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특검 '삼성, 미르·K재단 설립 주도 첩보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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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310040303451

朴대통령 뇌물죄 더욱 짙어질 가능성.."시간 제한상 수사 마무리는 못해"

대기업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통로인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을 삼성그룹이 주도했다는 첩보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입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SK, 롯데 등 다른 대기업을 상대로 조사해 진실여부를 밝히려 했지만, 수사 기한이 제약돼 더이상 진척을 보지는 못했다.

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삼성이 미르.K재단의 설립에 삼성이 주도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를 진행하다가 결말을 보지 못했다.

특검이 입수한 첩보는 삼성그룹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이 미르.K재단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다른 기업도 출연금을 내도록 독려했다는 내용이다.

[탄핵정국이 없었으면 댓가로]

의료보험 민영화까지 진행됐을겁니다
소름끼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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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거대악이네요.

탄핵인용되고, 정권 바뀌면 특검시즌2 새로 만들어서
밝혀야 합니다.
지금 검찰은 박근혜에게 미르.K스포츠 껀은 뇌물죄가 아니고, 직권남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뇌물죄와 직권남용은 처벌수위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검찰을 못믿겠어요.

[야바위꾼이]

쓰는 말로 돈 놓고 돈 먹기 한 명백한 범죄인데, 모두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