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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님들 캠핑 좋아하세요?

... 조회수 : 4,498
작성일 : 2011-08-28 13:10:35
캠핑이뭔지 사도사도 사야할것은 뭐가 이리도많은지흙모래 날리고 더운데서 땀흘려가며 숯불지피고오늘 짜증 지대로네요얼마전에 남편이 타프에 방수포에 침낭도 몇개 겹치는가제도구도 몇가지사고 집게장사할것도 아닌데 집게를 사이즈별로 구입하고 먹는거만도 몇번만가면 집안 거들나겠어요다음달 카드값이 벌써부터 무섭네요갔다오면 치우고 정리하는것도 힘들고 캠핑좋아하는 남편과 아이들 치닥거리하느라 체력의 한계를 느끼네요주부님들 캠핑 좋아하시나요?
IP : 211.246.xxx.2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8.28 1:15 PM (119.70.xxx.218)

    캠핑 좋아하는데용 저희는 장비가 아주 간단해요. 던지면 확 펴지는 와우텐트 쓰구요,,,,,,,,, 다른 장비는 코펠만 하나 하구 나머지는 다 집에서 쓰던거 가지고 가요. 저희의 모토는 " 기동성" 에 있거든요. 캠퍼들 대부분이 사이트 넓게 구축해놓고, 온갖 집기 다 가져다 놓고, 숯불피고 해먹걸고 심지어 간이화장실까지 세워놓던데, 저희는 그런 캠핑 안하고요. 그냥 잠자고 밥해먹고, 후딱 철수해서 차 끌고 놀러다니고 그래요. 간혹 휴양림 같은 곳에서는 오래 펴놓고 산에 갔다가 또 텐트에서 낮잠자가다 번갈아 하긴 해도요...

  • 딱입니다
    '11.8.28 1:28 PM (183.106.xxx.248)

    캠핑은 짐이 조금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요즘 다녀보면 씁쓸하답니다...
    등산도보면 산이 좋아서 가는게 아니라 어느덧 브랜드 자랑하는곳이 되어 버렸잖아요...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자씨들 각성 하세욧~~ 캠핑은 우리 주부들도 그땐 주부가 아니고 한 여자로 자연을 만나러 갑니다 ㅎㅎ

  • 2.
    '11.8.28 1:18 PM (112.169.xxx.27)

    진짜 싫어요,사진만 봐도 이해가 안가요 ㅎㅎ
    원래 방구석만 좋아하고 대자연 싫어하거든요
    근데 남자들 캠핑 좋아하는 사람 잘 보면 캠핑을 즐기는게 아니라 용품사들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ㅎ
    그거 정말 돈 잡아먹는 귀신이죠

  • 3. ㅎㅎ
    '11.8.28 1:20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그쵸 처음에 캠핑장비 마련할려면 허리 휩니다.ㅎㅎㅎ
    전 캠핑 별로 안좋아해요
    근데 아이가 어려서 텐트에서 자는걸 좋아해요
    캠핑한번 갈려면 그많은 짐에 차 미어터지고
    도착하면 밥해먹느라 고생 불편한 잠자리에 자느라고생...ㅠ.ㅠ
    에너지가 넘치면 그것도 재밌으련만 기운이 딸려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긴해요.
    그래서 이번엔 텐트만 가져가서 잠만자고 숙박비 세이브한 돈으로 맛난거 사먹고 왔어요.
    부엌살림 안챙기니 짐줄어서 좋고 딸랑 일박이고 여름이니 그것도 가능하더군요.

  • 4. 흰둥이
    '11.8.28 1:22 PM (115.41.xxx.64)

    저희 남편도 그래요. 캠핑용품 사들이는거보면 질려서 전 캠핑이 싫어요.
    어제도 예약이 되있어서 갈뻔했는데 날씨예보에 비온다고해서 못 갔어요. 결국 비는 안 왔지만 일기예보가 틀린게 전 얼마나 좋던지...
    캠핑가면 남편이 거의다 하긴하지만 짐꾸리고 짐푸는 일이 너무너무 싫어요.
    전요 지갑이랑 옷가방하나 달랑 들고 하는 여행이 제 취향인데...
    사들인 캠핑용품이 아까워 앞으로도 몇년을 댕길 생갈을하면 우울해져요.
    베란다 창고에 가득, 코스트코 고릴라 선반에도 빽빽히 놓인 장비보면 답답합니다.ㅠㅠ

  • 5. 여름가을
    '11.8.28 1:23 PM (1.227.xxx.155)

    저도 캠핑 싫어해요.
    짐싸고 짐챙기느라 여유가 없고 쫓기는 거 같아요. ㅠ.ㅠ

  • 6. 싫어요
    '11.8.28 1:28 PM (116.37.xxx.46)

    물건 짊어지고 다니는거 싫어해요
    평소에 가방도 무거운거 싫어하는데
    씻는거랑 화장실 문제때문에 더 싫어요
    근데 캠핑 떠나시는 분들 참 많더라구요

  • 7. 쏘리
    '11.8.28 1:32 PM (61.79.xxx.52)

    정말 싫어요.
    쭈글스럽게 느껴져요.
    좋아하시는 분들껜 미안하지만..
    애들 데리고 가서 차가운 땅 위에 텐트라고 낑낑거리고 쳐 놓고 고개 숙이고 들어가서 작은 냄비에 밥 해먹고..아침에 지저분한 모습으로 서로 인사하고..저는 싫네요.
    그래서 결혼하고 남편에게 절대 내 아이들이랑 캠핑따윈 안 한다고 그랬어요.
    적어도 휴가는 멋진 호텔에서 자고 좋은 밥 먹고 싶다고 했어요.
    아이들이 커서 대학때 친구들이랑 캠핑한다면 낭만으로 볼수도 있지만요. 여자들은 보통 싫어하겠죠.

  • 8. 나가서
    '11.8.28 1:32 PM (119.64.xxx.70)

    쉬었다오는게아니라 피로 스트레스 더쌓여서와요
    요즈엔 리조트나 콘도 호텔이니면 잘안가요

  • .....
    '11.8.28 2:15 PM (121.166.xxx.115)

    캠핑 절대 싫구요, 전 콘도도 싫어요. 나가서까지 밥해야해요? 절대 no.
    호텔이나 리조트 아니면 저한테는 그건 휴가가 아니라고, 콘도 가더라도 그건 알고나 있으라고 남편한테 얘기했어요. 나가서 밥해먹어야 한다면 차라리 안가고 말죠. 집이 깨끗하고 시원한데....

  • 9. ....
    '11.8.28 1:48 PM (59.13.xxx.184)

    그 에너지와 부지런함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여행은 무조건 안락해야 한다는 생각에 거추장스럽게 짐꾸리고 준비하다보면 오히려
    피곤하고 가기전에 진이 빠지고 갔다와서 짐정리하고..생각만해도 힘듭니다 ㅜㅜ
    돈이 좀들어도 좋은호텔에서 깨끗한 이부자리에서 자고나면 피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져요.
    역시 돈이 좋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ㅈㄴㄱㄷ
    '11.8.28 1:50 PM (119.70.xxx.218)

    호텔이 물론 좋아요. 근데 캠핑은 또 캠핑만의 장점이 있어요. 숲이 우거진 곳에서 아침에 새소리 들으면서 일어나보고선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정말 맑고 깨끗한 공기에, 도시에서는 들을수 없었던 이쁜 새소리들이 저를 깨우는데.......... 아... 이맛에 캠핑을 하는구나 싶었어요.

  • 10. ...
    '11.8.28 2:04 PM (59.10.xxx.172)

    뭐든지 일장일단이네요
    콘도나 팬션에서 숙박해도 짐챙길 거 많은데
    캠핑은...
    아이들 어릴땐 추억거리 될 수도 있겠지만...
    사춘기 되면 질색합니다

  • 11. 한두번이야
    '11.8.28 2:05 PM (125.134.xxx.103)

    자연도 느끼고,운치도 있겠지만 짐 꾸리는것 보통일 아닌데 정말
    말리고 싶은 취미생활이죠.

  • 12. ......
    '11.8.28 2:07 PM (112.151.xxx.58)

    호텔여행도 좋고 캠핑도 좋죠.
    호텔은 깨끗하고 편한대신에 자연과 함께하지는 못하잖아요.
    뜨거운 장작불에 차갑고 맑은 공기 쏟아질듯한 별빛을 한번 맛보면 그 맛을 잊지못해 또 나가게 되요.
    낚시꾼들이 손맛을 한번 보면 또 보고 싶어하는 것처럼

  • 13. 환한세상
    '11.8.28 2:34 PM (125.130.xxx.81)

    작년부터 캠핑을 시작했어요.

    뭐...휴가가 갑자기 잡혀서 잘곳이 없어서 텐트하나 달랑사들고 캠핑가자 한거죠. ㅋㅋ 가서보니 다들 어찌

    그리 호화롭게 준비하셨던지.....

    장비에 돈이 들고 생활이 좀 불편해도 곤충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조금은 나아진모습을 보이고 캠핑가는걸

    기다리는걸보니 나름 좋네요.

    콘도와 캠핑...각각의 장단점은 있지만, 아이가 조금 클때까지는 캠핑 다닐려구요..

  • 14. --;;
    '11.8.28 2:37 PM (58.72.xxx.171)

    저도 첨에는 싫어라 했어요.. 호텔팩을 좋아 하는 사람이니..(콘도도 밥 해먹어야 해서 싫음)

    근데, 둘다 맞벌이라 서로 소통의 시간이 없으니, 정신과 진료 받게 생겼어요..
    그래서 캠핑 다니면서 오다 가다 차안에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 보니 좀 풀렸지요..
    저희도 캠핑 장비에 돈 천 썼구요(맨처름 지름신.. 그러다 바꿈신.. 얼리어답터.. 브랜드화...등등 진화)
    그래도 정신과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흰, 먹는거를 간단히 챙깁니다.. 먹으러 가는 캠핑 아니거든요.
    밥도 해서 락앤락 담아가고, 닭 삶아서 저녁 먹고, 아침에 그 국물에 닭죽 끓여 먹구요
    오죽하면 요즘엔 삼겹살도 안 꿔 먹습니다.. 여러가질 생각해서 계획적으로 움직이면 좀 더 낫습니다.
    아. 팁하나.. 차에 캠핑 용품을 잔뜩 실어 놓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잘 주차합니다.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합니다.. 짐 넣었다 뺐다, 엘리베이터로 움직이고 이동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 15. ^^
    '11.8.28 3:29 PM (110.8.xxx.131)

    보통 여자들은 다 싫어하지 않을까요? 캠핑이 로망이라고 사고모으는 장비보면서
    난 절대 싫다고안한다고 아들이랑 둘이가라고 그랫지만

    가랑비에 옷젖듯이 좋아지네요 ㅎㅎ

    이번휴가 7일간 제주도 갔다왔네요 3일은 캠핑 나머지 3일은 콘도

    물론 피곤하긴했지만 관음사캠핑장에서 의 우중 캠핑이 더 기억에남네요

    -- 저희 신랑도 캠핑까페보면서 화장실이며 씽크대며 다 사자고한걸 (남자들 우리 여자들이 그릇에
    열광하듯 그런거에 또 뻑이가더라구요) 절대 그럼 안된다고 설득해서
    꼭필요한거만 잘준비해서 가게되요,, 물론 차가 작아서도 그런거 다못가져가고,, 암튼

    캠핑 해보시면 또다른 매력이있어요^^

  • 16. ...
    '11.8.28 5:23 PM (1.251.xxx.18)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저는 여행 다니면서 밥은 하루에 한번만 대충 끼니 때우는 식으로 먹어도 상관 없는데..
    자는곳과 씻는곳은 좋아야 하는 사람이여서..
    캠핑은.. 절대 안합니다...

    그냥 사서 고생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것이..저한텐 캠핑이여서요..

  • 17. ..
    '11.8.28 6:35 PM (121.150.xxx.108)

    근데 일반 승용차에 용품들이 다 들어가나요?

    기본적인 짐들만 해도 대단하던데요..

  • 18. tㅁ
    '11.8.28 8:44 PM (115.137.xxx.150)

    울집 신랑은 타프나 텐트 엄청 큰걸로만 장만했어요. 요즘 사설캠핑장은 사이트가 작아 우리 장비로는 2사이트 예약해야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조그만 돔텐트 구입하고 싶어해요.

    아 진짜 장비병 너무 무서워요. 왜이리 허세들이 심한지..
    남편 취미 맞춰주려고 많이는 안가지만 전 벌레 극도로 싫어하고 일단 위생적인면에서 너무 싫어요.
    얼마전 캠핑장에서 쥔장이 화장실변기청소하는 고무장갑으로 개수대 청소하는 걸 보고 토할뻔했어요.

  • 19. .Zzz
    '11.8.28 11:13 PM (115.137.xxx.52)

    저희 부부가 다 좋어해요 아이에게도 정서적으로 너무나 좋구 몸은 힘들어도 가족이 협동해 텐트치고 모닥불 에서 부부가 진솔한 이야기도 할수 있구요. 요즘 사설 캠핑장은 시설 너무나 좋아요 전 남편과 취미가 같아서 더 좋네요

  • 20. 우리가족에 캠핑이란...
    '12.3.25 2:39 PM (58.238.xxx.150)

    저희집은 캠핑 덕분에 차까지 바꿨습다만...잘모르면 캠핑이 생고생이지만 저희가족은 캠핑가면 애들신경안써서좋고(자체적으로 이웃텐트애들이랑잘어울려 놀아줘서)남편도 나도 각자 푹~쉬는것같애요
    각집에 따라 필요한장비 다 다르구요 옆집 장비구경도 잼있고 다만 요즘 캠핑족이 봉이 되어버려서 같은용도인데 캠핑용품점에서 구입하면 더 비싸져서 현명한 선택 필요하답니다
    특히 여름휴가때만 가는 캠핑은 개인적으로 말리고싶습니다
    고생만 하러가는거구요 캠핑장도 가격에 비례한답니다
    아무래도 저렴하면 시설도 불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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