/18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