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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 글에 무리한 다이어트...

,,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7-03-10 00:19:07
39살때 동료가 회사 그만두고 다이어트를 했어요
정말 조금 먹고 운동 많이했구요

39살 9월에 만나기로 했는데 다리를 절면서 왔어요
어제부터 다리가 저리더니 잘 못걷겠다고...
내일 병원에 가보겠다고.. 그러고 헤어졌어요...

3달뒤에 급성위암으로 하늘나라로 갔어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 전체를 위험하게 하는 가 봅니다...
절대...무리한 다이어트는 안됩니다...
IP : 211.3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0 12:21 AM (115.171.xxx.206)

    인과관계 파악 못하는건...어디가 문제라서 그런거죠?

  • 2. ㄸㄹㄹ
    '17.3.10 12:24 A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인체는 급격한 변화에 아주 취약하니까요ㅠ

  • 3. ㅇㅇ
    '17.3.10 12:27 AM (97.70.xxx.43)

    무섭네요.다이어트는 안하는걸로?^^;;;

  • 4. 나이든 몸에 급격한 변화ㅜㅠ
    '17.3.10 12:31 AM (218.48.xxx.197)

    나이든 몸에 급격한 변화는 독인 것은 알겠어요.
    그냥...77과 66을 오가며 건강하게 살아야겠어요.

  • 5. ..
    '17.3.10 12:32 AM (211.36.xxx.71)

    당연히 급성위암의 원인이 다이어트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겠죠. 그러나 위험성을 촉발시키고 집중시키는 건 맞는 것 같아요..

  • 6.
    '17.3.10 12:41 AM (111.118.xxx.161)

    다이어트를 얼마나 오래했는데요?

  • 7. ..
    '17.3.10 2:17 AM (61.72.xxx.143)

    소식하는게 더 건강에 좋아요...

  • 8. 아무래도
    '17.3.10 3:02 AM (182.212.xxx.215)

    무리한 다이어트는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계기가 될 수 있겠죠.
    저도 요 며칠 먹는 양 줄여보겠다고 1일2식으로 줄이니 바로 급성위염이 나타나..그냥 건강하게 살자며
    다시 꼬박 꼬박 먹는 중이에요.
    나으면 운동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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