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동문서답 동영상

대본 할배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7-03-10 09:12:32
4명 후보들 ㅡ 이재명. 안철수.심상정. 문재인 4에게 기존에 없던 즉석질문 ㅡ 장애인등급제 . 부양의무자 기준폐지등에 대한 의견을 질문하자 각 후보자 들은 다들 폐지하겠다며 대답을 잘 하는데

문재인만 영 엉뚱한 소리함 ㅡ 여성 폐미니즘이 어쩌고 저쩌고...

밑에 이걸 왜곡 동영상이라는 글이 있길래 풀 영상과 함께 올려봅니다.

기존에 준비되지 않은 질문에는 대답을 못하나 본데..
무려 장애인등급제폐지에 대한 것은 2012년 문재인 후보의 대선 공약이었지요.

자기 공약도 다 잊었나 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LfA5aHcm5s&t=3471s
IP : 223.38.xxx.20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udnfqkek
    '17.3.10 9:14 AM (121.88.xxx.126)

    원글!두 시간만 좀 참고 알바 일 시작해요~ㅠ

  • 2. 질문자의 페이스북
    '17.3.10 9:16 AM (223.38.xxx.204)

    장애인등급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대한 질문을 한 사람이 쓴 페이스북입니다.

    그날 돌발질문을 한 사람이.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이에게서 대답을 들었으나 문재인후보에게 대답을 듣지 못했다 라고 쓴 글입니다
    http://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www.facebook.com/kyungs...

  • 3. ...
    '17.3.10 9:16 AM (175.223.xxx.241)

    이와중에도 이러고 싶냐~
    애잔하다...ㅉㅉ

  • 4. 정신차려
    '17.3.10 9:16 AM (223.38.xxx.195)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지금 대선이 문제야??

  • 5. 알바
    '17.3.10 9:17 AM (223.38.xxx.204)

    알바라고 모는 분 명예 훼손 고소합니다.

  • 6. rudnfqkek
    '17.3.10 9:18 AM (121.88.xxx.126)

    말만 잘한다고 대통령 뽑지 않아요~~그 사람이 살아 온 길을 봐야죠~~그만 좀 해요

  • 7. 증거도 없이 무고한 시민을
    '17.3.10 9:18 AM (223.38.xxx.204)

    알바라고 몰아보세요

    할말 없으니 알바 알바 하지요??

    증거없이 시민의 의견을 알바로 모는거 법적으로 위험합니다. 고소조심하세요

  • 8. 아이고오....애잔하다..애잔해
    '17.3.10 9:19 AM (182.227.xxx.225)

    여기서 이러지 말고 박사모나 일베 가면 환영받을텐데
    왜 굳이 여기서 이러는지....그것이 알고 싶을 뿐.

  • 9. ㅋㅋ
    '17.3.10 9:20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누가 말잘하래요? 동문서답이나 좀 그만하라구요
    질문내용도 파악 못해 동문서답이나 하고 대통령되길
    바라나요?

  • 10. rudnfqkek
    '17.3.10 9:20 AM (121.88.xxx.126)

    사람이 눈치가 있어야 어디가서 밥이라도 얻어먹지요~~고소 좋아하다가 훗간 인간들 많이 아는데 알려 드려요?

  • 11. ....
    '17.3.10 9:20 AM (115.140.xxx.150)

    행사는 여성의날 기념식이죠. 사회자 권해효씨가 행사 마무리하면서
    시간이 좀 남았으니 마지막으로 한말씀씩 좀 해주시고, 만약에 가능하시다면 방금 저 분들이 말씀하신
    부양의무제에 관해서도 한말씀씩 해주셨음 좋겠다고 한거죠.

    다른 분들은 행사에 관한 얘기는 없고, 부양의무제 언급만 했고요
    문재인은 부양의무제 언급 없이 행사에 관한 얘기만 했어요.

    권해효 질문에도 있듯이 가능하시다면....이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적인 자리에서 언급한 공약이라면 나중에 지켜야 하는데...저 공약은 민감한 공약이거든요.
    제가 보기에 문재인측은 아직 내부 토론 중일 가능성 높고요,
    저 공약을 책정하라고 요구할 수는 있지만, 즉답을 피한 것으로 잊었다 어쩠다 하시면 안돼죠.

  • 12. ...
    '17.3.10 9:21 AM (203.233.xxx.62)

    짠하다...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들면..
    아침부터..에휴

  • 13. 여기는
    '17.3.10 9:21 AM (116.39.xxx.163)

    너님 노는데가 아니야!! 가라 역겹다

  • 14. 이런다고 최악과 최고가
    '17.3.10 9:22 A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

    바뀐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착각하지마세요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43306651

    http://m.blog.naver.com/ljk2013/220886851775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수준이라면 사실과 허위 음해정도는 는 검색해서라도 구분합니다!

    그리고 오늘 탄핵심판하는날까지 이러는거 부끄럽지 않나요?정신차리시길!

  • 15. ....
    '17.3.10 9:23 AM (115.140.xxx.150)

    그리고 동문서답 아닙니다. 권해효 질문은 행사마무리말씀 가능하다면 부양의무제에 관한 언급.
    두가지 요구였어요.
    다른 분들은 행사마무리 말은 안하고 부양의무제에 관한 얘기만 했고
    문재인은 부양의무제에 관한 언급 없이 행사마무리 말만 했고요.
    차라리 민감한 얘기라서 회피한 것에 대해 비난하세요. 동문서답이라고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 16. 이것들이
    '17.3.10 9:24 AM (125.180.xxx.76)

    하도까서 문재인 더욱더 지지해야겠다는생각만드내
    문재인이 무섭지? 어흥!!!

  • 17. 문사모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17.3.10 9:24 AM (223.38.xxx.204)

    자기 공약도 다 잊어버리고.

    즉석 질문에는 딴소리 하는 그런 후보가

    즉석에서 참모진이 써주지 않는 각종 위급한 상황에

    얼마나 어버버 할지 눈에 선하네요.

    외교로 해외에 가면

    동문서답 해서

    Poor president 소리 또 듣겠어요???

  • 18. ㅎㅎㅎ
    '17.3.10 9:24 AM (182.225.xxx.22)

    오늘 역사적인 탄핵결정 발표날이다!!!
    똥줄이 타서 그런가 아침부터 드글드글하네

  • 19. 그러니까
    '17.3.10 9:25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회피하는게 더 싫어요..자기한테 불리한 질문은
    저렇게 음흉하게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간다니까요?
    그게 더 싫어요 동문서답보다..

  • 20. rudnfqkek
    '17.3.10 9:25 AM (121.88.xxx.126)

    원글이 이제 그만...........탄핵이나 기다립시다!!!

  • 21. 프레임씌우기 해서
    '17.3.10 9:25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고작 이런 짓?이라니 저급해도 너~~~무 저급하고 비열하고 비겁해요 후보나 지지자나 수준이 동급이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393919&page=1
    손가혁들이 일베나 다름없네요

  • 22. 마무리 말씀
    '17.3.10 9:27 AM (223.38.xxx.204)

    질문한거 아니예요 !!

    질문은 한가지만 했음.. ㅋ 다 같이 같은 질문에 대답하는 차례였어요

    동영상이나 보시죠

    애잔하다 애잔해

    능력없는 사람 쉴드치려니

    무슨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아프죠?

    되도 않은 쉴드치려니 되도 않은 공격밖에 할게 없죠 ㅋ

    이거 타 사이트 불펜이나 기타에서도 최고 댓글 1위 올라갔더라구요..

    인터넷이 널리쓰여지는 세대라 널리널리 알려질듯 ..

  • 23. ...
    '17.3.10 9:27 AM (115.140.xxx.150)

    원글님 아뇨. 저 문재인 지지자로서 문재인 기자회견, 토론회, 대담회 다 본 사람인데요,
    즉석 질문에 딴소리 하는 사람 아닙니다. 어버버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수십개의 영상, 행보, 보고 판단해서 지지하는 겁니다.
    저 대답은 어버버가 아니라, 즉답을 피한 거에요.
    그건 비판하셔도 됩니다. 왜 공개자리에서 즉답을 하지 않느냐고 비판하세요.
    그점은 당연히 문재인에게 요구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어버버, 딴소리 이딴 말씀은 하지 마시죠.
    수많은 기자회견, 토론회 영상이나 찾아보시던가요.

  • 24. 문사모래...미치겠다
    '17.3.10 9:27 AM (182.227.xxx.225)

    촌스러워 죽겠어..정말..작명센스하고는.
    짜증나 죽겠네..역겨워, 증말.
    너 같은 인간이 싫어하는 걸 보니
    정말 문재인이 대통령감이구나 싶다.
    너 같은 인간이 지지하는 인간은 절대 대통령이 되면 안 되고
    심지어 그것은 인간도 아닐 듯..ㅋㅋ

  • 25. ...
    '17.3.10 9:28 AM (115.140.xxx.150)

    원글님. 영상 다시 보세요. 제가 권해효씨 말한걸 그대로 필사한거에요.

  • 26. 번역기 못돌려요.
    '17.3.10 9:28 AM (223.33.xxx.231)

    번역기 돌리면 돌릴수록
    정체가 더들어납니다.
    그러니 원글님에게 입다물라고 밖에요.
    탄핵인용 되면 바로 인데 중요하죠.
    수고 했어요.
    원글님

  • 27. 즉답을 피하는게 동문서답이죠
    '17.3.10 9:31 AM (223.38.xxx.204)

    대답하기 곤란하다 생각해보겟다 라규 하던지..

    비겁하기 짝이없네..

    외교 사절로 가서도

    곤란한 질문에는

    사드 배치는 이렇게 물으면..

    대미수출이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하면서 딴소리 왕창 늘어놓겠네요 ㅋ

    곤란한 상황이 한둘이 아닐텐데..

    손석희가 국정운영 철학이 있냐규 물어봤는데 곤란해서
    만명의 인재 블라블라 한건지..

    만명의 인재가 있으면 뭘 하는지 본인이 다 말아먹는데..

  • 28. 즉답을 피하는게 동문서답이죠
    '17.3.10 9:33 AM (223.38.xxx.204)

    시민의 비판을 무조건 알바
    손가혁으로 몰고

    애잔하다느니 이런 말 밖에 할말없는
    문사모야말로 참으로 애잔하네요.

    수첩공주 박할매도 중간에 쫓겨나게 생긴 마당에...

    아직도 이런 제대로된 대답조차 못하는 사람 지지하고
    편들어주느라 고생이심하네요.

    어떻게 된 대선후보가 자기가 2012년에 낸 공약에 대해서도 대답을 못하는지

    정말 기가찰 노릇이에요..

  • 29. rudnfqkek
    '17.3.10 9:33 AM (121.88.xxx.126)

    도대체 원글이는 누구 지지하는지 좀 들어봅시다!이런 날 눈치도 더럽게 없네요...

  • 30. 고마해라
    '17.3.10 9:34 AM (119.67.xxx.64)

    초조한건 알겠는데 고마하소.

    알바비나 잘 정산받고.

  • 31. ....
    '17.3.10 9:34 AM (115.140.xxx.150)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 앞으로 그 포인트로 비판하세요.
    그리고 부양의무제,장애등급제 폐지 찬성하신다면 그건 푸쉬하시면 됩니다.
    지 공약도 잊어버렸다. 어버버다 그렇게 사실과 다른 얘기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원래 질의응답에 회피 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을 아시구요.

  • 32. 쉴드칠게 따로있지
    '17.3.10 9:36 AM (223.38.xxx.204)

    예전 자기 공약부분인데도 헛소리 하는거도 쉴드치세요?

    구글 검색하면 2012년 문재인 장애인등급제 폐지 공약 나옵니다.
    그때는 무슨 생각으로 그 공약 냈나 모르겠네요

  • 33. ...........................
    '17.3.10 9:36 AM (66.41.xxx.169)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3100000533233
    문재인 동문서답 왜곡동영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요즘그분들이 어제부터 하루종일 가열차게 퍼트리는 문재인 동영상 왜곡영상을 자세히보니 이렇더만요

    여성문제를 가지고 4명의 후보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 문재인과 사회자 권해효씨가 모여 토론하던중 장애인 한분이 갑자기 연단앞에 나와 장애인문제를 주장하는 돌발상황 발생

    이에 권해효씨가 4명의 토론자에게 장애우분이 제기한 장애인등급제에관한 질문을함

    문재인이 먼저 대답하려고 일어섰으나 이재명이 답을 함

    안철수와이재명 답변이 끝난후 심상정차례에서 심상정도 장애인문제 언급후 갑자기 이재명을 향해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민주당 당론으로 정해달라고 웃으며 부탁

    이재명왈 "저쪽에 , 저쪽에다 물어보세요 ~~"
    같은당, 그것도 대선후보지지율1위, 나이도 년배인 문재인 전대표에게 공개적 토론장소에서 "저쪽에....." 라니 정말 이분 태도는 헐...그자체

    그래서 심대표가 문재인을 바라보았고 마지막 문재인 차례가 30초 주어짐

    문재인 대표는 이재명시장이 "저쪽에 "물어보라한 내용을 형제당이나 마찬가지인 정의당대표에게 더민주당을 대표해서 입장을 말해줌.

    그리고 여기서 장애인등급제 문제에 난데없이 페미니스트 문제를 말한다는 소위 문재인 A말하면 B말하기 동영상왜곡질이 시작. 정말 같은 진영의 사람들이 맞는지 기가참.

  • 34. 당신정체좀알려주셔요
    '17.3.10 9:37 AM (125.134.xxx.240)

    아침부터 문재인 어쩌고 저쩌고 글올린신분 당신정체부터 밝혀라
    누구 지지한다고 이곳 게시판이 당신놀이터냐
    아침부터 분탕치고 지금 어느시국인데 동문서답 영상이 어떠니 저떠니
    제발 사라져라 인간아

  • 35. 동감
    '17.3.10 9:38 A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문재인 지지자로서 문재인 기자회견, 토론회, 대담회 다 본 사람인데요,
    즉석 질문에 딴소리 하는 사람 아닙니다. 어버버 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수십개의 영상, 행보, 보고 판단해서 지지하는 겁니다.
    저 대답은 어버버가 아니라, 즉답을 피한 거에요.
    그건 비판하셔도 됩니다. 왜 공개자리에서 즉답을 하지 않느냐고 비판하세요.
    그점은 당연히 문재인에게 요구하실 수 있어요. 그러나 어버버, 딴소리 이딴 말씀은 하지 마시죠.
    수많은 기자회견, 토론회 영상이나 찾아보시던가요.22222

    몇명이나 속일수 있을거라 보나요 천만에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후보나 놈현관장사라한 주변인들이나 지지자나 어쩜 비슷한류인지 학을 떼겠어요 요즘같으면 시장자리도 아니다라고 생각되네요
    적당히해야 봐주기라도하지 이건뭐 ㄹㅎ급보다 더 심한수준으로 것도 하루가 멀다하고 까내리니 속셈이 다 들통나고 마는거죠
    일베등 수준에 맞는 사이트에서나 통할것 같은데 여기 82수준은 깨시민만 있어서 안통한다는것을 아세요

  • 36. 너님의 정체부터 밝히세요
    '17.3.10 9:39 AM (223.38.xxx.204)

    되도않은거 쉴드치느라 엄청 애쓰고 난리인데... ㅋㅋ

    손가혁이나 알바라고 믿고 싶겠지만 아니어서 어쩌지요???????

  • 37. 와 문사모들 무섭다
    '17.3.10 9:40 AM (223.38.xxx.204)

    할말없으니 제발 사라져라 하네...

    와.....


    공산당이네요 아주 그냥

    건설적인 대화 불가능

    할말 없으니

    사라져라

    아.....


    지지자들 이런 수준이었네요.

    하긴 그러니까 동문서답하고 자기 공약 다 잊어도 대선 후뷰로....이런 묻지마 악쓰는 지지자가 있으니..... ㅎㅎ

  • 38. .........
    '17.3.10 9:40 AM (66.41.xxx.169)

    손가혁이나 알바가 아니라면 머리가 딸리는 것이니 그건 223 당신 문제.

  • 39. 깨어있는 시민들은
    '17.3.10 9:41 AM (223.38.xxx.204)

    그냥 동영상이나 보시죠..

    여기 댓글은 무시하면됨.

    그냥 보면 암.. ㅋㅋ

  • 40. 안타까워
    '17.3.10 9:42 AM (119.69.xxx.101)

    당신들이 왜 진보일베라 불리는지 알겠다. 오늘같은 날도 그러고싶나?
    이시장님이 불쌍해보일 지경 ㅉㅉㅉ

  • 41. 098
    '17.3.10 9:43 AM (114.204.xxx.21)

    원글님
    그만하죠.....ㅉㅉㅉ

  • 42. 쓰레기소각
    '17.3.10 9:46 AM (125.176.xxx.177)

    아우 진짜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
    이런 똥글 싸지르는 더러운 쓰레기

  • 43. .....
    '17.3.10 9:46 A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하나만 물읍시다.
    지금 국가 역사에 길이 남을 탄핵 여부가 결정되기 직전에 온 국민들 초관심사로 주목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야당 대선후보 한명 까는거
    이 행위는 어떤 사람이 하는 일일까요?
    님은 지금 나라의 운명의 기로에 서있는 이 시점에 박근혜 탄핵에 대한 관심보다는
    싫어하는 야당후보 지지율 떨어뜨리는게 더 중요한 문제입니까?
    정말 알바가 아니고서야 그런 입장을 취하기 참으로 어려운 상황 아니겠어요?
    왜 댓글로 원글님 알바라고 조롱하는 글이 달리는지 한번 스스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44. gg
    '17.3.10 9:46 AM (175.223.xxx.249)

    윗님말씀에 동의. 동문서답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자기입장을 내놓길 회피하는게 진짜 문후보의 아쉬운 부분이었죠. 장애인관련, 처별금지법관련 중요한 정책에 자기입장 노코멘트. 그런데 회피해버리는 게 정체성에 관련된 거라 단순한 문제는 아니죠. 차별과 약자문제에 대해 회피한다? 문후보의 정책지향점이 뭔지 모를 일이죠.
    비판자들은 문후보 정책지향점을 따져야합니다
    이게 사실 더 큰문제예요.

  • 45. 닉네임안됨
    '17.3.10 9:47 AM (211.219.xxx.109)

    이런다고 안 달라져요.
    우린 귀 없고 눈 없고 뇌 없나요?
    원글 같은 사람들이 애잔할 뿐이죠.

    오늘 탄핵 인용을 기원 하고 기원합니다

  • 46. 부산은행
    '17.3.10 9:47 AM (182.19.xxx.39)

    부산은행 같은 사건만 보아도,
    인권 변호사와의 거리가 멀고
    서민의 어려움에 신경 쓰기는 커녕
    오히려 유병언 같은 자와의 관계가 의심스러운 지경이라
    재벌 개혁이나 준조세 이슈에 관한 해명이 마냥 의구심을 키우는 상황인데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덮어놓고 알바가 팬클럽일 곳이라 몰아붙이는 것은 안될 일.

  • 47. 애잔하다
    '17.3.10 9:48 AM (223.38.xxx.204)

    그래도 대놓고 동문서답 하는 자기공약도 잊어버리는 그런 사람이라는 사실이 바뀌는거 아니거든요.

    참으로 애잔하네요.

  • 48. 에혀
    '17.3.10 9:50 AM (211.176.xxx.191)

    참 장난도 아니고...
    그리고 맨날 문재인이 무섭죠? 그러는거
    솔직히 좀 모잘라 보여요
    그런데 팬들이 인터넷에서
    무섭죠? 무섭죠? 하는 말을
    어느날 문재인이 자기입으로
    제가 무서운 모양입니다 허허
    하는걸 들었을때 그 느낌.
    에혀 참...
    말을 말지요

  • 49. ....
    '17.3.10 9:51 AM (115.140.xxx.150)

    부산은행님. 부산저축은행 관련은 문재인과 연관시킬 이유가 없어요.
    문재인은 이미 법무법인부산에서 대표직을 사퇴하고 청와대에 있었고, 참여정부 때 변호사 활동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관여하지도 않았던 때에 법무법인부산의 수임까지 어떻게 책임지나요.

  • 50. 아무리
    '17.3.10 9:55 AM (203.249.xxx.10)

    프레임 짜고 손가락으로 두들겨봐라,
    우리가 문재인을 안찍나..차라리 진짬뽕을 사먹지

  • 51. ...
    '17.3.10 9:55 AM (115.140.xxx.150)

    175.223님. 이 사람들은 문재인의 정책 지향 그런건 관심 없어요. 그냥 무조건 흠집 내서 까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지지자로서 그의 정책 지향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행보를 보고 신뢰하고 있습니다. 다른 토론 자리에서 장애인 관련 정책을 내부에서 치열하게
    토론하는 중이라는 얘기도 하더군요.

  • 52. 탄핵인용되고 나면
    '17.3.10 9:56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바로 대선정국이에요.
    탄핵인용 못지않게
    제대로된 다음 대통령 뽑는 것도 중요해요.
    대선 레이스에 나온
    대권후보라면
    누구라도 세밀한 검증 후에
    최선의 사람을 뽑는게 중요하지요.

  • 53. ㅉㅉ
    '17.3.10 9:56 AM (182.225.xxx.22)

    탄핵이고 뭐고 관심도 없고
    오직 문재인 까기 하라는 임무를 받았나봐요

  • 54. .....
    '17.3.10 9:58 AM (115.140.xxx.150) - 삭제된댓글

    누구라도 세밀한 검증 후에 최선을 뽑는다시는데,
    문재인만 나노 단위로 까시잖아요. 저 정말 다른 분 나노 단위로 깔려면 한트럭입니다.

  • 55. 원글님
    '17.3.10 10:04 AM (211.38.xxx.43)

    동영상 잘 봤습니다
    여성유권자분들 육아도우미 경력단절녀 등등 여성남성 임금차별 없애는
    좋은 공약들이 많이 나옵니다
    직장여성분들은 꼭 한번 보셔야 할 영상입니다

  • 56. 왜 하필 지금
    '17.3.10 10:05 AM (119.67.xxx.64)

    문재인 탄핵하는줄 ㅎㅎ

  • 57. 어떻게
    '17.3.10 10:06 AM (68.113.xxx.28)

    즉답을 피한게 동문서답이 되죠?

  • 58. .....
    '17.3.10 10:31 AM (223.62.xxx.178)

    자막 안 본 눈 사고 싶어요

  • 59. 제이드
    '17.3.10 10:39 AM (1.233.xxx.152)

    성소수자가 뭔지도 모르는 후보 지지자가 할 말은
    아니지 않나?

  • 60. 부산은행
    '17.3.10 10:49 AM (182.19.xxx.39)

    제가 휴대폰이라 길게 적기 어려워서 조금만 옮겨오면

    검찰은 문재인 후보가 2003년 청와대 민정수석을 할 당시 부산저축은행 그룹 조사를 담당한 금감원 유모 국장에게 전화해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 “유병태(금감원 전 비은행 검사1국장), 박형선(부산저축은행 그룹 대주주)의 진술에 의하면 2003년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이 부산저축은행 그룹 검사를 담당하고 있던 유병태에게 ‘철저히 조사하되 예금 대량인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히 처리를 해 달라’는 취지로 전화한 사실이 인정되고, 그렇다면 ‘문재인이 금감원 유모 국장에게 전화한 의혹이 있다’는 기자회견 내용은 진실에 부합한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 전화 받았던 사람은 실형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청와대에 있었기 때문에 관련 없다고 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993 제주 해군기지에 이어 제주 제2공항이 공군기지 1 군사기지화 2017/03/11 563
660992 "천하의 대결 광녀" 몰락했다고 ㅋㅋㅋ 5 기린905 2017/03/11 2,986
660991 왜 자꾸 화합하자 하나요? 이제 시작은데 2 .... 2017/03/11 461
660990 저, 탄핵 꿈꾸고 해몽받았던 사람인데요 9 ..... 2017/03/11 3,469
660989 바그네 여영 청와대에서 안나오면 7 미친 2017/03/11 1,449
660988 철학책을 들춰보다 데카르트부분에서 넘어가지를않는데 4 oo 2017/03/11 974
660987 청와대를 불법 점거한 닥그네를 끌어 내라 5 양계장 주인.. 2017/03/11 782
660986 암 공포에 신음…끝없는 재앙갑상선암·사산율·질병 급증 원전밀집 .. 4 후쿠시마의 .. 2017/03/11 3,070
660985 중국, 한반도 평화협상 제안, 한국과 미국이 거부 11 미국평화거부.. 2017/03/11 898
660984 혹시 종종 상담글에 현자 같은 댓글 올려주시던 분 닉넴 기억하시.. 13 ... 2017/03/11 1,871
660983 조국 교수, 법학을 아는 사람이라면 8:0으로 탄핵될 걸 알았다.. 22 ........ 2017/03/11 12,767
660982 뉴욕타임즈 박근혜 탄핵관련 추천댓글.(펌) 6 hanna1.. 2017/03/11 2,639
660981 따뜻한 우유 먹으면 잠이 온다길래 6 . . 2017/03/11 3,254
660980 아름다운 여배우들사진 6 .. 2017/03/11 3,539
660979 혹시 저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38 2년전 최다.. 2017/03/11 13,741
660978 대한민국 교육에도 혁명이!@ 은이맘 2017/03/11 649
660977 혹시 항우울제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6 살ㅜㅜ 2017/03/11 10,649
660976 노숙자의 이건희 걱정 7 쑥과마눌 2017/03/11 2,551
660975 어제낮11시 22부터 대선기간 선관위 신고받습니다 11 닉넴프 2017/03/11 1,483
660974 친구 엄마들좀 만나고좀 그래~! 6 왜그래자꾸 2017/03/11 3,393
660973 탄핵축하)) 없는말 지어내는 사람에 대한 처신 조언해주세요 ~.. 8 잔치국수 2017/03/11 1,830
660972 달걀 삶을때 3 .. 2017/03/11 1,676
660971 머리큰 분(더불어 얼굴도) 계신가요? 모자 어떤거쓰세요? 3 123 2017/03/11 2,089
660970 박근혜 삼성동 사저 보일러 고치는데 1개월 소요.jpg 35 ... 2017/03/11 14,323
660969 중학교 전교 동아리? 문의 2017/03/11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