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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인기는 외모하고는 상관이 없는 걸까요

-_- 조회수 : 7,218
작성일 : 2017-03-10 09:19:37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회사에 40후반 여자 상사가 있어요

개인회사고 작은회사라 상사여도 월급이 많거나 그런곳은 아니고요

이혼하셨고 애도 셋이에요

애들은 다 대학생이고 한부모라 학비 이런건 안들어 간다고

살만 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월급 적어도

이런걸 떠나

이분이 애교가 상당 하세요

말투 자체가 애교에요

그에 반해

외모는  음..

뚱뚱하고 키도 작고 꾸미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아줌마에요

그냥 객관적으로 써요

그런데 남자들한테 참 인기 많아요

이상한 남자들하고 어울리는건 아니고요

애인도 있으시고요

다만 애들이 아직 학생이라 대학 다 졸업하면 그때 결혼하시겠다고 하세요

애인도 완전 이분한테 지극정성

기념일마다 꽃바구니는 회사로 보내는건 기본이고

툭하면 옷이며 화장품 신발

이런것도 보내시더라고요

거기다 이 분 짝사랑 하는 다른 남자분들-

유부남들은 아니고 이혼남이거나 노총각

들이 또 뭘 자꾸 회사로 보내요;;;

꽃  초콜렛 귀금속 등 그런거요

여자는 이뻐야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가 했는데 그런것도 아닌듯 하고

그냥 신기해서요

오늘 아침에 꽃다발하고 팔찌 또 받으셨어요

짝사랑 하는 노총각이 보냈다고 남자친구가 알면 기분 나빠 할텐데 하시면서도

이쁘다고 얼른 차보시네요

남자들은 그냥 친구들 모임 이런데서 알게되신 분들이라 그러고요

자기 애인 놔두고 바람은 절대 안핀다고 하시는데

그냥 신기하고 부러워서 써봤어요

저는 한명 사귀기도 힘든데...ㅠㅠ 미혼인데..


IP : 220.78.xxx.3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0 9:21 AM (175.209.xxx.110)

    성격, 태도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인 ㄷㅎ

  • 2. 이건
    '17.3.10 9:22 AM (110.47.xxx.46)

    사랑스러운것과도 상관없이 문어발 치고 다니는거잖아요 ㅡㅡ

  • 3. ㅎㅎ
    '17.3.10 9:24 AM (175.223.xxx.121)

    제가 살아보니 눈코입 생김새 몸매 이런것보다 중요한게 표정,말투,말뽄새?대화를 편하고 재미있게 이끌어나가는 능력. 이런게 남자들에게 어필하더라구요. 아무리 눈코입 이쁘게 생겨도 대화 뚝뚝 끊기게 하거나 센스없는 말투는 매력을 없게 만드는듯요.

  • 4. 음....선물받는 건 좀 그럼...
    '17.3.10 9:24 AM (182.227.xxx.225)

    선물하고 이러는 거도 여자가 좀 암시를 해야 주는 건데
    동시다발적으로 그렇게 선물공세를 받는다면
    애교.......있는 성격이라기보단 좀 어장관리 스타일인 듯?
    뭐....유부녀는 아니니 상관은 없지만
    유부녀라면 큰 잘못인 거죠,

  • 5. 이건
    '17.3.10 9:25 AM (110.47.xxx.46)

    원글이도 부러우면 남자 많은 모임 가서 다 애인모드로 대해 보세요.
    단순히 짝사랑인데 팔찌 선물 회사로 보낼리도 만무하지만 그렇다해도 남친 따로 있음 저걸 난감해하고 돌려보내지 예쁘다고 차 보겠어요?????

  • 6. 아마
    '17.3.10 9:26 AM (125.186.xxx.113)

    외모 말고도 다른 매력이 많은 분인가 보네요.
    잘 보시고 장점을 배우도록 해보세요.

  • 7. ...
    '17.3.10 9:28 AM (125.185.xxx.178)

    남자 후리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여자 눈에는 안보여도 도화살있는 분 있죠.
    그건 숨길 수가 없나보던데요.

  • 8. ..
    '17.3.10 9:29 AM (211.176.xxx.46)

    제발 이런 유치한 질문은 좀 하지 마세요.
    초등학교 여자 학생들도 유치해서 안할 질문이겠구만.

  • 9. 사주에
    '17.3.10 9:29 AM (125.142.xxx.145)

    도화살 홍염살 갖고 있을 겁니다. 이성 어필 능력 이런건 배워서 되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타고나는 겁니다. 부러워하지말고
    님 만의 매력을 잘 가다듬으세요. 그걸 알아보는 사람이
    님 배필인거죠

  • 10. 그게
    '17.3.10 9:29 AM (39.7.xxx.110)

    이혼녀라 인기가 많은거에요 ....

    왜냐면 쉽게 접근가능하단 용이성(?)이 있거든요

  • 11. ...
    '17.3.10 9:30 AM (116.41.xxx.111)

    오호.. 그 분 멋지네요. 애인있고 다른남자는 거들떠도 안본다. 애들 대학 졸업하면 그때 결혼하겠다.
    외모는 어떨지 몰라도 마인드 자체가 넘넘 매력있어요.. 아마도 남자분들한테도 그게 어필 될지도 모르겠어요. 호감형이에요.

  • 12. 제 생각엔
    '17.3.10 9:31 AM (180.70.xxx.19)

    여자들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외모최고로 치는 남자 성격 최고로 보는 남자 몸매 최고로 보는 남자등 유형이 다양하잖아요
    상사분이 못생겨도 애교 많은 스타일이라니 또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남자들이 당연 그 주위에 들러붙겠죠.
    이쁜 여자들 주위엔 또 여쁜거 좋아하는 남자들 한가득 있을거구요

  • 13. 외모가 전부가 아님
    '17.3.10 9:33 AM (222.96.xxx.11)

    외모 말고도 다른 매력이 많은 분인가 보네요.
    잘 보시고 장점을 배우도록 해보세요. 22222222222222222222

    연령 좀 있으신분들은
    뭐가 중요한지 아시는게 아닐까요?
    사람 편하게 대해주고,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닐지

  • 14. ...
    '17.3.10 9:34 AM (223.33.xxx.57)

    그냥 인기있는것과는 구별. 선물공세.
    이건 이분이 흘리고 다녀서죠.

  • 15. .....
    '17.3.10 9:37 AM (114.202.xxx.242)

    여자들 눈엔 뚱뚱한 몸매라고 폄하될만한 몸매인데 남자들은 몸매 훌륭하다고 하는 경우도 많죠. -.-
    어차피 사람들의 미적 안목은 정말 이 세상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하고 다채로워요.
    그리고 사람을 만날때, 외모가 훌륭한 순대로 만나지는 않잖아요?
    그 사람의 언변, 삶의 자세, 유머,외모, 대화코드 등등 그 모든게 맞아야지만 만날수 있는거라, 외모순대로 결정나는것도 아니구요.
    그것과 별개로 회사로 뭘 자꾸 보내게 해서, 자기 사생활 노출시키는 직원들 저는 정말 별로긴 합니다만.

  • 16. 그게
    '17.3.10 9:38 AM (110.47.xxx.46)

    그게 장점이라면.. 선물 공세 받는 비결은 술집 여자들이 잘 알죠.

  • 17. 아이사완
    '17.3.10 9:38 AM (175.209.xxx.120)

    바람 피는 남자들의 상간녀들이 이쁘고 늘신하고 섹시해서?

    아니에요.

    보통 이웃집 여자처럼 평범해요.

    하나 다른 건 얘기를 잘 들어줘요.

    집에서 못한 얘기를 상간녀에겐 다 하지요.

    한마디로 대화가 통하는 여자들이란 말이지요.

    비유가 이상하긴 하지만.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란 점에 방점을 두셨으면.

  • 18. ㅡㅡㅡ
    '17.3.10 9:39 AM (117.111.xxx.243)

    저도 이혼녀라 그렇지않나 싶네요
    제주변에도 있어요

  • 19. 맞아요
    '17.3.10 9:41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그 엥엥거리는 말투
    여자가 봐서는 미친거처럼 보이는데 남자들은 자지러지더라구요
    친구가 자기 남친하고 통화하는걸 옆에서 들어봤는데
    아기말투있죠? 거기다가 본인을 지칭할때
    우리는 내가 라는 말을 하는데 혀짧은 소리로 본인이름을 넣어서 통화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근혜는 물광주사 좋아~이런식
    옆에서 들으면 징그럽고 오글거리는데
    전화속 남자는 만나달라고 운데요 ㅋㅋ
    근데 또 그남자 말고 여럿이 메달려 있다는게 쇼킹하고
    우리들한테 하는 대화는 일반적인 목소리를 취해요

  • 20. 일단 대쉬남들의 수준이
    '17.3.10 9:42 AM (61.77.xxx.140)

    어떤지 파악해보시면
    그 여자분의 매력 파악도 좀더 쉬울것 같아요.

  • 21. 살면서
    '17.3.10 9:4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인기 있는 여자 치고
    도덕성 있는 여자 별로 못봤어요
    대부분 돈을 비롯 물질적인 것에 관심 많고 그렇더군요.
    그분은 아마 성적매력이 있을거에요. 타고난.
    주위에 그런 친구 하나가 있어요.
    여자가 보기에는 뚱뚱하고 소위 인형처럼 예쁘다와는 완전 거리가 먼 외모인데,
    남자들이 만나는 순간부터 좋아하더라구요.
    뭔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성적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성품, 인품은 못됐어요. 특히 동성에게는.
    그런데 남자에게는 참 잘하고 편안하게 해줌.

  • 22. ...
    '17.3.10 9:42 AM (114.204.xxx.212)

    애인있으면서 다른 남자들 만나고 선물받는건 좀 경우가 아니고
    끼부리는거죠
    인기있다고 그리 선물공세 안해요 그건 여자로 보는거고, 거절 안하는것도 이상한거에요

  • 23. anj..
    '17.3.10 9:4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그렇게나마 사랑도 좀 받고 인기 누리면서, 그분이 행복하다면야...

  • 24. ...
    '17.3.10 9:4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분은 아마 성적매력이 있을거에요. 타고난.
    주위에 그런 친구 하나가 있어요.
    여자가 보기에는 뚱뚱하고 소위 인형처럼 예쁘다와는 완전 거리가 먼 외모인데,
    남자들이 만나는 순간부터 좋아하더라구요.
    뭔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성적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성품, 인품은 못됐어요. 특히 동성에게는.
    그런데 남자에게는 참 잘하고 편안하게 해줌.

  • 25. ㅇㅇ
    '17.3.10 9:44 AM (59.11.xxx.83)

    끼부리고 다니는거죠뭐
    이쁜거 아닌데 남자들이
    아주 가만히 있는 이혼녀에게 선물공세를?

    남자들도 그나이되면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여자에게
    자기도 좋으면 선물하지
    그냥 허황되게 뭘 주진 않습니다

    그 여자가 행동을 착각하게하고 다니는거죠
    이여자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끼부림

  • 26. 음..
    '17.3.10 9:44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여자 남자 상관없이 사람이나 동물도
    외모가 주는 효과는 대단합니다.

    딱 처음보고 확~~~끌어당기는 그것이 외모거든요.

    사람들이 내면이 중요하다~라고 말하지만
    일단 외면이 호감가야 내면도 호기심을 가지지
    외면이 오감이 안가면 아무리 내 내면이 이렇게 알차고 좋다~라고 하소연해도
    안되거든요.

    하지만 외모는 처음부분의 만나에서 중요하거고
    그 다음 사람의 마음을 잡는것은 매력입니다.

    죄송하지만 김태희씨 호출 하겠습니다.

    김태희씨는 정말 이뻐요.
    너무 이쁜건 맞지만
    드라마를 봐도 처음에는 이뻐서 관심을 가지다가 그 드라마가 초반만 넘어가도
    사람들의 관심이 뚝뚝 떨어져요.

    왜냐
    처음은 외모지만 그 다음은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보여줘야하는데
    그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실망하고 관심이 멀어지는거죠.

    이렇듯이 외모는 첫부분이고 중반으로 가면 갈 수록 매력이 승부하는거죠.

    그러니까 외모가 좀 떨어진다고 싶은 사람은
    선이나 소개팅을 하기보다는 직장이나 동호회나 이런 모임에서 지속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여주면서 사귀어여 남자나 여자나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은거고
    외모가 자신있는 사람은 걍 선이나 소개팅이 훨~~~나아요.
    바로 피드백이 오니까.

    원글님 지인은 성격적인 매력도 있을테고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의 벽이 낮은거죠.
    (사람들은 쉽게 접근하게 만드는것을 쉬운여자~라고 자꾸 펌훼하는데
    쉽고 어렵고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나는 한두 사람만 접근할 수 있도록 마음의 벽을 치는데
    저 여자분은 열명 스무명이 접근할 수 있도록 벽을 느슨하게 만드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눈을 낮춰라~하는것이
    조건을 낮추어라~의미도 있지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마음의 벽을 좀 느슨하게 해라~라는 의미도 있는거죠.

    저분은 이혼녀로서 자기의 인간관계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기면서 사는거죠.

  • 27. 글쎄
    '17.3.10 9:46 AM (211.246.xxx.39)

    남자들의 목적은 하나에요 ! !

    밴드에 드럽게 못생기고 짜리몽땅 이혼녀하나 있는데..

    얘가 인기짱이더만요 ㅋㅋㅋ

  • 28. ㅎㅎ
    '17.3.10 9:48 AM (222.106.xxx.28)

    신기하네요 저도 솔로인데 애교가 없어서 인기가 없나요? ㅠㅠ
    날씬 얼굴은 봐줄만 머리길고 ㅠ 키도 큼.근데 꽃다발은
    20대때 졸업식때 받아보고 20년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못받아봄 ㅋ
    남초직장이라 주위에 남자밖에 없는데 아무도 커피한잔 케잌한조각
    비스킷한조각 안사주던데 ㅎㅎ

    전 그냥 쓸데없이 웃음 안흘리고 철벽쳐요
    업무적으로 만나면 업무적으로~
    친구들은 다 유부녀라 만나면 여자들만......
    동창회는 안감.

    이상하게 남자가 그리우면서도 시시껄렁한 남자는
    만나기 시름 ㅋㅋ

    그 여자분은 선물에 꽃다발 이남자 저남자한테 받는거 보니
    좀 흘리고 다니나봐여.
    남자들 나 애인있다. 신경꺼라 하면 다 도망가요 ㅎㅎ

  • 29. 그여자분
    '17.3.10 9:48 AM (59.13.xxx.37)

    끼부리고 다니네요..
    아무리 성격좋고 외모이뻐도 여지를 안주면 그렇게 대쉬안하거든요..
    거기다가 애인두있는데....끼부리고 오지랍떨고다니면 남자들이 쉽게생각해서
    접근하는거구요..

  • 30. 혹시
    '17.3.10 9:48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말할때 남자 팔뚝 잡는달지 허벅지 치면서 이야기 안해요?

  • 31. ㅎㅎ
    '17.3.10 9:49 AM (222.106.xxx.28)

    애교 눗음음 맘에 없는 가식적인 말, 말투......
    비유맞추는 행동.......등

    이런거 하면 몸에 소름이 ㅋㅋㅋㅋㅋㅋㅋ

    낯간지럽고..........같은 여자가 보면 재수없다 할거 같은

    인사치레 말도 삼가해요 ㅎㅎㅎ

  • 32. ....
    '17.3.10 9:52 A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남자들 의외로 조금만 웃음띤 얼굴로 다정하게 말 건네고 나긋나긋하게 대해주면 난리납니다
    결혼 전에 맘먹고 그래본적 있는데 좋다고 난리났었어요
    그게 천성적으로 타고 난 사람은 평생 그렇게 즐기며 살겠지만
    무뚝뚝하고 에너지 없는 사람이 하려니 너무 피곤해서 다시 돌아왔어요
    지금도 그렇게 하라면 할 수는 있는데 내가 아닌 모습으로 사는게 많은 힘이 들어요
    내 본연의 마음도 남자한테 애교부리고 사랑받는거에 별로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요
    여성여성한 모습인줄 알고 결혼한 남편만 속았죠

  • 33.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인거죠
    '17.3.10 9:56 AM (123.111.xxx.250) - 삭제된댓글

    이혼녀라 쉬운 상대고 여지를 주니까 저러는 겁니다
    애인도 있는데 다른 남자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올 정도면 ...

  • 34. ...
    '17.3.10 10:00 AM (175.252.xxx.140)

    저희 회사에도 그런분 있어요 ㄱ근데 애교 많은 여자들 특징이 거짓말을 해서라도 사랑받는것처럼해요~ 제직장 동료가 그런 거짓말 잘해요 남친이 고가 선물했다 그런거요 그래서 다 믿으면 안되요

  • 35.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인거죠
    '17.3.10 10:01 AM (123.111.xxx.250)

    이혼녀라 아무래도 남자 입장에서는 쉽게 생각하는데다 상대가 여지를 주니까 저러는 겁니다.
    애인도 있는데 다른 남자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올 정도면..

  • 36. ......
    '17.3.10 10:04 A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성격 미인이고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남자한테 어필하는 여성성 있는 타입이여서 인기 많다기보단...
    원글 내용보니까 약간 남자들 어장치고 흘리는 타입 같아요.
    남친 있어도 딴 남자한테 끼부리면서 자기 좋다는 남자들 이 남자 저 남자 은근히 여지주는 스타일 일것도 같아요.

  • 37. 도화살
    '17.3.10 10:08 AM (210.113.xxx.135)

    가도화 포함해서 네개나 있는데 남자한테 인기 하나도 없음 ㅠㅠ

  • 38. ...
    '17.3.10 10:10 AM (119.64.xxx.92)

    만나서 받으면 몰라도 회사주소 알려주고 회사로 오게 하는건 본인이 만드는거 아닌가요?
    물론 짝사랑 남자들이 거래처직원이라거나 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 진짜 짝사랑이면 쪽팔려서라도 만나서 줄텐데요 ㅎㅎ
    본인이 먼저 선물주고 답례는 회사로 보내주세요 호호..이러고 다닐것 같은..

  • 39.
    '17.3.10 10:15 AM (203.128.xxx.100) - 삭제된댓글

    여자가 너무 이뻐도 남자가 없어요
    당연히 누가 있겠거니 해서 대쉬를 안한대요
    어중간 이쁘면 어중이 떠중이 다 꼬이고요

    님 상사분은 그야말로 말발이 좋은거 아닌가 싶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재미있고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있거든요 상대기분 착착 알아주고 화통하고
    왠지 엄마같고 누나같은 그래서 만나면 신나고 즐거운
    그런분이 아닌가 싶어요

  • 40.
    '17.3.10 10:49 AM (223.33.xxx.45)

    자기는 여지를 안주고 남자들이 짝사랑 한다는
    말을 믿으시다니 순진하시네요ㅋ
    문어다리 같은데요

  • 41. 소설 쓰는데 정성 댓글 왜?
    '17.3.10 11:09 AM (1.238.xxx.123)

    꽃바구니면 끝이지 누가 귀금속을 택배로 보내요?
    40대 남자들이 순수하게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공세나 하고 그럴거 같아요??
    귀금속 구입할 센스와 능력되는 남자는 어리고 이쁜 여자 만남.
    나도 아줌마지만 이런건 그냥 이상한 아줌마의 환타지일뿐

  • 42. zz
    '17.3.10 12:58 PM (220.78.xxx.36)

    윗님 환타지 아네요 ㅋㅋ
    귀금속은 퀵서비스로 보내셨구요 잘포장해서 보내셨어요
    귀금속 아닌것처럼
    무슨 판타지 소설인가요
    저도 부러워서 쓴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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