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전부터 약속해두었다가..
아는 분께 1근에 12천원에 샀어요. 10근..
원래 1만원에 약속했는데 만원은 좀 곤란하다.. 하셔서..
그냥 좋은 물건 살 생각에 주문한지라.
"시세대로 주세요."했는데.
12만원 달라시더라구요.
이미 입금 마쳤고 고추도 집에 있는데 좋네요.. (물건 더 이상 없어요^^;; 광고아님.)
저한테 손해보고 주신걸까요?
수확전부터 약속해두었다가..
아는 분께 1근에 12천원에 샀어요. 10근..
원래 1만원에 약속했는데 만원은 좀 곤란하다.. 하셔서..
그냥 좋은 물건 살 생각에 주문한지라.
"시세대로 주세요."했는데.
12만원 달라시더라구요.
이미 입금 마쳤고 고추도 집에 있는데 좋네요.. (물건 더 이상 없어요^^;; 광고아님.)
저한테 손해보고 주신걸까요?
넵 손해 보시고 드린겁니다 ^^ 올해 고추값 장난 아닙니다 그분은 그래도 정말 양심이 고우신분 이세요
저는 지금 시골에서 농사 짓고 있어요 저는 마늘과 자두농사 짓는데요 고추는 사 먹습니다 그래서 동네분께 부탁 하잔하요?그런데요 올랐다고 안줍니다... 그래서 장날 나가서 장에가서 삽니다 오르면 오른대로 팔면
되는데...더 오를까봐 안주는거 랍니다 시골 한 동네에서도 그러는데.... 그 분 정말 고마운분입니다
저희 동네 올해 농협 수매가가 15,500원 입니다 그런 소매는 17000~8000원정도 이상은 줘야 합니다
잘 사셨어요 올해는..
보통 1근 2만원대인데, 원글임 너무 싸게 구입하셨네요--
싸게. 나온게 만7천원정도. 해요.
아이고;; 수매가가 15500원이라니..
제 생각이상이네요.;;;
저는 싸게 달라고도 안하고 ㅠㅠ 시세대로 달라고 했는데요 ㅠㅠ... .
오랫동안 거래해서 그런가보네요.
뭐라도 답례를 하는게 좋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제가 고맙습니다 저희 국산농산물 많이 이용 해 주셔요~~
농사가 잘되신 분이라면 손해는 아니시겠지만 요즘시세가 오른것에 비해 아주 싸게 사신것 같아요
예약 판매라 시세 너무생각 안하고 주신듯해요
좋은분이신듯해요
소개 받고 싶은 분이네요
잘 사셨어요 일년 양념 준비 끝나셔서 좋으시겠다
아주 싸게 사셨네요
전 사촌한테 근당1만5천원씩 10근 했는데
주위에서 싸게 구했다고 그러네요.
전 시골에 사시는 친정 엄마한테 부탁 했는데 농가에서 1근 2만원 부르더래요
반 태양초도 아니고 화근을
이것저것 가릴때가 아니어서 그냥 사달라고 했네요
언니것도 사야해서 10근 더 주문 했더니 그나마도 안 판다고 했다네요
고추가 없는건지 더 오를때까지 기다리는건지
예약 판매라서 적당한 가격이 아니고 많이 비싸다면 좀 기다리심이 좋을듯해요..
어차피 김장하기 까지 시간도 많이 남았고.
지금은 올해 고추장이 시작이라 좀더 기다리면 더 내릴거구요.
장 마지막쯤에 구매 하셔도 되지 않을까해요..
올 화근을 2만원이면 너무 비싸게 사신듯해요....
작년에 딱 2배인데 그분이 무척 착한분 같아요.
고추농사가 다들 안돼서 하루가 다르게 값을 올리는데 12,000원이면 거의 반값에 주신듯해요.
저 항상 사먹는 집에서 올해는 다른해보다 삼천원 더 주기로 하고 예약을 했는데요
다시 전화 왔더라구요
결국 작년보다 만원씩
무려 한근에 만원씩 더 드리고 삽니다..
저 10근 구입했는데요
아예 가루로빻아달라 했어요
빻아주는삵이랑.. 배송비랑 해서 18만원 드렸어요
완전 태양초는 아니고 하우스에 건조기에 말린거라 합니다.
저는 1근에 15,000원에 이야기했놨는데
연락이 왔네요 1근에 2만원이라고 안되면 어쩔수 없다고 저희보고 하지말라고
그런분도 계세요
어떻게 해요 그집 고추 5년째인데
2만원에 30근 해놨습니다 아파트 사람들과 어울려서 했는데 다들 가격을 아는지라 하기로 했답니다
롯데마트에서 1.5키로 3만원에 샀어요. 빻아서 배송도 무료구요. 상품권 5천원도 받았네요.
올해 저희 시댁은 고추가 너무 잘 되었는데도
자식들이 안와서 못내다 팔고 있다고 하시던데
고추 가격보니 오히려 잘 된듯하네요..
다음 주말에 가면 자식들 차마다 고추 가득 싣고 장에 나가겠다고
트렁크 비워서 오라던데 왠지 댓글들 보니 기분 좋네요^^
오늘시세 23천원이드만요
물론 품질에 따라 틀리겠죠
정말 올해 고추 값이 그리 비싸요??/넘 비싸서,,,,,,,,,,김장 어떡해 한대요
1004님은 건고추를 사셨다는 말씀이신가요.
그것이 빻아도 1.5키로 던가요?
매장에서 사신건가요...???
허헉~~~~싸게 사셧네요.. 전 그저께 28,000원씩 주고 삿는데/ 그것도 겨우 겨우 산건데................ 더 구입 하고 싶어도 없어서 못삿거든요. 그래서 올해엔 씨를 좀 덜빼고 빻아야 될거 같아요. 1년 먹기에 턱없이 부족할테니... ㅎㅎ
정말 싸게 사셨네요 시댁에서 농사지으시는데 부르는게 값이라네요 시세가 그날그날 다른데 2만 5천원까지 나갔대요 아예 장사꾼들이 시골에서 상주해서 사들이나봐여..어제 18000원에 20근 팔아드렸네요 없어서 못팔지경이에요
매년 사다먹는 곳이 있는데 올해는 아예 없다고 하시네요.
구해줄수는 있다고 하는데 한근에 21,000원 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김장도 아주 조금만 해야 하나 봐요.!
저희 어머님 주말에 벌초 가셔서 18000원에 사오셨어요. 싸게 사셨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39 | 곽교육감 사퇴 반대 운동을 하면 좋겠습니다. 20 | ... | 2011/08/29 | 1,977 |
9938 | 1370 프라이드(단종예정)과 1750 아반테 둘 중 뭘 선택할.. | 플뢰르 | 2011/08/29 | 1,316 |
9937 | 초3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엄마표 | 2011/08/29 | 1,286 |
9936 | 법치주의를 지키는 곽노현이 되어주세요! | sukrat.. | 2011/08/29 | 1,096 |
9935 | 후배이야기 4 | 선배 | 2011/08/29 | 1,695 |
9934 | 최고의 술안주는 ~~ 2 | 야름 | 2011/08/29 | 1,814 |
9933 | 일본인손님이 오세요. 4 | 안젤리나 | 2011/08/29 | 1,909 |
9932 | 저같이 결혼한 사람도 있답니다. 62 | 비교 | 2011/08/29 | 24,102 |
9931 | 분당 무지개마을 고압선 지나가나요? 3 | 고압선 | 2011/08/29 | 3,464 |
9930 | 명품가방에 방수/오염방지 스프레이 뿌려보신분 계세요? 1 | ? | 2011/08/29 | 1,904 |
9929 | 아직도 댓글에 댓글이 7 | 라맨 | 2011/08/29 | 1,206 |
9928 | 여행가방같은 거 보관하는 큰 비닐은 어디서 사나요? 2 | 궁금 | 2011/08/29 | 2,108 |
9927 | 박태규 자진귀국…중수부 조사중(2보) 2 | 세우실 | 2011/08/29 | 1,096 |
9926 | 작년 대학별 성적컷트라인 어디서 볼수있나요 | 대학 | 2011/08/29 | 1,113 |
9925 | 82쿡만 하는 컴이 js/Exploit라는 바이러스에 계속 감염.. 2 | 오지말라는소.. | 2011/08/29 | 1,573 |
9924 | 심리상담사...가 되려면 어찌 해야할까요... 11 | 뿌듯뿌듯 | 2011/08/29 | 5,061 |
9923 | 저도 쿠팡이나 이런곳..원데이 1 | 쇼셜네트웍 | 2011/08/29 | 1,388 |
9922 | 스피닝 vs 스텝박스 | 운동 | 2011/08/29 | 1,763 |
9921 | 질병이 있어서.. 만사가 너무 무력하고 화가 납니다.. 11 | 병 | 2011/08/29 | 2,474 |
9920 | 부르기 쉬운 노래 추천해주세요 | 제비꽃 | 2011/08/29 | 1,101 |
9919 | 이런 경우 어떨까요?(육아) 2 | 생각 중 | 2011/08/29 | 1,110 |
9918 | 데스코 아이스크림이 그리 맛나나요? 5 | 부자 | 2011/08/29 | 1,730 |
9917 | 다음 주에 공사들어가는데요 급하게 질문있어요~ 4 | 새댁이에요~.. | 2011/08/29 | 1,146 |
9916 | 침대 메트리스 위에 카페트 깔면 안밀리나요? 3 | 궁금해요 | 2011/08/29 | 1,439 |
9915 | 2005년 과태료가 지금나오는경우도있나요/ 1 | 윈터메리쥐 | 2011/08/29 | 1,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