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여러분들!
미리 위로의 글을 드려요.
오늘 역사적인 날에...어떤 결과가 나와도 우리는 마음 아픈거에요.
치욕의 날인거죠.
여러분들의 주장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거대한 모함에 휘둘려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치더라도...
측근을 잘못 둬서 나라의 법과 질서를 어지럽히고
건강한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억울하게 한 것은
눈감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만일 지금의 죄를 묻지 않고 지나간다면,,,
앞으로 권력을 갖게 될 많은 사람들이
수족을 부려 불법한 부를 축적하게 될 것이거든요.
그리고...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정말....해도해도 ...너무....일을 안했어요...
지도자의 무능은 ...죄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쯤해서 건강한 리더쉽이
권력의 윗 서열부터 구석구석 세워지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박 여러분! 미리 위로를 드려요.
봄이에요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7-03-10 08:50:07
IP : 122.37.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근혜게이트
'17.3.10 8:55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지도자의 무능도 죄고, 그 무능한 지도자를 우상화하고 있는 추종자들도 죄죠.
2. ㅋㅋ
'17.3.10 8:55 AM (175.223.xxx.121)늙은이들 태극기,성조기 흔드는 꼬라지좀 이제
안보겠죠?? ㅋㅋ3. 어제 목슴 내놓겠다던 여자
'17.3.10 8:56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꼭 실행 하시길...
4. ...
'17.3.10 8:58 AM (39.121.xxx.103)우리 11시까지 이런 글도 지양하고 맘속으로 간절히 빌어요.
부정탈 말,행동 모두 삼가하구요..5. ...
'17.3.10 8:59 AM (211.117.xxx.14)이 글에 위로받고 반성하며 생각을 바꿀 리가 없으므로
차라리 탄핵에 집중하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해요6. 알바들도
'17.3.10 9:01 AM (116.39.xxx.163)몇시간 안남았고 위로 드려야지요!! 잠수 타겠죠!!!
7. ㅁㅁ
'17.3.10 9:01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위로는 개뿔
인간의 탈을 쓴 짐승8. 윌리
'17.3.10 9:15 AM (211.246.xxx.61)네
이제 적폐청산하고
통합의 미래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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